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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00마력의 검은 유령 마차 - [SPOFEC] Black One, Ghost Series II “SPOFEC Black One”. 이 이름은 노비텍 그룹의 튜너 스포펙(Spofec)에 의해 커스텀된 특별한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에게 부여된 이름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세단 중 하나인 ‘고스트 시리즈 II’는 스포펙의 스타일링 킷을 달아, 이제 감춰져있던 스포티-엘레강스 매력을 가감없이 외부로 표출한다. 팩토리 사양에서 크롬으로 되어있던 바디워크를 무광 검정으로 처리하고 금색의 22인치 휠을 달아 분위기에 큰 반전을 줬다. 낮아진 차고가 자세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주며, 동시에 차체 중심을 낮춰져 핸들링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블랙 원’에는 또, 카본 세라믹 고성능 브레이크가 달려있는데, 이건 괜히 달린 게 아니다. 스포펙을 만난 뒤로 709ps 출력, 99.3kg.. 더보기
[MOVIE] Nissan GT-R Nismo vs Juke-R 2.0 485bhp의 GT-R 슈퍼카 엔진을 탑재하고도 충분하지 않다 느꼈는지 ‘주크-R’이 GT-R 니스모의 엔진을 탑재하고 ‘주크-R 2.0’으로 진화됐다. ‘주크-R 2.0’은 GT-R 니스모와 마찬가지로 591bhp, 485lb-ft(67kg-m)라고 하는 파워를 발휘하는데, 만약 둘을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붙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더보기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 - the new Audi S8 plus 605마력, 최고속도 305km/h의 슈퍼 세단 ‘아우디 S8 플러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 S8보다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약속하는 ‘S8 플러스’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브랜드 포지션을 강화하고자 하는 아우디의 포부가 담긴 브랜드 뉴 플래그쉽 퍼포먼스 세단이다. 어김없이 차체의 거의 대부분을 알루미늄으로 만든 경량 설계를 적용 받아, ‘S8 플러스’의 전체 프레임 무게가 231kg에 불과하다. 거기에 바이터보 설계가 적용된 4.0 TFSI 엔진을 실었는데, 여기서 최고출력 605ps(597hp)와 최대토크 71.4kg-m(700Nm)가 발생된다. S8보다 85마력이 강력한 출력, 그리고 오버부스트 모드에서 76.5kg-m(750Nm)로 치솟는 토크로 ‘S8 플러스’는 3.8초 만에 정지상태에.. 더보기
[MOVIE] Seat Cupra ST 280 vs BMW M3 E36 더보기
BMW 쿼드-터보 디젤 엔진 개발 중/ 미국서 ‘미니 쿠퍼’ 안전이슈로 리콜 BMW, 쿼드-터보차저 디젤 모델 내년 시판 독일에서 BMW가 세계 최초의 쿼드-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개발하고 있단 소식이 전해졌다. ‘B57 TOP’라 불리는 이 엔진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등장한 3.0 직렬 6기통 트리플-터보차저 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8단 자동변속기, AWD 시스템과 조합되는 이 엔진의 기본 성능은 약 408마력에, 토크로는 81.6kg-m를 발휘한다. 구체적인 모든 정보가 현재 공개돼있는 건 아니지만, 넓은 토크 밴드와 동시에 보다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낳는다고 한다. 아우디가 곧 출시될 차기 RS4를 통해 전동 터보차저 기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BMW도 ‘터보 랙’을 잡기 위해 전동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로썬 50대 50의 확률이다... 더보기
최초의 트윈터보 V-시리즈 캐딜락 - 2016 Cadillac ATS-V 주니어 고성능 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까? 미국에 이번 여름 늦게 출시되는 ‘캐딜락 ATS-V’의 활약에 그 여부가 달려있다. 2012년 1월 처음 공개된 캐딜락의 야심작 ATS의 하이-퍼포먼스 모델인 ‘ATS-V’는 실제로 BMW M4를 긴장시키는 뛰어난 운동성을 가졌다. 플랫폼 강화 뿐 아니라 서스펜션 주변으로 대대적인 하체 보강도 받아, ‘ATS-V’는 쿠페와 세단 바디에서 모두 일반 모델보다 25% 강한 비틀림 강성을 가지며, 부싱 교체와 함께 더욱 단단한 앞 스프링, 두꺼운 전방 안티-롤 바 적용으로 롤 강성이 50% 높아졌다. 그 결과 롤이 거의 없다. 하지만 동시에 승차감에 불쾌감이 없다. 또,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를 기본 장착해 코너 탈출시 전달력을 높였고, 넓어진 휀더 아래엔 18인치 단조.. 더보기
[MOVIE] 녹색지옥을 깨우는 사운드, 2015 Mercedes-AMG C63 Coupe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고성능 쿠페 ‘C 63 쿠페’가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BMW M4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C 63 쿠페’는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을 세단과 같이 쓰는데, 파워트레인도 거기에 해당한다. ‘C 63 쿠페’ 역시 세단처럼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476ps(469hp) 출력, 66.3kg-m(650Nm) 토크를 발휘하고, ‘S’ 버전에서 510ps(503hp),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세단과 달리 S-클래스 쿠페에 영향을 받은 리어 엔드를 가지며, C 63 세단보다 판매량이 많은 쿠페에 200만 원 가까이 비싼 가격이 책정된다. 더보기
M4 DTM 챔피언 에디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by TVW Car Design 2014년 말, BMW는 DTM 챔피언쉽 우승을 기념하며 마르코 위트먼(Marco Wittmann)의 레이스 넘버 23 챔피언쉽 위닝 카에서 영감을 받은 ‘BMW M4 DTM 챔피언 에디션’을 23대 한정 출시했다. TVW 카 디자인(TVW Car Design)은 이미 특별한 이 한정 모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알파인 화이트 바디에, 비비드 스트라이프가 그어진 매트 블랙의 본네트, 지붕, 트렁크 덮개, 그리고 주황색 키드니 그릴 테두리, M 퍼포먼스 바디 킷으로 구성된 ‘DTM 챔피언 에디션’의 외관에 TVW 카 디자인은 기존 매트 블랙 19인치 합금 휠을 더욱 가벼운 BBS제 9.5J, 10.5Jx20인치 제품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KW의 클럽스포트(Clubsport)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M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