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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기아차, 1.0 터보 엔진 탑재한 ‘더 뉴 모닝’ 출시 기아차는 안전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더 뉴 모닝'을 8일 목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TPMS와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 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 MDPS를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 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기존 고객.. 더보기
현대차, 7단 DCT ‘엑센트’에 국산차 최초 적용 현대차는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국산차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혁신적으로 높인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을 8일 목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DCT는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경제성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다. 홀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와 짝수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 등 총 2개의 클러치를 적용,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음으로써 변속 시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며, 변속 충격 또한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국산차 최초로 ‘2015년형 엑센트 디젤’에 적용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현대차가.. 더보기
‘디펜더’에 이별을 고하는 랜드로버 리미티드 에디션 영국 출시 랜드로버가 장수 오프로드 모델 ‘디펜더’가 생산되는 마지막 해를 특별히 기억에 남기기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 ‘디펜더’ 모델을 출시한다. 영국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디펜더는 크게 세 종류다. 이 세 차량은 디펜더가 가진 다양한 개성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오토바이오그라피 에디션(Autobiography Edition)’, ‘헤리티지 에디션(Heritage Edition)’, ‘어드벤처 에디션(Adventure Edition)’으로 각자 이름도 다르다. 엔진은 모두 2.2리터 디젤을 사용하지만, ‘오토바이오그라피 에디션’에는 성능 업그레이드가 적용돼 122ps에서 강화된 150ps를 발휘한다. 토크는 36.7kg-m(360Nm)에서 40.8kg-m(400Nm)로 강화되.. 더보기
F 라인업에 추가된 GS, 그런데 타깃은 M3? - 2016 Lexus GS F RC F 데뷔 1년, 렉서스가 고성능 라인업 F의 새로운 4도어 모델 ‘GS F’를 현지시간으로 6일 공개했다. 다음 주 미국에서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게 되는 신형 ‘GS F’는 비록 쿠페 모델인 RC F에 비하면 스포티함이 덜한 편이지만, 얼굴만 보면 둘을 분간하기 여간 어렵지 않다. 그 정도로 빼닮았다. 알칸타라와 가죽, 그리고 탄소섬유로 처리된 실내에는 볼스터가 강화된 새로운 스포츠 시트가 배치되었으며, 푸른 스티치로 장식된 스티어링 휠 너머로는 LFA에서 볼 수 있었던 박력 넘치는 타코미터를 넣었다. 신형 ‘GS F’는 5.0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에서 473ps(467hp)의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53.7kg-m(527Nm). 8단 자동변속기를 거친 동력은 토크 벡터링 .. 더보기
르노삼성차, 새 아이덴티티 적용하고 사양 강화한 ‘SM5 노바’ 출시 르노삼성차는 2015년 시작과 동시에 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노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9월 출시한 ‘SM7 노바’에 이은 또 하나의 신성 ‘SM5 Nova’는 3세대를 거치며 인정받은 SM5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차의 핵심 모델이다. ‘SM5 노바’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차는 전 라인업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적용을 모두 마쳤다. 2013년 12월 QM3를 시작으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2014년 SM3 네오, QM5 네오, SM7 노바에 이어 2015년 1월 SM5 노바까지 이어졌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전 라인업이 .. 더보기
C-TECH 전 모델에 적용, 2015 쉐보레 스파크 출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대표 모델인 경차 스파크(Spark)의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을 새롭게 한 2015년형 모델의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2015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스파크S에 탑재되어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도시를 달리는 자신감 Powered by C-TECH”을 주제로 한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또한, ‘2015 스파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시티 팝 스페셜 에디션’을 새로 선보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차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티 팝(City Pop)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감과 세련미를 .. 더보기
쌍용차, 상품성 강화한 2015년형 SUV 라인업 출시 쌍용차가 신년을 맞아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의 상품성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2015년 라인업을 5일 월요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5년형 모델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신규·확대 적용하였으며, 특히 전 모델에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 휠(코란도 C 제외)과 TPMS(타이어공기압감지장치,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기본 적용하여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무엇보다 신규 사양을 대거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오히려 가격을 낮춰 고객들에게 큰 폭의 가격혜택을 선사한다. ‘렉스턴 W’: 정통 SUV.. 더보기
현대차, 고객 만족 높인 ‘2015년형 에쿠스’ 출시 현대차는 5일 월요일,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멀티미디어와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에쿠스’를 본격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형 에쿠스’는 내비게이션과 사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하위트림에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반광 크롬 재질의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모델에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년형 에쿠스’에 9.2인치 고급형 2세대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고,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뒤쪽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전동식 스마트 트렁크 (프리미엄 트림 이상)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익스클루시브 트림 이상)를 이번 모델부터 새롭게 적용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