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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로드

[MOVIE] McLaren 675LT UNLEASHED 멕라렌의 ‘슈퍼 시리즈’ 라인에서 가장 가볍고 가장 파워풀하며, 가장 트랙에 집중적인 ‘675LT’가 트랙에 그 재능을 풀어놓았다. 더보기
골프, 트랙에 오르다. - 2015 Volkswagen (Mk7) Golf TCR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가 ‘골프’를 기반으로 제작한 투어링 카를 공개했다. 독일 메이커에서 가장 대중적인 모델 중 하나인 ‘골프’는 이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보다 넓은 어깨를 가졌다. 이 골프 투어링 카는 TCR 규정에 맞춰서 개발됐다. 당장 이번 주 레드불 링에서 열리는 TCR 시리즈 8차전 경기에서 데뷔하며, 여기서 세아트 레온, 아우디 TT, 혼다 시빅, 복스홀 아스트라와 경쟁한다. TCR 스펙의 골프는 기본적으로 기어박스, 차동제한장치, 엔진, 인터쿨러를 양산 모델의 것을 사용한다. 골프 R에서 가져온 엔진은 출력으로 330ps(325hp)를 발휘하고, 토크로는 41.8kg-m(410Nm)를 발휘한다. 전륜 구동이며, DSG 변속기를 사용한다. 폭이 40cm나 넓어지고 금방이라도 이륙할 기세의 커다란.. 더보기
[MOVIE] 페라리 챌린지에서 발생한 에어본 사고 페라리 458과 430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대결이 큰 사고로 이어졌다. 로드 아메리카에서 펼쳐진 CCR 포르자 티포시 챌린지(CCR Forza Tifosi Challenge)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페라리 458 레이스 카가 시속 240km가 넘는 속도에서 공중으로 떠올랐다. 다행히, 무척 심각해보였던 사고에서 드라이버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스스로 걸어서 차를 빠져나왔다. 더보기
리즈 밀렌, 올-일렉트릭 카 최초의 파이크스 피크 종합 우승 차지 리즈 밀렌이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이하 PPIHC)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해 그는 올-일렉트릭 싱글 시트 레이스 카를 몰고 이 대회에 출전해, 전기차 최초의 종합 우승을 했다. 노부히로 타지마(Nobuhiro Tajima)도 올해 또 다시 올-일렉트릭 레이스 카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리즈 밀렌의 기록을 뛰어넘지 못했다. 리즈 밀렌의 기록은 9분 7초 222. “몬스터” 타지마는 156개 턴으로 구성된 12.42마일(20km)의 코스를 9분 32초 만에 주파하고 파이크스 피크 정상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PPIHC 전체 레코드는 깨지지 않았다. 현재 이곳의 레코드는 2013년에 WRC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886마력의 푸조 208 T16 언리미티드 클래스 머신으로 출전해 새.. 더보기
팩토리 제작 드래그 레이스 팩 - 2015 Mopar Dodge Challenger Drag Pak 닷지가 2016년형 ‘닷지 챌린저 드래그 팩’을 선보였다. 모양만 드래그 레이스 카를 따라한 게 아니라, 실제로 드래그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게 닷지의 커스텀 브랜드 모파(Mopar)가 직접 제작한 차다. 5.8리터 슈퍼차저 HEMI 엔진, 또는 7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HEMI 엔진을 ‘드래그 팩’에서 선택할 수 있다. 모두 모파의 스페셜 터치가 닿았으며, 레이스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룬다. 서스펜션 역시 모파의 유니크한 K-맴버,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 받는 등 대대적인 수술을 받았고, 실내엔 풀 롤 케이지가 장착됐다. 그 밖에 경량 레이싱 시트와 모파 게이지 팩, 5점식 하네스가 장착됐다. 자연흡기 모델의 가격은 9만 9,426달러(약 1억 1,000만 원), 슈퍼차저 모델은 .. 더보기
오로지 스피드만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 The all new Lotus 3-Eleven 로터스 중에서도 가장 빠른 로터스가 이번 주 영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3-일레븐’이라 불리는 이 차는 지붕이 없는 ‘오픈 톱’에 초경량인 바디를 갖고 있으면서, 엔진으로는 3.5 V6 슈퍼차저를 사용한다. 슈퍼차저 엔진은 ‘에보라 400’의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별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3-일레븐’에서는 50ps 강력한 456ps(450hp)를 발휘한다. 토크는 4.1kg-m 상승한 45.9kg-m(450Nm)다. 건조 중량이 900kg이 안 돼, 톤 당 출력이 500bhp가 넘는다.(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는 423bhp/톤) 이러한 출중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3초가 안 되는 시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에 도달, 도로용 사양에서는 2.. 더보기
[2015 WEC] 3차전 르망 Le Mans 24시간 레이스 – 사진 제 83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포르쉐가 1998년 이래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르망에 처음 도전해 닉 탠디, 얼 뱀버와 호흡을 맞췄던 F1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휠을 잡은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더보기.. photo. WEC, 미쉐린, 롤렉스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레이스 카의 운전석에 앉는다면? 레이스 카의 운전석에 앉아 서킷을 달리는 기분은 어떨까? 그리고 그곳이 라구나 세카라면? 람보르기니 우라칸들이 습격한 그곳에 POV 시점의 카메라 한 대가 켜졌다. 화질을 1080p 이상으로 맞추고 전체화면으로 띄우면 이 영상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