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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쿠페

[2011 Detroit/NAIAS] 2011 BMW 1 Series M Coupe 'M1'을 생산한 이력이 있었던 만큼 정식 모델명에 대한 많은 추측을 낳았던 ’BMW 1시리즈 M 쿠페‘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다. 그래도 우리의 진짜 궁금증은 이쪽에 있지 않았을까? BMW 최강 엔진 중 하나인 340마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레이싱 DNA와 교배된 서스펜션을 채용한 ‘1시리즈 M 쿠페’는 4.9초 제로백을 기록한다. 시속 200km/h를 넘어서는데 17.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듬직한 브레이크와 넓찍한 트레드를 기반으로 M 정신을 저해하지 않는 민첩성과 안정성을 만족시킨 ‘1시리즈 M 쿠페’는 1500rpm에서 45.9kg-m(450Nm) 토크를 발휘, 사랑스런 오버부스트 자극을 받으면 5.1kg-m(50Nm)가 증가된다. ‘BMW 1시리즈 M 쿠페’의 유럽내 판.. 더보기
'Y세대'를 위한 2+1 쿠페 - 2012 Hyundai Veloster 사진:현대차 10일, 현대차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벨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07년 서울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카 ‘벨로스터’의 양산형으로 개발돼 모델명 또한 고스란히 넘겨받은 현대차의 신형 쿠페 ‘벨로스터’는 휀더를 강조한 낮으면서도 넓은 폼과 헤드라이트 아래에서 출발해 헥사고날 그릴 주위를 크게 감싸는 독특한 선 등으로 당시 컨셉트 카의 감성을 유지했다. 3도어 해치백 구조를 과감히 탈피한 ‘벨로스터’는 우측에 조그만 리어 도어를 추가 장비한 2+1도어 구조의 개성강한 쿠페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스포츠 쿠페로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우측에 난 리어 도어 핸들은 C필러에 감췄다. 와이드한 안정감이 돋보이는 차체 사이즈는 전장 4220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26.. 더보기
카본 & 엔진 강화 킷 - [Senner] Audi RS5 사진:SennerTuning 세너 튜너가 아우디의 2도어 퍼포먼스 쿠페 'RS5'의 출력을 50마력 이상 끌어올렸다. 빌스테인 코일오버 킷을 장착한 '세너 RS5'는 좌우 디자인이 다른 9.5X20인치, 11X20인치 휠을 전후륜에 장착했고, 450ps 출력, 43.8kg-m(430Nm) 토크를 발휘하는 4.2리터 V8 FSI 엔진에 밸브 컨트롤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출력과 토크를 506ps, 48.7kg-m(478Nm)로 강화시켜 0.4초 단축된 4.2초 제로백을 기록한다. 제원상 최대시속은 280km/h. 든든한 배짱이 있다면 300km/h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사이드 미러와 프론트 그릴, 윈도우 프레임에 카본을.. 인테리어에 다시 한번 가죽과 카본을 접목한 '세나 RS5'는 차.. 더보기
[MOVIE] Fifth Gear - TT RS vs Boxter S vs 370Z 최고로 파워풀하고 굼뜨지 않은 몸놀림을 가진 자가 누구인지 가려내기 위해 스포츠 쿠페 시장의 영원한 적수 310hp '포르쉐 복스터 S', 335hp '아우디 TT RS', 323hp '닛산 370Z'가 민첩성 테스트, 드리프트 챌린지, 플라잉 랩 3가지 대결을 펼쳤다. 적절한 운까지 지참하면 승자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은 이 대결은 실수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혹여 나중에라도 궁금해할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세 드라이버들의 개인적인 감정 싸움을 다룬 영상이 아니다. 스포츠 쿠페 시장의 영원한 적수끼리의 대결을 담고 있다. 더보기
루키 M, 340마력 '1시리즈' - 2011 BMW 1 Series M Coupe 사진:BMW 금전적 여건에 가로막혀 군침만 흘려야 했던 젊은 소비자들에게 구세주가 되어 줄까? 'BMW 1시리즈 M 쿠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M 패밀리의 새로운 2도어 퍼포먼스 쿠페 '1시리즈 M 쿠페'는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된 340마력 직렬 6기통 엔진을 얹고 있다. 0-100km/h 순간가속력 4.9초, 0-200km/h는 17.3초만에 주파한다. 이러한 결과를 가능케 한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직분 엔진은 340ps(335hp) 출력을 발휘, 1500rpm에서 45.9kg-m(450Nm) 토크를 발휘하고 4500rpm 풀 스로틀 상태에서 오버부스트를 이용하면 최대토크는 51kg-m(500Nm)까지 격상된다. 퍼포먼스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로는 약 10.42km/L를 기록한다. 최대시속으.. 더보기
[MOVIE] Fifth Gear, 그린 스포티 쿠페 'DS3 vs CR-Z' 경제적이면서도 날렵한 쿠페를 고르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욕심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Fifth Gear'가 과감하게 '시트로엥 DS3'와 디젤 하이브리드 카 '혼다 CR-Z'를 싸움 붙였다. 더보기
벤츠 코리아, 더 뉴 제너레이션 'CL 63 AMG'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렬해진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강력한 AMG 파워트레인과 최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뉴 제너레이션 'CL 63 AMG'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CL 63 AMG'는 AMG 최초로 직분사 연소 방식과 피에조 인젝터를 채용해 이전 모델에 탑재되었던 자연흡기 방식의 6208cc V8 엔진과 비교해 5461cc V8 바이 터보 엔진으로 배기량이 줄었으나 최고 출력은 19hp, 토크는 17.3kg-m씩 더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연료 소비는 이전 자연흡기 방식 엔진 장착 모델에 비해 1L당 7.2km로 약 24% 향상되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1km당 324g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20% 이상 감소시키는 .. 더보기
최대 900Nm 토크 '997 터보' - [speedART] BTR-II 650 EVO 사진_speedART speedART의 하이코어 튠 997 터보 'BTR-II 650 EVO'. 335km/h 이상의 톱 스피드를 자랑하는 'BTR-II 650 EVO'에게 9초의 여유만 주어지면 금새 시속 200km/h로 달아난다. 650ps 출력, 최대 91.8kg-m(900Nm) 토크를 낳기 위해 '997 터보'의 VTG 터보차저가 대형화되었고 모트로닉 제어 시스템이 개량되었다. 매니폴드와 에어 필터 등으로 필요한 냉각 성능을 개선,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트윈 테일 파이프를 설치해 최종적으로 150ps 출력, 150Nm 토크를 상승시켰다. 엔진 퍼포먼스가 더욱 빛나게끔 다운포스 증대와 냉각 개선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바디 킷으로 립 스포일러가 달린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 가변 리어 스포일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