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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OVIE] McLaren 675LT UNLEASHED 멕라렌의 ‘슈퍼 시리즈’ 라인에서 가장 가볍고 가장 파워풀하며, 가장 트랙에 집중적인 ‘675LT’가 트랙에 그 재능을 풀어놓았다. 더보기
BMW코리아,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5종 출시 BMW 코리아가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 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X5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등 총 다섯 가지다. 특히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이번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각 모델들은 BMW 로고를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M 스포츠 패키지와 M 퍼포먼스 등 기존 모델에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함.. 더보기
[MOVIE]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는 BMW M2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BMW M2’가 포착됐다. BMW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M2’는 3.0 6기통 엔진(N55)에서 370ps 출력, 51kg-m 가량의 토크를 발휘한다고 한다. 이 두 숫자는 누군가에겐 실망스러운 것일 수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BMW는 M4와 서열이 뒤집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경량화 측면에서도 비교적 보수적인 접근방식을 취한다고 한다. 앞서 외신은 “DCT 자동변속기가 연료 소모가 적고 더 빠르다.”는 BMW M 보스의 최근 발언을 전하며, 장차 BMW M 모델에서 수동변속기가 사라질 것이란 소식을 전했다. 이번 ‘M2’에는 7단 DCT가 달리는 것은 확실한 것 같지만, 수동변속기의 운명은 장담할 수 없다. M235i와 M4 사이에 들어가게 되는 ‘M2’는 이번 가을에 출.. 더보기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 Aston Martin photo. 애스턴 마틴 더보기
[Spyshot] 핫해치 될까? 스포티 해치될까? - Hyundai i30 N prototype 현대차의 서브 브랜드 ‘N 퍼포먼스’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는 걸까? 뉘르부르크링에 마련된 현대차의 테스트 기지 근처에서 ‘i30 N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기존 i30 해치백 모델을 바탕으로, 붉은 캘리퍼와 공격적인 디자인의 림, 그리고 대단히 수상쩍은 턱을 달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한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i30 N 프로토타입’에는 또한 스포츠-튠 서스펜션이 달려, 차체 중심이 낮춰지고 있다. 『월드카팬스』는 이 차에 1.6 터보 엔진 “T-GDI”가 개량돼 탑재된다고 예상하지만, 제원은 아직 불분명하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TI가 일본서 출시한 300대 한정 BRZ - 2015 Subaru BRZ tS 스바루가 자국 일본시장에서 ‘BRZ tS’를 출시했다. 이번에도 고대하는 터보 엔진은 BRZ에 실리지 않았다. ‘BRZ tS’도 200ps 출력의 기존 2.0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한다. 그렇지만, STI가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쌓은 개발 경험으로 섀시 성능을 강화, 이를 통해 레이싱 카를 떠올리게 하는 민첩한 핸들링을 가졌다. 서스펜션은 거의 다가 변경됐는데, 이 과정에 앞쪽에 인버트 타입의 STI-튠 스트러트, 그리고 코일 스프링이 장착됐고, 후방엔 새 댐퍼, 그리고 강화 링크와 부싱이 적용됐다. 또, VDC 시스템이 재평가됐다. 기존 브레이크는 STI 배지가 붙은 4포트 캘리퍼와 대구경 타공 디스크로 이루어진 고성능 패키지로 교체됐다. 아래는 자세한 BRZ tS의 메커니즘 특징이다. 225/40ZR18.. 더보기
오로지 스피드만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 The all new Lotus 3-Eleven 로터스 중에서도 가장 빠른 로터스가 이번 주 영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3-일레븐’이라 불리는 이 차는 지붕이 없는 ‘오픈 톱’에 초경량인 바디를 갖고 있으면서, 엔진으로는 3.5 V6 슈퍼차저를 사용한다. 슈퍼차저 엔진은 ‘에보라 400’의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별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3-일레븐’에서는 50ps 강력한 456ps(450hp)를 발휘한다. 토크는 4.1kg-m 상승한 45.9kg-m(450Nm)다. 건조 중량이 900kg이 안 돼, 톤 당 출력이 500bhp가 넘는다.(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는 423bhp/톤) 이러한 출중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3초가 안 되는 시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에 도달, 도로용 사양에서는 2.. 더보기
600마력으로 더욱 난폭해졌다. 굿우드 스페셜 - 2015 Nissan Juke-R 2.0 닛산이 어느덧 출시 5년째가 된 ‘주크’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을 했다. ‘주크-R 2.0’. 닛산 GT-R 슈퍼카의 엔진과 러닝 기어를 탑재해 큰 화제가 됐던 그 난폭한 크로스오버가 ‘2.0’이 됐다. 이번 주말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그리고 당당히 ‘슈퍼카 런’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지난해 등장한 오리지널 ‘주크-R’처럼 3.8 트윈터보 V6 엔진이 주축이 된 파워트레인은 GT-R 슈퍼카에서 꺼내왔다. 하지만 오리지널의 최고출력이 500마력이 안 됐다면, 이 ‘2.0’은 무려 600bhp를 발휘한다. GT-R은 GT-R인데, GT-R 니스모의 파워트레인을 쓰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관에서도 오리지널과 차이가 있다. 600마력으로 강력해진 파워로 인해 요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