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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500마력 VW SUV - [CoverEFX] Touareg W12 Sport Edition 사진_CoverEFX 더이상 예전만큼의 '핫'함이 느껴지지 않는 폭스바겐 SUV '투아렉'에 500마력짜리 활기를 불어 넣은 'CoverEFX W12 스포츠 에디션'이 등장했다. 무광 건 메탈과 유광 블랙을 입은 투톤 익스테리어에 검정 페인트로 에어 인렛, 프론트 그릴, 미러를 칠하고 암흑이 감도는 테일라이트를 장착, 크롬 몰딩을 곁들여 삼박자를 일궜다. 본네트 아래에서 꿈틀대는 W12 엔진 소프트웨어를 손봐 제한 속도를 조정하고 스포츠 에어 필터, 카그래픽 스틸 배기 시스템을 설치해 50마력 강화된 500ps를 짜냈다. 섀시에 간섭하는 전자제어 시스템은 더욱 스포트한 감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차고를 낮추고 블랙 파우더 코팅을 행한 거대한 10x22인치 Kahn RS-L 경량 합금 림, 고성능 295/3..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 출시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세대 세단 'CLS'에 AMG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CLS'의 모던한 디자인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AMG 19인치 알로이 휠과 앞뒤 범퍼, 사이드 스커트, AMG 크롬 싱글 배기 파이프로 구성된 AMG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해 외관 디자인에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를 연출한다.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는 배기량 3498cc, V6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272마력(6000rpm), 최대토크 35.7kg-m(2400~ 5000rpm)를 발휘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제한속도는 250km/.. 더보기
BMW 오리지널 고성능 세단 'E28 M5' - 1985 BMW M5 사진_BMW 4도어 고성능 세단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BMW M5'는 2세대 5시리즈 'E28'에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지금에야 고성능 세단, 스포츠 세단의 중심지라 불려도 부끄럽지 않은 독일에서도 번아웃을 부리며 흰 스모크 기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최초의 고성능 세단이었던 'E28 M5'는 스포츠 카 수준의 파워풀함과 성인 4명쯤 가뿐히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었다. 당시 '3시리즈 쿠페'와 비교해 사이즈와 무게에서 큰 차이가 없었던 차체는 딩골핑에서 생산된 '535i' 섀시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 기술자들이 수작업으로 제작, 1988년 'E28 M5' 생산 종료 때까지 총 2천 200여대가 생산되었다. 여기에는 미드쉽 스포츠 카 'M1'의 양산형 개량 엔진과.. 더보기
파나메라 블랙 에디션 - [Techart] Black Edition, Panamera 사진_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4도어 포르쉐, '파나메라'를 위한 튜닝 킷을 선보였다. 올 블랙 테마로 꾸며진 테크아트의 새 튜닝 킷 '블랙 에디션'은 대부분이 매트 블랙으로 꾸며져 있지만 예외적으로 22인치 포뮬러 II 경량 합금 휠에만 약간의 광택이 스며든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테크아트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이그저스트 시스템, 프론트 스포일러, 헤드라이트 & 테일라이트 트림,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가 '블랙 에디션' 튜닝 킷에 포함되어 있다. 검정 가죽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와 손수 바느질한 스티치가 곁들여져 있고, 컵 홀더나 에어 벤트도 매트 블랙 페인트로 마감했다. 더불어 3스포크 PDK 스포츠 스티어링 휠, 대쉬.. 더보기
디자인 변경 2011년형 'TTS' - 2011 Audi TTS 사진_아우디 2011년형 'TT'와 함께 아우디가 2011년형 'TTS'를 발표했다. 'TT'와 마찬가지로 디자인 변경을 거쳤지만 그 만의 스포티한 방향으로 변신한 2011년형 'TTS'의 프론트 범퍼 형상은 현행 모델과 다르지 않다. 대신 흡기구와 그릴에 크롬 루버를 삽입해 세련됨을 가미했다. TF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TTS'의 출력 또한 272ps(268hp)로 변함없다. 운전자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작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스포츠 버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표준 장착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어댑티브 쇼크업소버가 'TTS'의 외관에서부터 기대하기 시작한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실망 없이 제공한다. 2500~ 5000rpm에서 발휘되는 35.7kg-m(350Nm) 토크는 S .. 더보기
200대 한정 페이스 카 - 2010 Camaro Indy 500 Pace Car 사진_시보레 1969년, 1982년, 1993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인디애나폴리스 500 페이스 카 '시보레 카마로'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시중에서 판매된다. 최상급 모델 '카마로 SS'에 붉은 끼를 머금은 인페르노 오렌지 바디 페인트를 칠하고 그 위에 데칼을 부착, 화이트 펄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려 넣어 레이싱 필 가득한 익스테리어를 연출했다. 인테리어에도 오렌지 컬러가 사용된다. 이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카마로'에는 6.2리터 V8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어 모자람 없는 400hp 고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20인치 광택 알루미늄 휠과 독자적인 프론트 그릴, 엔진 커버를 씌워 나름의 소장 가치를 높였고, 익스테리어에 부착된 인디애나폴리스 500 이벤트 로고 데칼은 시트 헤드레스트에도 섬세.. 더보기
[MOVIE] 스코다 신형 해치백 'Fabia RS' 광고 시장 상황이 조금씩 호전되는 낌새가 보이자 자동차 메이커들이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씩 억누르고 있던 파워풀함에 대한 갈망을 터뜨리기 시작한 소비자들을 위해 고성능 차를 내놓고 있다. 폭스바겐과의 관계를 이용하는 방법에 눈이 트인 스코다도 예외는 아니다. 진흙과 모래 먼지를 맞으며 '파비아 S2000' 랠리 머신이 미친듯이 질주하고 있다 고압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조금씩 깨끗해진 몰골은 랠리 머신 '파비아 S2000'에서 스코다의 신형 해치백 '파비아 RS'로 변한다. 이.. 이거.... 기뻐해야 되는거지?.. 더보기
'윙 이즈 백!' 4도어 세단 - 2011 Subaru Impreza WRX STi 사진_스바루 스바루가 현행 3세대에서는 처음으로 4도어 세단 '임프레자 WRX STI'를 선보였다.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 4도어 '임프레자 WRX STI'는 이로써, 다시금 '미쓰비시 란에보'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4도어 세단 '임프레자 WRX STI'에는 별도의 개량을 받은 서스펜션과 18인치 경량 휠이 장착되고 있다. 2011년형 'WRX STI' 5도어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차체는 넓어졌으며, 이는 곧 트랙션과 코너링 안정성 향상으로 직결되었다. 저만의 테일라이트와 프론트 그릴로 새로고침됐지만 그보다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가 더 눈에 띈다. 인테리어에는 다크 캐스트 메탈릭 트림 패널과 새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해 싱글 디스크 CD 플레이어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과 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