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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기아차, TPMS 기본 적용한 ‘2015년형 K3’ 출시 기아차는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5년형 K3’를 26일 금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은 센서를 통해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 여부를계기판에 알려 줘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는 중요하고 인기 있는 사양이다. 특히 ‘2015년형 K3’는 안전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림의 가격을 인하하고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디럭스 트림의 경우에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10만원으로 최소.. 더보기
신형 폴로 GTI 영국서 가격 공개 - 2015 Volkswagen Polo GTI 폭스바겐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GTI ‘폴로 GTI’가 영국시장에 출시되었다. 올해 초에 페이스리프트된 폴로를 기반으로 개발된 퍼포먼스 모델 ‘폴로 GTI’는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했었다. 신형 ‘폴로 GTI’는 영국에서 1만 8,850파운드(약 3,20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데, 이는 푸조 208 GTi나 클리오 RS, 포드 피에스타 ST보다 부담이 적은 가격이다. 신형 ‘폴로 GTI’에는 배기량 1.8리터 터보 엔진이 실린다. 이전 모델에는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함께 달린 “트윈 차저” 1.4리터 TSI 엔진이 탑재되었었지만, 그것을 통째로 들어내고 다운사이징 트랜드에 반하는 배기량이 더 큰 1.8리터 TSI 엔진을 넣었다. 아우디 A3에도 실리는 이 엔진은 튜닝을 거쳐 192ps(1.. 더보기
기아차,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프라이드’ 출시 기아차의 마스코트 ‘프라이드’가 세련되고 맵시 있는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정제된 디자인, 고급감이 강화된 내외장,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더 뉴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프라이드’는 2011년 출시한 3세대 프라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역동적으로 다듬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된 것은 물론, 정숙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프라이드’는 기존 차량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더욱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4도어 모델의 차량 전면부는 더 넓어 보이는 범퍼와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한편, 범퍼에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더보기
클래스 베스트 파워, V8 슈퍼차저 패밀리 세단 - 2016 Cadillac CTS-V 캐딜락이 3세대 CTS의 고성능 모델 ‘CTS-V’를 공개했다. 내년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CTS-V’는 독일 라이벌들보다 강력할 뿐 아니라, 캐딜락의 112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낸다. ATS-V가 공개된 지 한 달이 조금 지나 베일을 벗은 ‘CTS-V’는 6.2리터 배기량의 “LT4” 슈퍼차저 V8 엔진에서 폭발력 있는 동력을 쏟아낸다. 이 엔진엔 직접분사장치와 더불어 작고 가벼우며 효율성이 뛰어난 이튼(Eaton) 슈퍼차저가 달려있다. 이 슈퍼차저는 2015년형 코베트 Z06의 “LT4” V8 엔진에 처음 사용되었던 것이다. 첨단 패키징으로 신형 ‘CTS-V’는 선대보다 84ps, 11kg-m 강력한 최대 648ps(640hp)의 출력과 87.2kg-m(855Nm) 최.. 더보기
북미 75대 한정 ‘RS5’ - 2015 Audi RS 5 Coupe Sport edition 아우디가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 ‘Audi Exclusive’를 이용해 ‘RS5 스포트 에디션’을 제작했다. 이 차를 가질 수 있는 건 미국에 거주하는 단 75명 뿐. 그래서 요즘 미국의 자동차광들이 선호하는 취향이 이 녀석에게서 엿보인다. 2015년형 RS5 기반의 ‘스포트 에디션’에는 기본적으로 데이토나 그레이(Daytona Gray)나 나르도 그레이(Nardo Gray)가 차체 겉면에 칠해진다. 거기에 강렬하게 대조되는 붉은색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20인치 합금 휠 뒤에 장착해, 비스듬한 V스포크 사이로 두 눈을 현혹시킨다. 실내에도 붉은색이 포인트로 사용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진홍색이다. 검정/진홍색 투톤 나파 가죽을 시트와 도어 패널에 덮었다. 스티어링 휠은 검정 가죽으로 휘감은 뒤 진홍색 실로 박.. 더보기
쌍용자동차, “My 1st SUV” ‘티볼리’ 사전계약 실시 쌍용차가 신차 ‘티볼리’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22일 전국 27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Tivoli)’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티볼리’는 동급 최대 전폭(1,795mm) 등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앞서 공개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과 넓은 2열 공간으로 탑승객의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레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가 첫 선을 보이는 파워트레인은 뛰어난 경쟁력으로 ‘어번 다이내믹(Urban Dynamic) SUV’ ‘티볼리’에 더 없이 어울리는 주행성능을 보장한다. 쌍용차.. 더보기
현대차, 주요 안전사양 추가된 포터II, 그랜드 스타렉스 2015 출시 현대차가 22일 월요일, ‘포터II’와 ‘그랜드 스타렉스’의 2015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터II 2015’, ‘그랜드 스타렉스 2015’ 두 모델은 차체자세제어장치(ESC, ABS 기능 포함)와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고급 옵션을 신규 운영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새롭게 선보인 ‘포터II 2015’는 승용형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1톤 트럭”을 실현했다. 현대차는 ABS, 경사로밀림방지, 제동력 보조 및 분배 등의 기능이 포함된 차체자세제어장치와 급제동시 브레이크등을 빠르게 점멸해 뒷차와의 후방추돌을 방지하는 급제동 경보시스템을 포터II에 기본 탑재하고, .. 더보기
피렐리와의 51주년을 기념한다. - 2015 Lamborghini Aventador "Pirelli Edition" 람보르기니가 피렐리와의 파트너쉽 51주년을 기념하는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 특별 한정 모델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슈퍼카 메이커 람보르기니는 현지시간으로 19일, 플래그쉽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 LP 700-4’를 바탕으로 특별히 제작된 ‘피렐리 에디션’을 공개했다. 1963년부터 자사의 모든 차량에 같은 이탈리아 국적 기업 피렐리의 타이어 제품을 사용해온 람보르기니가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아벤타도르는 쿠페와 로드스터로 제작되어 내년 여름부터 고객 품에 인도된다. 파워트레인에 기존 아벤타도르와 차이는 없다. 즉, V12 자연흡기 엔진이 700ps(691hp)의 힘을 낸다. F1 스타일의 푸쉬로드 서스펜션도 그대로 채용되어있다. 그렇지만, 길에서 마주치면 ‘피렐리 에디션’을 어렵지 않게 분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