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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2012 F1] 로터스, 싱가포르 특성에 맞춘 새 리어 윙 투입 사진:로터스 로터스가 이번 주말 싱가포르 GP에서 DRS 성능 개선을 목표로 개발된 새로운 리어 윙을 사용한다. 가장 최근에 열린 이탈리아 GP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었던 로터스는 하지만, 높은 다운포스를 바탕으로 하는 싱가포르에서 머신의 장점이 살아나 다시 포디엄을 다툴 수 있다고 자신한다. 로터스의 새로운 리어 윙은 DRS가 활성화되었을 때의 직진 가속력에 손실을 주지 않으면서 코너에서 최대치의 그립을 낳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플로어와 리어 윙을 준비했습니다.” 로터스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 “새 리어 윙은 모나코 사양과 같은 수준의 다운포스를 낳습니다. 하지만 DRS 델타가 더 좋아졌습니다. 최대치로부터 저항이 감소되는 DRS 전환 셋팅이 개선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번 리어 윙은 로.. 더보기
[2012 F1] 로터스, 더블 DRS 레이스 데뷔 연기 사진:로터스 토요일 오전 프랙티스에서 더블 DRS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로터스가 이 디바이스의 레이스 데뷔를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금요일에 내린 폭우는 레이스 데뷔를 목표로 문제의 시스템을 평가하려던 로터스의 계획을 수포로 만들어버렸다. 로터스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은 드라이한 컨디션에서 달릴 수 있는 프랙티스 세션이 한 차례 밖에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레이스 데뷔를 연기하는 편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레이스 컨디션에서 ‘디바이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려던 계획을 오늘 내린 비가 방해해버렸습니다.” “금요일에 예정했던 평가를 최종 프랙티스에 끼워넣지 않고 종래의 에어로 패키지를 사용할 겁니다.” 로터스의 더블 DRS는 지금까지 키미 라이코넨만이 프랙티스에서 테스.. 더보기
[2012 F1] 연속된 고속 그랑프리에 집중 쏠리는 로터스 사진:로터스 스파와 몬자 고속 트랙에서의 레이스를 앞두고 모든 눈이 이미 경쟁력이 증명된 로터스의 블랙 & 골드 E20에 쏠리고 있다. 로터스의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James Allison)은 벨기에에서 더블 DRS 시스템이 데뷔한다는 계획을 굳이 부인하지 않는데, 스카이(Sky) TV 해설자 테드 크라비츠(Ted Kravitz)는 아직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밖에 테스트된 적 없는 로터스의 더블 DRS가 240km/h를 초과하는 곳이라면 서킷의 어디서든 기능한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2주 연속 레이스를 치르는 유서 깊은 스파와 몬자는 F1 캘린더에서 가장 빠른 서킷들이다. 그렇다보니 직선주로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더블 DRS의 위력도 보통의 서킷보다 스파와 몬자에서 두드러진다. “로터스는 시속 4.. 더보기
[2012 F1] 로터스, 더블 DRS 개발에 가속 사진:로터스 비록 2013년이 되면 슈퍼 DRS(또는 더블 DRS)는 규정상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로터스는 남은 시즌을 감안하더라도 개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독일과 헝가리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친 엔스톤 거점의 팀은 이른바 ‘슈퍼 DRS’를 벨기에 GP에서 처음 레이스에 데뷔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로터스의 시스템은 최고속도가 증진된다는 점에서 메르세데스의 시스템과 목적을 같이하지만, 로터스는 윙이 닫혔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낳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된다. 이 시스템은 벨기에 GP 개최지인 스파와 같이 직선구간이 긴 트랙에서 많은 퍼포먼스 증진 효과를 가져온다.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트(Autosport)에서 로터스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은 비록 2013년에는 .. 더보기
[2012 F1] 로터스 “섀시 트러블 해결했다.” 사진:로터스 로터스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이 지난주 바르셀로나 합동 테스트에 ‘E20’이 참가할 수 없었던 섀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프리시즌 두 번째 동계 테스트가 실시된 지난주 바르셀로나에서 로터스는 불과 7랩을 돌고나서 서스펜션 프론트 위시본 리어 암의 상단 설치부에서 이상을 발견했다. 앨리슨의 말을 듣자면 이제 이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이번 주에 있을 프리시즌 최종 합동 테스트에 참가할 준비가 완벽히 갖춰졌다. “지난 며칠은 상당히 분주했습니다.” “새로운 파츠를 설계하고 제작에 들어갔으며 그것을 섀시에 붙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테스트를 만족스럽게 완료한 섀시를 스페인으로 보냈습니다.” 이번 소동을 거치며 로터스의 섀시는 중량이 불어났다. 하지만 그로 인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더보기
[2011 F1] 르노, R31에 적합한 한국 GP 기대 사진:르노 르노가 한국 GP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3주 전 싱가포르의 타이트하고 구불구불한 시가지 서킷에서 시즌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르노는 지난 주말 스즈카에서 간신히 페이스를 되찾았다. 르노의 불안정한 퍼포먼스의 배경에는 머신 아래로 통과하는 공기의 흐름을 활성화시켜 추가적인 다운포스를 낳도록 설계된 유니크한 배기시스템이 있다. 르노 팀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은 트랙 표면이 평탄하고 연석이 낮아 머신 포지션을 한껏 낮출 수 있는 한국이 F1 그리드에 현존하는 가장 특이한 자신들의 배기시스템으로부터 최대한의 성능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국제 서킷은 머신의 특정한 면에 유리한 곳이 아닙니다. 전체 패키지가 최적화되어야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트랙 표면이 뚜렷한 범프 .. 더보기
[2011 F1] 르노, 엔진맵핑 금지 여파 가늠 힘들어 사진:르노 르노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이 FIA의 엔진맵핑 규제로 그리드 전반에 찾아들 영향을 가늠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FIA는 이번 주 화요일, 대부분의 팀이 예선에서 애용하고 있는 강화된 맵 설정을 저지할 목적으로 예선과 결승 레이스 사이에 엔진 맵을 변경할 수 없다고 각 팀에 통보했다. 이에 르노 기술최고책임자 제임스 앨리슨은 르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규제가 다운포스 저감으로 연결되어 퍼포먼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나 부정적인 영향의 정도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했다. “이번 변화가 경쟁력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임스 앨리슨. “블로운 디퓨저를 사용하는 머신이라면 다운포스를 얼마만큼 잃을까, 다운포스 손실이 머신 밸런스에 얼마만큼 혼란을.. 더보기
[2011 F1] 르노, 말레이시아에 업그레이드 패키지 투입 사진:르노 호주에서 3위 포디엄을 획득한 르노가 이번 주말 말레이시아 GP에 최신 업그레이드를 투입해 퍼포먼스 향상을 도모한다. 시즌 개막전 호주 GP에서 비탈리 페트로프는 두 페라리와 마크 웨버의 레드불을 누르고 처녀 포디엄을 획득한 것으로 ‘R31’의 강인한 경쟁력을 만방에 뽐냈다. 페트로프의 성과에 상당히 만족하는 기술 최고 책임자 제임스 앨리슨(James Allison)은 계속해서 그리드 선단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면 머신 개발에 소홀히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 기세를 이어가려면 앞으로 퍼포먼스를 더 추가해줘야 합니다. 말레이시아에 프론트 윙과 리어 윙, 바디워크에서 부분적으로 변경되는 중간정도의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투입해 0.몇 초 끌어올릴 겁니다.” 팀 대표 에릭 불리에는 개발 속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