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쿠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극의 퍼포먼스 - 2012 Mercedes-Benz C 63 AMG Black Series Coupe 사진:벤츠 517마력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C 63 AMG 블랙 시리즈 쿠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궁극의 AMG, 블랙 시리즈 최신판 ‘C 63 AMG 블랙 시리즈 쿠페’는 2012년 봄에 메르세데스 라인업에 합류한다. F1과 DTM을 포함한 각종 모터스포츠에 출전하며 쌓은 노하우가 진하게 배어든 ‘C 63 AMG 블랙 시리즈 쿠페’는 기존 C 63 AMG에 사용되는 배기량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에 걸윙 슈퍼카 SLS에서 빌려온 피스톤, 커넥팅 로드, 크랭크 샤프트, 개량 컨트롤 유닛, 50% 용량이 커진 오일 쿨러를 결합하고 블랙 시리즈 특제 배기시스템을 설치해 60ps 증가된 517ps(510hp) 출력, 63.2kg-m(620Nm) 토크를 낳는다. 패들 시프트로 수동 조작이 .. 더보기 파워슬라이드 제조기 - 2012 Mercedes-Benz C 63 AMG Coupe 사진:벤츠 E-클래스 쿠페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라인업에 쿠페가 더해졌다. CLC와 CLK를 대신하는 C-클래스 쿠페의 베이스 모델은 페이스리프트 C-클래스 세단. 프론트 엔드와 리어 엔드에서 그러한 연관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좁아진 뒷좌석 공간을 제외한다면 실내는 세단과 매우 닮아있다. 성인 남성이 앉을 수 없을 정도로 뒷좌석이 좁아진 건 아니지만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고 가정한다면 2명이 가장 적합하다. 트렁크 룸으로 제공되는 450리터 공간은 63 AMG에서도 마찬가지.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는 블랙 시리즈를 열외 시킨다면 C-클래스 쿠페에서 현재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모델은 단연 C 63 AMG다. 세단보다 도어 수가 적고 차고가 낮아 자세가 훨씬 다부진 쿠페는 63 AMG .. 더보기 애스턴 마틴 막내의 반란 - 2012 Aston Martin V8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베이비 애스턴 마틴이 운전자 중심의 ‘S’로 진화했다. 애스턴 마틴의 가장 기본된 4.7리터 V8 엔진 파워가 고작 10ps, 2.1kg-m 상승했을 뿐이지만 ‘S’의 진짜 가치는 다방면에서 이루어진 섀시 업그레이드에 있다. 흡기와 배기, 점화장치가 교체되어 최대출력 436ps, 최대토크 50kg-m를 발휘하는 4.7 V8 자연흡기 엔진은 수동변속기 없이 7단 싱글 클러치 트랜스미션과만 호흡을 맞추는데, 기존 6단 스포츠시프트 I보다 24kg 가볍고 20% 빠른 7단 스포츠시프트 II는 최초 6단까지의 기어비가 밀착되어있어 4,000rpm 너머까지 탄력을 잃지 않는다. 저속으로 주행할 때면 라이벌들 DCT보다 부드럽지 못한 면이 드러난다. 스티어링 휠에서 한 뼘 거리 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더보기 슈퍼차징 모스트 파워풀 'M3 GTS' - [G-Power] BMW M3 GTS 사진:G-Power 궁극의 퍼포먼스와 스피드를 짜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튜너 G-파워가 이번에는 BMW M3 GTS를 건드렸다. 클럽 레이서를 표방하는 ‘M3 GTS’는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를 강화 받고 조절 가능한 스포일러를 비롯한 각종 에어로 파츠를 장착, 100kg 경량화까지 거쳐 2010년 초에 등장한 직후 곧바로 M3 라인업에서 최강자의 지위를 얻었다. 하지만 150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 탓에 최강자의 지위를 마음대로 휘두룰 수 있는 권한을 모두가 가질 순 없었다. 그런 ‘M3 GTS’를 3대나 손에 넣은 튜너 G-파워가 BMW 스페셜 리스트라는 부끄럽지 않은 명함을 얻기까지 걸어온 지난 25년간의 경험을 살려, 출력은 동등하지만 중량은 160kg 가벼운 포르쉐 클럽 레이서 ‘911 GT3 .. 더보기 한불모터스, 프리미엄 쿠페 ‘푸조 RCZ 다이나미끄’ 출시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더욱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프리미엄 쿠페 RCZ Dynamique (다이나미끄)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CZ 다이나미끄는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쿠페 RCZ의 고성능 버전으로 4기통 1.6 THP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출력 200마력의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져가 사용되어 매우 낮은 엔진 속도에서 즉각적인 반응과 성능을 보장하며, 0-100km 가속 7.5초와 최고속도 237km으로 뛰어난 민첩함과 내구력을 자랑한다. 또한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VTi 가변 흡기 밸프 리프트 시스템은 15.1km/l의 최적의 연료 효율성과 155g/km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이끌어 내어 환경.. 더보기 408마력 AWD GTS - 2011 Porsche 911 Carrera 4 GTS 사진:포르쉐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911 스페셜 에디션을 쏟아내고 있는 포르쉐가 이번에는 AWD를 통해 접지력과 민첩함을 강화한 ‘911 카레라 4 GTS’를 출시했다. 작년 9월에 911 시리즈에 추가된 GTS의 4륜 구동 모델인 ‘카레라 4 GTS’는 강화 섀시에 3.8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해 408ps 출력을 발휘한다. 기존 카레라 4S 모델에서 23ps 증가된 ‘카레라 4 GTS’는 LSD와 6단 수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해 0-100km/h 제로백으로 쿠페에서 4.6초, 컨버터블에서 4.8초를 주파한다. 만약 PDK를 옵션 장착하면 0.2초 단축된다. 퍼포먼스는 강화되었을지 몰라도 연비는 385마력 카레라 4S와 동일한 평균 약 9.1km/L를 기록한다. ‘카레라 4 GTS’에는 강화 모델임.. 더보기 [MOVIE] 포르쉐 911 터보 S vs 닛산 GT-R (2012), Fifth Gear ‘Fifth Gear’ 최신 에피소드에서 포르쉐 911 터보 S와 2012년형 닛산 GT-R이 맞붙었다. 물론 레이스 트랙에서. 크게 두 단계로 나뉜 대결은 첫 번째로 드래그 레이스, 두 번째로 서킷 배틀이 실시되었다. 공교롭게도 최근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2년형 ‘GT-R’은 530마력 ‘터보 S’와 동일한 출력을 지녔지만 토크는 9kg-m쯤 터보 S가 더 강하다. 그런데 포르쉐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더보기 10대 한정, 차이나 스페셜 - Porsche 911 '10 Year Anniversary Edition'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오는 6월 중국에서 스페셜 에디션 ‘911 10 Year Anniversary Edition’을 10대 한정 발매한다. 포르쉐 대표 모델인 911이 중국에 상륙한지 10년째가 되는 해를 기려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911’은 시야를 압도하는 골드 브론즈 메탈릭 바디컬러를 입었다. 중동처럼 유달리 금을 사랑하는 중국 부유층을 배려(?)한 색상 코디다. 카본 파이버가 적절히 버무려진 금빛 바디 아래에는 19인치 스포츠 클래식 휠을 끼웠고,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옵션에서 가져온 프론트 스포일러를 부착해 다운포스를 향상시켰다. 또한,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상단을 얹어 기존 911 터보 S와 확연히 차이 나는 외관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확연히 금빛 바디의 존재감이 크다. 리미티드..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