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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MOVIE] 1분 27초 영상에 담긴 창립 91주년 '시트로엥' 1919년 앙드레 시트로엥이 설립한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시트로엥이 2009년에 창립 90주년을 맞았다. 1976년에는 PSA 푸조 시트로엥을 설립하며 도약의 발걸음을 재촉한 시트로엥은 미국 외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대량 생산 체제를 도입한 메이커다. 그때나 지금이나 틀 안에 구속되지 않는 개성있는 발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트로엥은 1934년에 첫 대량 생산 체제의 시작이었던 전륜 구동 자동차 '트랙션 아반트'를 선보이며 자신들을 대표하는 모델로 '2CV'와 'DS'를 각각 1948년과 1955년에 탄생시켰다. 레이싱 역사도 풍부한 시트로엥은 2009년에 프랑스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롭과 함께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 타이틀을 거머쥐며,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역사의 글귀를 써내려가고 있다. 더보기
시트로엥 핫해치, 한정판 'DS3 R' - 2011 Citroen DS3 Racing 사진_시트로엥 미니 존 쿠퍼 워크스를 제압하기 위해, 기존 'DS3'보다 낮아진 차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유니크한 외모로 무장한 '시트로엥 DS3 레이싱'이 등장했다. 회색깔 바탕색에 개성 강한 오렌지색 컬러를 곁들인 '시트로엥 DS3 레이싱'은 발랄함 넘치는 18인치 휠에 크롬 도어 핸들과 크롬 배기파이프를 장착하고, 루프와 리어 휀더 앞에는 레이싱 카 느낌의 그래픽을 삽입했다. 센터 콘솔, 스티어링 휠, 대쉬보드, 도어 암레스트에 카본 트림을 사용한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가 접목된 스포츠 시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푸조, 시트로엥, BMW가 공동 개발한 1.6리터 터보 엔진은 전용 개량을 거쳐 44ps 증가된 200ps 파워에 3.5kg-m 증가된 28kg-m(275Nm) 토크를 발휘한다. 각각 .. 더보기
[2010 WRC] 스웨덴 랠리 Swedish Rally - Photo 02 더보기
[2010 WRC] 오프닝 라운드 스웨덴 랠리, 히르보넨 우승 사진_포드 2010년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개막전 스웨덴 랠리에서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이 최후의 반격을 시도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을 제지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데이1에서부터 종합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낸 미코 히르보넨은 데이2에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을 놓쳐 한차례 실수를 범했던 세바스찬 롭이 SS18에서 외측 설벽에 충돌하는 등 지체하는 사이에 히르보넨은 어택을 감행해 종합 기록 42.3초 차이로 롭을 따돌리며 스웨덴 랠리 최초의 우승 기록을 쌓아 올렸다. 데이2에서 엔진 과열로 지체된 시트로엥의 다니엘 소르도는 히르보넨의 팀 메이트 야리 마티 라트바라에게 포지션을 빼앗기며 종합 4위, 라트바라는 종합 3위,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는 5위, 새로운 여성 코 드라이버와 호흡을.. 더보기
[2010 WRC] 스웨덴 랠리 데이2, 히르보넨 16초차 선두 사진_포드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이 2010년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데이2에서도 랠리 리더의 자리를 지켜냈다. 데이2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은 히르보넨과의 차이를 6.2 초에서 4.2초까지 좁히는데는 성공했지만 롭 자신에게는 그리 만족스러운 하루가 아니었다. 얼어있는 노면이 곳곳에 숨어 있었던 데이2에서는 스터드 타이어에 많은 부담을 가했고 이 때문에 스페어 타이어 교환 타이밍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는데, 결과적으로 세바스찬 롭은 타이어 교체를 늦게 결정한 스스로를 자책하며 미코 히르보넨에게 랠리 리더 자리를 제지당했고, 데이2 종료 시점에서 포드와 시트로엥 두 드라이버의 차이는 16초 6까지 벌어졌다. 에어 인테이크 커버를 제거하지 않은 코 드라이버의 실수로 과열된 엔진을 식히느라 지체를 강.. 더보기
[2010 WRC] 스웨덴 랠리 Swedish Rally - Photo 01 더보기
[2010 WRC] 개막전 스웨덴 랠리 데이1, 히르보넨이 선두 사진_포드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이 2010년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개막전, 스웨덴 랠리 데이1을 랠리 리더로써 마쳤다. 작년에 미코 히르보넨과 치열한 타이틀 쟁탈전을 벌였던 월드 챔피언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은 이날 2스테이지 연속 베스트 타임을 기록했지만, 히르보넨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롭의 기세를 이어 받아 2개 스테이지에서 연달아 베스트 타임을 기록, 세바스찬 롭에 8초 4 차이로 앞서며 랠리 리더 자리를 꾀찼다. 하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 세바스찬 롭은 데이1 최종 슈퍼SS에서 우위에 서는 기록으로 스테이지를 통과하며 6초 2 차이까지 갭을 좁혔다. 한편 세바스찬 롭으로부터 4초 4 뒤에는 그의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가 3위, BP포드의 야리 마티 라트바라가 4위로 뒤쫓고 있으며.. 더보기
양산화 예고 컨셉트 카 - 2010 Citroen DS High Rider Concept 사진_시트로엥 '시트로엥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가 제네바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3도어 4인승 컴팩트 쿠페로 강렬한 머슬러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길이 4.26m, 폭 1.82m, 높이 1.48m에 거대한 19인치 휠을 장착, 넓은 실내 공간과 민첩한 섀시로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고 설명되는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디젤 엔진과 리어 액슬에 탑재되는 전기 모터로 구성된 디젤-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트레인을 이용해 스포츠 카 수준의 걸출한 파워를 낳고 있다. 'DS3'와 2005년에 발표된 컨셉트 카 'C-스포츠라운지'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내년 초 'DS4'로 양산화가 예고되고 있으며, 닛산의 신형 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