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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기아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프로씨드’ 컨셉트 추가 사진 공개 7일, 기아차가 프로씨드 컨셉트 카의 정면과 측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프로씨드 컨셉트는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기아차가 출품하는 새로운 컨셉트 카로,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인 씨드의 차기 모델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프로씨드 컨셉트는 기존 씨드와는 다른 스타일의 바디 타입으로 제작됐다. 단지 컨셉트 카라 극단적으로 표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치백보다는 왜건이라 불러야할 정도로 차체가 뒤로 길게 연장되어있고 루프 라인이 지나치게 아래로 휘어졌다. 차체 길이는 길고, 높이는 낮으며 폭은 넓다. 네 귀퉁이에는 마치 활짝 핀 꽃잎처럼 6개의 스포크가 각각의 방향으로 뻗은 20인치 알루미늄 단조 휠이 장착되어있는데, 차체가 낮아 휠이 실제 크기보다 더 크게 .. 더보기
기아차, 차기 ‘씨드’ 방향성 보여주는 컨셉트 카 티저 공개 2주 뒤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아차가 새로운 컨셉트 카를 공개한다. 모터쇼 개최 장소로부터 불과 500미터 떨어진 기아차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을 담당한 이 컨셉트 카는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준중형 해치백인 ‘씨드’의 차기 모델이 어떤 외모를 갖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30일 기아차는 해당 컨셉트 카의 티저 사진 한 장을 우선 공개했다. 뒤편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커다란 휠과 그 사이에서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가 파워풀한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으며, 높다른 벨트 라인 위에서는 메탈 느낌의 윈도우 라인이 뒤를 향해 길쭉하게 뻗어있다. C필러 부근에서 마치 상어의 지느러미처럼 밑에서 위로 솟구친다. 거기에는 또 작은 글자도 써져있다.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GT’로 보이는데, 정확하게 확인.. 더보기
[Spyshot] 스포티지 닮은 실내 최초 포착 - 2018 Kia cee'd 사진/Motor1 현대차가 ‘i30’의 풀 체인지 모델을 공개한지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i30’의 형제차인 ‘기아 씨드’의 풀 체인지 모델이 유럽에서 목격됐다. 앞뒤옆으로 주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감싼 위장막 사이로 신형 ‘씨드’는 환한 LED 빛을 내뿜는다. 그 빛의 진원지는 헤드라이트. 포르쉐의 최신형 911 모델에 달린 그것처럼 4개의 점이 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현행 ‘씨드’는 A필러와 보닛이 매끄럽게 거의 일자로 연결되어있지만 이 차는 그렇지 않다. ‘i30’의 변화를 그대로 따른 모습이다. 헤드라이트 밑 날렵한 사선이 신형 ‘씨드’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내는 ‘i30’와 전혀 닮지 않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포착된 신형 ‘씨드’의 실내는 지난해.. 더보기
3기통 T-GDI 엔진 탑재했다. 페이스리프트 ‘씨드’ - 2015 Kia Cee'd 기아차의 대표 유럽전략형 모델 ‘씨드’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26일 공개된 신형 ‘씨드’는 올 7월에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2014년 한 해 동안 유럽 전역에서 7만 5,000대 이상이 판매된 ‘씨드’는 라이프 사이클 중간에 이루어진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안팎으로 스타일링이 약간 변경됐고, 보이지 않는 곳에 승차감과 조종성 개선을 이뤘다. 기아차의 신개발 1.0 3기통 엔진이 이번 ‘씨드’ 페이스리프트에서 사실상 주연 역할을 한다. 터보차징과 직접 분사 기술이 접목된 이 3기통 T-GDI 엔진은 100ps(98hp)와 120ps(118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하며, 토크로는 둘 모두 1,500~ 4,000rpm에 걸쳐 17.5kg-m(172Nm)를 낸다. 기존 1.6 디젤 엔진도 환경성 개선 처.. 더보기
