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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DTM] 최종전 호켄하임 Hockenheim - BMW 더블 타이틀 제패! 사진:DTM/GEPA/아우디/벤츠/BMW 21일 독일 호켄하임에서 열린 2012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시즌 최종전에서 BMW가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날 시즌 4승째를 거둔 29세 캐나다인 드라이버 브루노 슈펭글러(No.7)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챔피언십을 리드해온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버 게리 파펫을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직후 2위로 누르고, “뉴” DTM 사상 13번째 챔피언이 되었다. 42바퀴의 레이스를 마치고, 한 해를 마감하는 피니시 라인을 축포를 받으며 통과한 슈펭글러는 그 직후 무전으로 “믿을 수 없어!”를 연발하더니 환희에 찬 목소리로 ‘We are the champions’를 노래 불렀다. 1993년 고-카트로 모터스포츠 커리어를 시작해 2001년에 싱글 시터에 입..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일상을 위한 고성능 모델 ‘뉴 S6, S7, S8’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고품격 디자인, 강력한 파워,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고효율 고성능 프레스티지 모델 ‘뉴 S6’, ‘‘뉴 S7’, ‘뉴 S8’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뉴 아우디 S6, S7, S8에는 모두 V8 4.0 TFSI 엔진이 탑재되었다. 신형 4.0 TFSI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가속 시에는 8개의 실린가 모두 작동해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고 항속주행(cruising) 시에는 4개의 실린더만 작동해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COD(Cylinder on Demand; 가변 실린더)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COD는 고성능, 고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실제로, 뉴 S6는 이전 V10 모델에 비해 토크는 .. 더보기
[2012 WEC] 7차전 6 Hours of Fuji - 도요타 홈에서 시즌 2승 사진:도요타/아우디/WEC/포르쉐 10월 14일 일본,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2012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6시간 레이스에서 도요타가 모국 팬들 앞에 시즌 2승째를 신고 했다. 총 3대의 머신을 운용하는 아우디 진영에 맞서는 이 스포츠 유일의 매뉴팩처러 팀 도요타는 예선에서 No.1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를 0.140초 따돌리고 획득한 폴 포지션에서 단독 머신 ‘TS030 하이브리드’를 출발시켜 접전 끝에 233바퀴의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올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거둔 첫 우승의 순간에 함께 하지 못했던 카즈키 나카지마(Kazuki Nakajima)가 이번에는 마지막 주행을 맡아 체커기를 받았으며, 모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니콜라스 라피에르(Nicolas Lapie.. 더보기
[2012 WEC] 6차전 바레인 6 Hours of Bahrain - 아우디 1-2, 도요타 리타이어 사진:아우디/도요타/WEC 아우디가 잠시 끊겼던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연승 행진의 고리를 시즌 6차전 바레인 레이스에서 다시 연결했다. 이번 우승으로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세 사람의 챔피언십 리드도 다시 안정을 찾았다. 르망 2회 우승 트리오는 9월 29일 바레인 국제 서킷에서 열린 6시간 레이스에서 아우디의 1-2피니시를 주도했다. 이번 레이스를 기점으로 디젤-하이브리드 머신 ‘R18 e-트론 콰트로’로 갈아탄 앨런 맥니쉬(Allan McNish)와 톰 크리스텐센(Tom Kristensen)이 폴 스타트했으나, 뒷브레이크 과열과 헤드라이트 이슈로 인한 노즈 교체로 No.. 더보기
3세대 A3의 300마력 터보 버전 - 2013 Audi S3 사진:아우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A3 스포트백’을 초연시켰던 아우디가 이번에는 그 A3의 고성능 버전인 ‘S3’의 존재를 분명히 했다. 6개월 간격으로 태어난 ‘S3’는 300ps(296hp) 출력, 38.7kg-m(380Nm) 토크를 발휘한다. 풀 모델 체인지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선대 S3와의 차이도 그만큼 광범위하다. 기본적으로 엔진 배기량과 실린더 개수는 선대와 동일하다. 하지만 엔진 역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다. 1,800rpm에서부터 5,500rpm까지 끌고 가는 38.7kg-m(380Nm) 피크토크가 이전까지 가능하지 않았던 가속을 구현한다. 신형 ‘S3’의 0-100km/h 제로백은 수동변속기에서 5.4초지만, S 트로닉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에서는 5.1초로 단축된다.. 더보기
[2012 WEC] 5차전 6 Hours of Sao Paulo 상 파울로 - 도요타 첫 승! 사진:아우디/도요타/WEC 도요타가 내구 레이스 복귀 겨우 3경기 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6시간 레이스에서 출중한 퍼포먼스로 아우디 진영을 제지하고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첫 승을 달성했다. 이번에도 No.7 ‘TS030 하이브리드’ 단 한 대의 머신으로만 참전한 도요타는 레이스 내내 아우디를 억제한 끝에, 개인사정으로 이번 레이스에 결장한 일본인 드라이버 카즈키 나카지마(Kazuki Nakajima)를 제외한 니콜라스 라피에르(Nicolas Lapierre), 알렉스 부르츠(Alex Wurz) 두 사람과 함게 영광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했다.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가..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A8 라인업 강화! 사진:아우디 - A8L 4.2 TDI 콰트로, 동급 유일의 V8 4.2 TDI 디젤 엔진 -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81.6kg.m - A8L 4.0 TFSI 콰트로, 새로운 4.0 TFSI 가솔린 엔진 - 최고 출력 420마력, 최대 토크 61.2kg.m, - 풀 알루미늄 바디(ASF),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최신의 8단 자동 변속기,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첨단 기술과 릴랙세이션 시트, BOSE 사운드 시스템, 한글 인식 터치패드 등 고급 편의 사양 대거 탑재 아우디 코리아는 9월 10일(월) 아우디의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 ‘A8’ 라인업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4.2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한 ‘A8 4.2 TDI 콰트로’와 롱바디 차체인 ‘A8L 4.2 TDI 콰트로’을 함께 선보인다. .. 더보기
루프의 간섭에서 벗어난 다이내믹 퍼포먼스 – 2013 Audi RS 5 Cabriolet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2+2인승 고성능 컨버터블 ‘RS5 카브리올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6일 공개했다. 직물 소프트 톱을 사용하는 ‘RS5 카브리올레’를 톱의 질감처럼 물렁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RS5 카브리올레’는 배기량 4,163cc의 고회전형 V8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 450ps(444hp)를 쏟아내, 0-100km/h 제로백을 4.9초에 주파한다. A5 라인업 전반에 이루어진 페이스리프트를 계기로 신형 모델로 거듭난 ‘RS5 카브리올레’는 새로운 쐐기 모양의 헤드라이트를 프론트 엔드 양쪽에 배치하고, 허니컴 그릴을 삽입한 매트 알루미늄 룩 서라운드의 상징적인 헥사고날 싱글 프레임 그릴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RS5’ 엠블럼을 부착했다. 그 아래 프론트 범퍼에 거대한 흡기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