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WRC] 10차전 랠리 오스트레일리아 - 오지에 우승, 타이틀 결정은 아직 사진:Volkswagen/Citroen/M-Sport/Michelin/GEPA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이번 랠리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오지에의 조기 타이틀 획득은 다음 달 랠리 프랑스로 연기되었다. 폭스바겐 드라이버 오지에는 시즌 10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총 22개 스테이지 가운데 파워스테이지를 포함한 17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순간에 그에게 가장 근접한 라이벌은 티에리 누빌로, M-스포트 포드의 벨기에인 드라이버인 그는 1분 32초 차 2위를 했다. 3위는 시트로엥의 미코 히르보넨이 차지했다. 오지에의 타이틀 획득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의 쿱스 하버(Coofs Habour)에 인근한 29.44km 길이의 쉽만.. 더보기 [2013 WRC] 9차전 랠리 독일 Deutschland - 소르도, 10년만 첫 우승 사진:GEPA/M-Sport/Volkswagen/Citroen/Michelin 106차례 WRC 이벤트에 출전해 34차례 시상대에 섰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한 적 없었던 스페인인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가 지난 주말 랠리 독일에서 오랜 염원을 이뤘다. 시트로엥 드라이버 다니엘 소르도는 포도농장과 군사도로를 무대로 4일 동안 펼쳐진 총 길이 371.86km의 아스팔트 전투 마지막 날, 포도농장에 에워싸인 연속되는 헤어핀에서 라이벌 포드의 티에리 누빌을 53초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거의 10년 가까이 기다린 우승 트로피다. “매우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2005년 주니어 월드 챔피언 소르도는 WRC 커리어 첫 승이 확정된 후 이같은 소감을 남겼다. “티에리가 매우 강력하게 압박해왔습니다. 초반에.. 더보기 [2013 WRC] 8차전 랠리 핀란드 Finland - 오지에 시즌 5승째·· 타이틀 향해 순항 사진:GEPA/Michelin/각팀/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핀란드에서 시즌 5번째 우승을 거뒀다. 오지에가 이번에 우승한 이곳 핀란드에서는 60년 이상 랠리 이벤트가 개최되어왔지만 프랑스인 드라이버에게는 세바스찬 롭과 디디에 오리올에게 밖에 정상을 허락하지 않았었다. 드라이버의 담력과 스킬을 시험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고속의 숲길을 따라 군중이 빼곡히 들어찬 광경은 시즌을 통틀어 왜 랠리 핀란드가 가장 흥분되는 이벤트인지를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올해에 또 다시 2½ 데이로 열린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8차전 랠리 핀란드에서는 세바스찬 오지에(폭스바겐)와 매즈 오스트버그(포드), 티에리 누빌(포드), 미코 히르보넨(시트로엥)이 초반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총 길이가 45.51km에 불과.. 더보기 시트로엥, 2014년 WTCC 머신 ‘C-Elysée’ 공개 사진:Citroen 시트로엥이 2014년 WTCC에 참전하는 컴페티터 ‘C-엘리제’를 발표했다. 이제 본격 개발 프로그램에 돌입하게 될 ‘시트로엥 C-엘리제’는 올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대중에 피로된다. 낯선 이름일 수 있는 ‘C-엘리제’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지중해 지역,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C-세그먼트 차량이다. 시트로엥 최초의 트랙 레이서는 이 ‘C-엘리제’를 기반으로 한다.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레이싱 엔진은 시트로엥의 DS3 월드 랠리 카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1.6리터 직분 터보 유닛. 6단 시퀸셜 기어박스가 앞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시트로엥은 총 세 대의 머신을 WTCC에서 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더보기 [2013 WRC] 시트로엥의 부진에 놀란 롭 사진:Citroen 미코 히르보넨과 다니엘 소르도가 이끌고 있는 올해 시트로엥이 고전하고 있는 모습에 놀랐다고 9회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인정했다. 올해 WRC에서 롭은 4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는다. 비록 그는 지금까지 진행된 총 7경기 가운데 3경기에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시트로엥 드라이버 가운데 챔피언십 포인트가 가장 높다. 또, 지난 10년간 8차례 챔피언십을 석권했던 시트로엥은 현재 WRC의 신참전자 폭스바겐에 46점 뒤져있다. “미코에게 조금 놀랐습니다.” 롭은 말했다. “그는 항상 뛰어난 일관성을 보였고 가끔 제게 위협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를 경계했었습니다. 왜냐면 그는 가장 빠른 드라이버는 아니었어도 항상 그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달라 보입니다. 하지만 .. 더보기 시판 예감, 작지만 매혹적인 - 2013 Citroen DS3 Cabrio Racing 사진:Citroen 201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개최에 앞서 시트로엥이 ‘DS3 카브리오 레이싱 컨셉트’를 공개했다. 이 컨셉트 카는 DS3 레이싱과 DS3 카브리오의 매력을 한데 배합한 모델이다. 오픈 톱을 가졌음에도 해치백보다 25kg 밖에 무겁지 않은 ‘DS3 카브리오 레이싱 컨셉트’는 ‘Moondark’ 무광 회색 바디를 입고 유광 검정 19인치 휠을 신었으며, 도어 핸들과 미러, 그리고 테일게이트에 다크 크롬을 장식해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정 캔버스 루프에는 DS 패턴을 장식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바디를 브레이크 캘리퍼, 휠 허브, 도어에 장식된 스트립 무늬, 그리고 레터링과 배지에 곁들여진 양홍색 악센트로 부각시켰다. 실내엔 나파 가죽 외에 DS 패턴이 입체적으로 찍힌 가.. 더보기 세련된 스타일과 엔지니어링 - 2014 Citroen Grand C4 Picasso 사진:Citroen 시트로엥의 새로운 7인승 패밀리 밴 ‘그랜드 C4 피카소’가 26일 공개되었다. 지난 4월에 피로된 올-뉴 5시터 ‘C4 피카소’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된 ‘그랜드 C4 피카소’는 엠블럼으로 시작돼 곧장 그릴이 되어 LED 주간주행등을 감싸는 갈매기 모양의 바 장식과 상하로 분할된 라이트 유닛으로 5인승 모델과 연결고리를 갖는 프론트 마스크를 썼다. 후면에는 3D 효과를 내는 혁신적인 LED 라이트가 적용되었다. 시트로엥과 푸조의 뉴 제너레이션 플랫폼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 2)’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선대로부터 110kg 경량화 되는 효과를 낳았다. 4.59미터 전장은 비록 선대와 동일한 것이지만, 앞쪽 오버행은 1.. 더보기 [2013 WRC] 7차전 랠리 사르디니아 Sardinia 데이2 - 오지에, 여유있게 시즌 4승 사진:Citroen/M-Sport/Michelin/Volkswagen/ 세바스찬 오지에가 시즌 7번째 라운드로 열린 랠리 사르디니아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 오지에는 포드 피에스타 RS로 커리어 최고 기록을 낸 티에리 누빌에 1분 16.8초 차이를 내고 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디니아에서 열린 시즌 7차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시상대의 나머지 단상은 오지에의 폭스바겐 팀 동료 야리-마티 라트바라에게 돌아갔다. 오지에는 신뢰성 문제가 있었던 핸드 브레이크를 유압식에서 공압식으로 변경한 폴로 R을 몰고, 총 길이 304.50km 길이의 더스티(Dusty)한 그라벨 트랙을 질주한 이틀 내내 압도적인 페이스를 발휘했다. 46.6초의 어드밴티지를 쥐고 첫째 날을 마쳤던 오지..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