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트로엥

[2010 WRC] 5차전 뉴질랜드 New Zealand 데이2 - Photo 더보기
[2010 WRC] 5차전 랠리 뉴질랜드 데이2, 오지에 선두 탈환 사진_시트로엥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5차전 랠리 뉴질랜드 데이2에서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종합 선두에 올라섰다. 타이틀 6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은 전날 SS4에서 겪은 충돌로 데이1 리더였던 피터 솔버그에 1분 19초 8 차이까지 벌어졌지만, 데이2에서 7개 스테이지를 모조리 장악하며 명예 회복에 나서면서 WRC 참전 2년째에 불과한 세바스찬 오지에를 5초 3 차이로 바짝 압박하고 있다. 09년식 '시트로엥 C4'를 모는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는 자갈길에서 고전하며 키미 라이코넨의 결장으로 팀의 모든 주목을 받고 있는 세바스찬 오지에에게 랠리 리더 자리를 빼앗겨 2008년 J-WRC 챔피언 오지에로부터 53초 6 차이 종합 5위까지 추락했다. 오지에에 3.. 더보기
[2010 WRC] 5차전 뉴질랜드 New Zealand 데이1 - Photo 더보기
[2010 WRC] 5차전 랠리 뉴질랜드 데이1, 솔버그가 선두 사진_피터솔버그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가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5차전 랠리 뉴질랜드 데이1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쉽 2위와 40포인트 차이를 내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은 SS4에서 다리에 충돌하면서 피터 솔버그에 1분 이상 지체하고 있다. SS2까지 랠리 뉴질랜드를 리드했던 피터 솔버그는 이후 세바스찬 롭의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에게 선두 포지션을 빼앗겨 4위까지 추락했지만 오후 SS8부터 반격에 나서 다시 선두 포지션을 탈환했다. BP포드의 야리-마티 라트바라는 종합 2위로 데이1을 마쳤고, 8개 스테이지 가운데 3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는 종합 3위, 시트로엥의 세컨드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는 종합 4위, 실.. 더보기
치명적 매력, 프리미엄 컨셉트 세단 - 2010 Citroen Metropolis 사진_시트로엥 최신 시트로엥 컨셉트 카 '메트로폴리스'의 추가 사진이 공개되었다. 저명한 독일 메이커들이 만든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 '7시리즈'와 'S-클래스', 'A8'이라면 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컨셉트 프리미엄 세단은 프랑스 메이커 시트로엥이 제작했다. 엄밀히 따지면 '메트로폴리스'의 디자인과 제작은 PSA 그룹 상하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담당했다. 뚜렷한 경계 없이 프론트 그릴과 일체화된 엠블럼, 은근슬쩍 본네트까지 손길을 뻗치는 A필러, 거대한 체구에 비해 매우 깜찍한 사이드 미러는 터빈 스타일로 조형된 21인치 휠 뒤편으로 에어 벤트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빈공간을 만들었다. 거론된 특징 외에도 무수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메트로폴리스'는 '시트로엥 C6'와 '푸조 407'이 사용하고 .. 더보기
[Design] 2010 Citroen Metropolis Concept 더보기
[2010 WRC] 4차전 랠리 터키 데이3 - 롭, 시즌 3번째 우승 사진_시트로엥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4차전 랠리 터키에서 또 한번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우승했다. 랠리 터키 데이3에서는 아침까지 매몰차게 내린 비의 영향으로 노면 상태가 악화돼 오프닝 SS18과 SS19가 취소되었다. 결국 오전에 행해진 유일한 스테이지 SS20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장식한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롭은 종합 2위를 차지한 프라이비터 피터 솔버그에 0.3초 차이로 베스트 타임을 새겼다.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은 SS20에서 바위에 충돌하는 바람에 종합 3위 포지션을 롭의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에게 건네고 말았다. 노면 상태가 차츰 나아진 오후 첫번째 스테이지 SS21 또한 롭이 장악한 반면 피터 솔버그는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로 둘의 차이는 28.9초 까지 벌어졌.. 더보기
[2010 WRC] 4차전 랠리 터키 데이2 - 롭, 종합 선두 탈환 사진_시트로엥 2010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4차전 랠리 터키 데이2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이 종합 1위에 올라섰다. 믹스 스테이지에다 약간의 비가 내려 젖은 노면을 첫번째 주자로 달린 세바스찬 오지에는 데이1을 능숙하게 리드하며 데이2 SS14까지 종합 1위를 달렸다. S13에서 오지에는 피터 솔버그를 11초 차,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을 14.6초 차,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을 15.0초 차이를 벌렸지만, 서비스 파크를 나와 세번째로 맞은 SS15에서 펑크에 휩싸이는 바람에 오지에의 리드는 SS14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데이2 종합 1위는 조금씩 스피드를 올려간 6회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롭에게 돌아갔다. 전날 데이1을 종합 4위로 마쳤던 피터 솔버그는 롭에 16.2초 차로 2위를 ..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