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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간결한 드레스업 왜건 - [Steinmetz] Opel Astra sports tourer 사진:Steinmetz 독일 튜너 스타인메츠(STEINMETZ)가 17일에 새롭게 선보인 ‘아스트라 투어러’ 에어로 패키지. 낮아진 차체에 세련된 휠과 스타인메츠의 아스트라 전용 에어로 파츠를 장착한 ‘아스트라 투어러’는 30mm 자세가 낮아졌다. 오펠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블레이드(Blade)’를 더욱 사납게 만드는 새 에어로 파츠에는 프론트 스포일러를 비롯해 검은 프론트 그릴, 유연하게 빠진 엉덩이 위에 자리잡은 리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지나치다 생각되거나 눈에 거슬린다면 차체 옆면에 부착된 스트라이프 장식은 선택 품목이기 때문에 제외시킬 수 있다. 스테인레스 도어 핸들도 선택 품목. 이 밖에도 스타인메츠의 최신 드레스업 패키지를 통해 휠 아치를 가득 메운 8.5Jx19인치 바이컬러 휠, 그.. 더보기
정점의 유연성, MPV 투어러 - 2011 Opel Zafira Tourer Concept 사진:오펠 오펠의 3세대 MPV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 ‘자피라 투어러’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지금은 비록 컨셉트 카에 불과하지만 완성차에 매우 근접해있는 ‘자피라 투어러 컨셉트’는 올 가을 시판을 앞두고 있다. 오펠의 최신 디자인 기법인 ‘윙’에 의해 헤드램프와 안개등이 하나로 연결된 전면 디자인은 시보레 볼트의 오펠판인 ‘암페라’를 통해 이미 선보여진 테크닉. 윈드스크린을 루프까지 연장시키고 이를 다시 C필러 근처까지 점령한 글래스 루프와 이어, 개방감을 극도로 높였다. 효율성을 고려한 1.4리터 터보 엔진에는 아이들링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결합했다. 볼거리가 많은 실내에는 성인 5명이 탑승 할 수 있는 풀 사이즈 시트 뒤로 3열에 2개의 소형 시트를 배치했다. 2열은 간편한 버튼 .. 더보기
리디자인, 새 디젤 엔진 탑재 - 2011 Opel Antara 사진:오펠 스타일링과 쾌적성, 효율성이 향상된 신형 '오펠 안타라'가 베일을 벗었다. 국내에서는 'GM대우 윈스톰 맥스'로 낯이 익은 '안타라'의 신형 모델은 오펠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받아들여 프론트 범퍼와 그릴을 수정 받았으며 안개등 주변으로 크롬 베젤을 둘러 고급감을 강조했다. 둥글었던 후진등을 네모나게 수정하고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소재와 색상을 적용, 센터 콘솔을 다듬고 수납공간을 늘렸다. 온/오프로드 주행 용이성과 승차감 개선을 높이기 위한 섀시 개량도 이루어졌다. 신규 탑재된 2.2리터 디젤 엔진을 통해 신형 '안타라'는 36마력 강화된 163ps(161hp), 34마력 강화된 184ps(181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전륜과 4륜 구동,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 조합이 가능한 163마력.. 더보기
3도어 '아스트라'는 이런 모습? - 2010 Opel Paris GTC Concept 사진_오펠 오펠이 다음주에 개막하는 파리 모터쇼에서 '파리 GTC' 컨셉트 카의 베일을 벗긴다. 소설 책 'Jonathan Livingstone Seagull(갈매기의 꿈)'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하는 디자이너 마크 아담스는 시트 표면에 소설 책에 나오는 'The speed was pure beauty(스피드는 순수한 아름다움)'이란 문구를 6개국 언어로 새겨넣었다. 5도어 해치백과 웨건으로 밖에 공개되지 않은 신형 '오펠 아스트라'에 곧 추가될 3도어 해치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파리 GTC' 컨셉트 카는 2+2인승 탑승 구조의 3도어 해치백 스타일을 지향해 스포티한 해치백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블랙 & 레드 컬러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함을 확보.. 더보기
확연한 진화, 패밀리 웨건 - 2011 Opel Astra Sports Tourer 사진_오펠 16일, 오펠이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를 최초 공개했다. 해치백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구성에 보다 넓어진 실용성을 겸비한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는 최대 1550리터 용량의 짐칸을 갖고 있다. 현행 '아스트라 스테이션 웨건'이 박스 스타일의 투박한 웨건이라면 신형 '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는 D세그먼트 웨건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의 디자인 요소를 이어 받아 유연하게 굴곡진 자태로 완성되었다. 플렉스폴드 리어 시트 시스템이 채용된 덕분에 짐칸 벽면에 마련되어 있는 버튼을 눌러 60대 40으로 분할되는 리어 시트를 간편하게 접을 수 있고, 최대 1835mm 길이의 짐칸은 현행 '아스트라 스테이션 웨건'보다 28mm 길어져 평상시 500리터를 확보하지만 리어 시트를 눕히면 '폭스바겐 골프 .. 더보기
[2010 Geneva] 미니 MPV '메리바' & 대형 MPV '샤란' 2011 Opel Meriva 리어 힌지 도어를 채용한 오펠의 매력적인 신형 MPV '메리바'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올해 여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오펠 메리바'에는 3가지 가솔린 엔진과 3가지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75마력부터 140마력까지 구성된 '메리바' 전 차종에는 ESP와 커튼 에어백,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가 기본 장착되며, EPB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힐 스타트 어시스트 장비도 기본 장착된다. 트랜스미션으론 5단 수동과 6단 수동, 6단 자동변속기 3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리어 범퍼에서 서랍처럼 꺼내 자전거 2대를 실을 수 있는 독자적인 캐리어 시스템 '플렉스 픽스'도 장비한 '메리바'에는 15% 연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에코플렉스' 모델도 .. 더보기
[2010 Geneva] 오펠의 PHV 컨셉트 카 '플렉스트림 GT/E' Opel Flextreme GT/E Concept 오펠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T 카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 길이 4762mm에 4인승 구조을 확보한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는 2900mm 길다란 휠 베이스에 '시보레 볼트'에도 사용되는 163ps 모터와 1.4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모터에만 의지해 60km 거리를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주행 할 수 있는 오펠의 최신 PHV 컨셉트 카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구동시키면 모터에 전력을 보내면서 배터리도 함께 충전시키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500km로 늘리며, 0-100km 순간가속도 9.0초 이하에 최대시속 200km를 확보한다. A필러에는 카메라를 내장해 사이드 미러를 대신하며 공기저항을 줄이고, 저구.. 더보기
친환경 5도어 스포츠 쿠페 - 2010 Opel Flextreme GT/E Concept 사진_오펠 '오펠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플렉스트림'은 163ps(160hp) 출력에 37.7kg-m(370Nm) 토크를 발휘, 배기량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의 도움을 받아 5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전기 모터와 제너레이터 역할의 1.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E-REV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는 '플렉스트림'은 전기 에너지만 이용해 주행했을 때 60km로 제한되는 항속거리를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켜 500km 이상으로 확장시키며, 모터만 사용하는 통상적인 EV 카들의 고질적인 짧은 항속거리 문제를 해결했다. '제네시스 쿠페'보다 6mm 넓은 1871mm 폭에 77mm 낮은 1308mm 높이를 가진 차체는 플랫 언더바디와 카메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