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쿠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로백 0.4초 단축, 'V8 밴티지 S' - 2012 Aston Martin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따라올 자 없는 매혹적인 디자인에 반해 포르쉐 911과 같은 경쟁자들과 맞서기에는 파워풀함이 다소 부족했던 베이비 애스턴 마틴이 고성능 버젼 ‘V8 밴티지 S’로 도약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V8 밴티지 S’는 ‘S’ 엠블럼이 붙지 않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4.7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배기시스템을 설치 받는 등 게이든 엔지니어들의 애정어린 손길이 닿아 436ps(430hp)로 출력이 상승했고, 기어비가 좁아진 7단 스포츠시프트 II 트랜스미션이 결합돼 한층 가속력이 촉진되었다. 10ps 보태어진 출력과 더불어 2kg-m 보태어져 완성된 최대토크 50kg-m(490Nm)/5000prm로 하여금 제로백 4.5초(-0.4초), 최대시속 305km/h(+1.. 더보기 베이비 미드십 톱 퍼포먼스 - 2011 Porsche Cayman R 사진:포르쉐 작년 초에 출시된 복스터 스파이더의 쿠페 버전쯤 되는 ‘포르쉐 카이만 R’. 복스터 스파이더와 동일한 경량 요소를 추구해 알루미늄 도어, 19인치 경량 합금 휠, 카본 파이버 버켓 시트, 소형화된 연료 탱크를 설치하고, 에어컨, 오디오, 방음소재를 제거한 ‘카이만 R’은 도어 내측에 있던 플라스틱 도어 손잡이를 패브릭 소재의 끈으로 교체했다. 이로써 감량된 무게는 총 55kg. 수동변속기를 결합할 경우 1300kg을 넘지 않는 ‘카이만 R’은 서스펜션 스프링과 댐퍼 강화를 거쳐 20mm 차고가 낮아지면서 코너링 안정성이 개선되었다. 새로이 장착된 립 스포일러와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로 차체 전면부의 상승을 15%, 후면부를 40% 감소시킨 막강한 효과가 트랙션 강화로 이어지면서, 스포츠 튠이 .. 더보기 New photo, 모스트 패스트 재규어 - 2011 Jaguar XKR-S 사진:재규어 하드코어 DNA가 융합된 재규어의 550마력 고성능 GT 카 ‘XKR-S’. 기다란 후드 아래에 가부좌를 튼 5.0L V8 슈퍼차저 엔진은 기존 XKR과 동일한 유닛. 허나, 510마력이었던 출력은 550마력(ps)으로 강화되었고, 토크는 69.3kg-m로 뛰어올랐다.(63.7kg-m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보다 거대한 최대 380mm 디스크를 장착한 ‘XKR-S’는 독자적인 개량을 받은 댐퍼와 액티브 스포츠 배기시스템을 통해 레이스 카 못지않은 사운드트랙을 연주하며 더욱 선명한 코너링을 그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분 엔진과 알루미늄 경량 바디 등의 도움으로 그들만의 리그에서 유일하게 CO2 배출량 300g/km를 넘지 않는 배려심까지 갖춘 ‘XKR-S’는 본네트에 추가 덕트를 .. 더보기 [2011 Geneva] 시판예정, 850kg RWD - Alfa Romeo 4C concept 2012년 시판을 전제로 개발된 알파로메오의 올해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4C 컨셉트’. 1.7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4C’는 스케일이 작아졌다 뿐이지 역동성 다분한 디자인이나 익스트림한 주행 감성을 추구하는 본질은 V8 슈퍼스포츠 쿠페 ‘8C’를 따르고 있다. 특히나 4기통 엔진이 내뿜는 200ps 이상의 출력은 다소 왜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경량소재인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4미터에 간당간당한 작은 체구는 총 중량이 850kg을 넘지 않아 시속 100km/h를 돌파하는데 5초도 채 걸리지 않는 뛰어난 가속력을 보답한다. 직접분사장치와 터보차저, T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채용한 ‘4C’는 최대시속 250km/h를 상회한다. 