[Spyshot] 미묘한 변화 드러낸 - 2016 Kia cee'd facelift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준중형 해치백 ‘씨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사진이 온라인에 등장했다. 페이스리프트 ‘씨드’는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알려져왔었다. 일반적으로 모터쇼 데뷔에 앞서 이루어지게 되는 온라인 데뷔도 아직 실시되지 않은 상황. 이런 가운데 새로워진 ‘씨드’의 얼굴이 온라인 방랑자들의 발길을 멈춰 세우고 있다. 생각보다 비주얼적 변화는 적다. 안개등이 작아지고, 어쩐지 푸조스러운 느낌이 드는 번쩍이는 크롬 장식이 범퍼에 붙었다. 눈으로 확인되는 건 그 정도. 비록 사진으로 확인은 되지 않지만, 실내에도 미묘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모델은 ‘GT 라인’으로 파악된다. 폭스바겐의 R-라인과 같은 개념에서 기아차에서 새롭게 등장한 ‘GT 라인’은, 영국 『오.. 더보기
기아차, 제네바 모터쇼서 1.0 T-GDI 엔진 공개 기아차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 개요를 추가로 밝혔다. 제 8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새로운 그랜드 투어러 영역을 탐구하는 컨셉트 카 ‘스포츠스페이스’ 외에, 올-뉴 다운사이즈 1.0 T-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그리고 이 두 유닛을 장착 받은 최초의 양산차 ‘씨드 GT 라인’을 최초로 공개한다. ‘씨드 GT 라인’은 5도어 해치백, 3도어 해치백, 그리고 왜건까지 모든 바디 타입이 유효한 스포티 모델이다. 이 차량엔 신개발 1.0 T-GDI “카파” 엔진과 더불어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탑재된다. ‘씨드 GT 라인’에 최초로 탑재되는 이 3기통 엔진은 기아차의 남양 연구개발 센터에서 개발, 연료 소모와 배출가스는 줄이면서 즉각적인 퍼포먼스는 유지한, 배기량 소.. 더보기
기아차의 첫 하이 퍼포먼스 카 - 2013 Kia Pro Cee'd GT 기아차가 처음으로 퍼포먼스 중심의 자동차를 개발했다. 그 주인공 ‘프로 씨드 GT’는 터보차저를 장착하고 유럽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기아차다. 애석하게도 유럽전략형 모델이라 국내와는 관계가 없는 얘기다. ‘프로 씨드 GT’는 예전과 달라진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위상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존재이기도 하다. ‘씨드’에서 포텐을 터뜨린 기아차의 스타일링은 그 C세그먼트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인 ‘프로 씨드 GT’에서 더욱 확고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진다. 그러나 처음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갈 게 있다. ‘프로 씨드 GT’는 “핫해치”가 아니다는 것이다. 기아차 스스로도 “핫해치” 대신 “스포팅 해치”라는 단어를 쓰며 르노의 메가느 RS나 복스홀 아스트라 VXR 같은 핫해치 리그의 메이저리거들과의 직접적 비.. 더보기
기아차, 5도어 모델 ‘씨드 GT’ 영국시장에 출시 기아차의 고성능 해치백 ‘프로 씨드 GT’의 5도어 모델이 우핸들 시장인 영국에도 출시된다. 유럽의 가장 핫 한 자동차 시장인 C세그먼트 해치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전략차종”으로 개발돼 국내에는 시판되지 않고 있는 ‘씨드’는 통상적으로 “씨드”라고 불리지만, 사실 3도어 모델에는 ‘프로’라는 단어가 앞에 붙는다. 따라서 이번에 영국시장 시판이 결정된 5도어 모델의 이름은 ‘씨드 GT’다. ‘프로’ 모델보다 실용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인 5도어 모델은 1.6 T-GDi 엔진에서 여전히 204ps 출력을, 토크로 27kg-m를 발휘한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채용으로 가속을 할 때 고개를 내미는 터보 랙을 잡았고, 재검토된 스티어링으로더욱 직관적인 감각으로 코너를 돌아나간다. 브레이크는 더 강력한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