더보기 재규어 최강 퍼포먼스 - 2011 Jaguar XKR-S 사진:재규어 ‘XKR’보다 강력한 고성능 GT 카 ‘재규어 XKR-S’가 등장했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XKR-S’는 슈퍼차저를 탑재한 ‘XKR’의 5.0 V8 직분 엔진 흡배기를 중점으로 재조정을 실시한 결과, 40마력 강력한 550ps 출력과 69.3kg-m(680Nm) 토크를 뽑아냈다. ‘XKR-S’의 가속성능은 4.2초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h를 주파한다. 최대시속은 300km/h. 파워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또한 강화되었고, 스포일러가 추가되는 등 공력성능도 개선되었다. ‘E-타입’ 50주년을 기념하는 재규어의 2011년 첫 스페셜 모델 ‘XKR-S’는 동클래스에서 유일하게 CO2 배출량 300g/km를 넘지 않는다. 더보기 스포츠 쿠페 ‘시보레 카마로’ 3월 중 본격 출시 사진:시보레 시보레를 상징하는 정통 스포츠카 ‘카마로’가 1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시보레 타운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으며, 3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글로벌 GM의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카마로’는 GM의 글로벌 개발 프로세스에 의해 탄생했다. 디자인은 미국에서, 엔지니어링은 미국과 호주에서 함께 맡았고, 생산은 뛰어난 제품품질로 명성이 높은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 오사와(Oshawa) 공장에서 책임지고 있다. ‘카마로’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시장에서 총 81,299대가 판매되며 고급 및 일반 스포츠 차량을 통틀어 판매량 1위를 차지함으로써 뛰어난 상품성을 재확인했다. 5세대 ‘카마로’는 1969년식 카마로 디자인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의 정통 스포츠카가 .. 더보기 557마력 V8 슈퍼차저 - 2012 Chevrolet Camaro ZL1 사진:시보레 2011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시보레가 ‘쉘비 GT500’ 대항마 ‘카마로 ZL1’을 초연했다. 1960년대 시보레의 올-알루미늄 레이싱 엔진에서 이름을 따온 ‘ZL1’은 ‘캐딜락 CTS-V’에서 빌려온 LSA 6.2L V8 엔진을 탑재했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557ps, 69kg-m. 파워풀함에 맘껏 심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인테리어에는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 시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플랫-보텀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다. 트랙 친화적인 슈퍼차저 엔진에는 트윈 디스크 클러치 트랜스미션, LSD를 결합, 필터링되지 않은 거친 엔진음을 흐느낄 수 있는 듀얼-모드 배기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 받쳐주는 개량 서스펜션, 강력한 370mm 6피스톤/365mm 4피스톤 새 Bre.. 더보기 연마된 역동성, 'V8 밴티지 S' - 2012 Aston Martin V8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V8 밴티지’ 패밀리에 새로운 ‘S’ 모델을 추가했다. ‘S’가 붙지 않는 기존 ‘V8 밴티지’보다 16ps, 2kg-m 강화된 ‘V8 밴티지 S’는 7300rpm에서 436ps 출력, 5000rpm에서 50kg-m 토크를 발휘하는 4.7 V8 엔진을 얹었고, 여기에 20% 더 빨라진 신개발 스포츠시프트 II 7단 변속기를 결합했다. ‘밴티지 S’는 또, 새로운 배기 머플러와 재검토된 바이패스 밸브 맵을 채용해 차별화된 보컬로 귓가를 흥분시킨다. 반갑게도 리어 휠은 이전보다 넓어졌으며 이를 포함한 모든 휠에 브릿지스톤에서 개발한 전용 타이어를 신었다. 조향비는 17:1에서 15:1로 좁혀졌고 스프링과 댐퍼를 새로 채용해 섀시의 강인함이 더욱 빛을 발한다. DSC 시스템의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