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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Spyshot] 신형 ‘현대 싼타페’ 내부 이렇게 생겼다. 오는 2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신형 현대 싼타페의 실내 사진이 촬영됐다. 현대차는 7일 신형 싼타페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21일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신형 싼타페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는 3월 말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소개된다. 그 날이 오기 전에 먼저 신형 싼타페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스파이샷이 촬영됐다. 6년 만에 이루어진 풀 체인지를 통해 내부도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특히 센터 페시아가 매우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됐다. 그 맨 위에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직립해 서 있고, 그 아랫칸에 따로 헥사고날 타입의 에어컨 송풍구가 위치해있다. 어렴풋이 보이는 스티어링 휠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i30에 많은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신형 싼타페에는 전자식 변속 버.. 더보기
[Spyshot] 포르쉐의 두 미래 ‘미션 E’와 차기 ‘911’ 포르쉐가 현재 개발 중인 차기 911과 미션 E가 한 장소에서 발견됐다. 옆모습만 봐서는 마치 4도어 버전의 911처럼 생긴 미션 E는 포르쉐가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인 브랜드 최초의 완전 전기차다.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보도에 따르면, 1회 충전에 500km 운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고도의 반자율주행 기술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 등의 적용이 예상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S처럼 미션 E도 단계별 성능을 갖는다. 402마력, 536마력, 670마력 세 가지 성능으로 나뉘며, 기본 모델의 가격이 8만 5,000달러(약 9,1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된다. 한편 911은 다음 세대에서도 외관 디자인에 혁신적 변화가 없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하지만 내부는.. 더보기
[Spyshot] 부분 변경 ‘BMW 7시리즈’ 어떻게 바뀌나 지난해 벤츠 S-클래스가 대폭 부분 변경되고 아우디 A8이 파격적인 풀 체인지를 거침에 따라, BMW도 7시리즈의 리프레시 작업에 돌입했다. 현행 6세대 7시리즈는 2015년에 등장했다. 그 사이 벤츠와 아우디가 각자의 플래그십 세단들을 새롭게 업그레이드시켰는데, 그 반열에 BMW도 합류했다. 이번에 촬영된 스파이샷은 범퍼와 헤드라이트, 키드니 그릴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비교적 가볍게 위장이 이루어진 뒷부분에서는 새 테일라이트가 적용되고 범퍼 디자인도 소폭 수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7시리즈의 기본 엔진 구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740i와 750i의 엔진 출력은 소폭 증가하며, 74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성능이 향상된 새 배터리를 사용, 390마력급으로 총 출력.. 더보기
[Spyshot] 페라리 488 기반의 새 슈퍼카 실물 유출 이번 주 페라리가 프라이빗 이벤트에서 하드코어 버전의 488 슈퍼카를 공개했다. 그리고 그 현장 사진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지금까지 페라리는 V8 미드십 슈퍼카 488 GTB를 더 가볍고 강력한 트랙-포커스 카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스파이샷이 여러 차례 촬영되면서 그 개발 사실과 대략적인 진행 상황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주 페라리가 프라이빗 이벤트를 개최하고 그곳에서 해당 차량의 실물과 차량 정보 일부를 공개했는데, 이벤트 참석자 중 한 명이 차량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 사진을 보면, 이전에 페라리가 개발했던 360 챌린지 스트라달레나 F430 스쿠데리아, 458 스페치알레처럼 차체 중심을 따라 긴 스트라이프 장식이 질주하고 있다. 입가는 람보르기니 스타일로 더.. 더보기
[Spyshot] 2월 출시 앞두고 눈길 달리는 신형 현대 싼타페 현대 싼타페의 새로운 스파이샷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자주 출몰했던 현대 싼타페가 이번에는 북유럽의 한 눈길에서 포착됐다. 날이 조금 어스름한 탓에 코나처럼 주간주행등이 위에 달리고 메인 램프가 아래에 달리는 독특한 스플릿 헤드라이트의 존재가 확실히 더 시선을 끈다. 뉘르부르크링을 달릴 때는 몰랐던 세련된 테일라이트도 이번에 확실히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형 싼타페는 핵심 시장 미국에서 포드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폭스바겐 아틀라스, 스바루의 새 대형 SUV 어센트와 경쟁하게 된다. 국내시장에는 다음 달 2월에 출시되는데, 더 커진 차체에는 2.0과 2.2리터 디젤 엔진, 그리고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된다. 그리고 현대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 더보기
[Spyshot] 양산형 헤드라이트와 그릴 - 2019 BMW Z4 BMW Z4가 정식 공개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최근에 촬영된 이 스파이샷을 보면 확실히 그것을 알 수 있다. 위장 수위가 어느 때보다 낮다. 이제 실제 양산차에 쓰일 것으로 보이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도 달고 있다. 범퍼도 꽤 모양이 잡혔다. 지금 이렇게 보이는 Z4의 얼굴은 지난해 BMW가 페블 비치에서 공개한 컨셉트 Z4의 얼굴과 상당히 닮았다. 넓은 미간과 그 사이 공간을 차지한 얇고 가로로 긴 키드니 그릴, 잔뜩 성난 헤드라이트 뿐 아니라, 그 헤드라이트의 내부 구조도 컨셉트 카와 매우 닮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체적으로 많이 톤-다운이 이루어졌다. 컨셉트 Z4는 가만히 서 있어도 도로에 착 달라붙은 듯 느껴지는 스탠스를 갖고 있었지만, 지금 그건 온데간데 없다. 그리고.. 더보기
[Spyshot] 부분 변경 ‘현대 투싼’ 어떻게 바뀔까? 부분 변경 현대 투싼의 스파이샷이 유럽에서 촬영됐다. 올 상반기에 새롭게 단장된 현대 투싼이 출시된다. 이번 변경은 페이스리프트, 즉 부분 변경이다. 하지만 차체 앞뒤양옆으로 위장막을 두른 스케일은 거의 풀 체인지 수준이다. 실제로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투싼의 외관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UV 시장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투싼의 판매가 18.2% 하락해, 업계는 현대차가 쏘나타 뉴 라이즈에 버금가는 변화를 투싼에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스파이샷만 봐도 큰 변화를 직감할 수 있다. 위장막 틈 사이로 새롭게 바뀐 헤드라이트 유닛, 허니컴 모양의 새 프론트 그릴이 엿보인다. 테일라이트는 기본 형태 자체가 바뀐다. 앞뒤 범퍼 디자인 역시 이번에 대폭 손질될 조짐이다... 더보기
[Spy MOVIE] 메르세데스-AMG GT, 더 강력해진다.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45gd8DDu3I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가 AMG GT의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AMG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은 외모가 약간 변하고 엔진의 출력도 소폭 증가한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을 한 AMG GT가 포착됐다. 2015년 처음 출시되었던 AMG GT는 현재 AMG GT 기본 모델과 AMG GT S, AMG GT C, 그리고 AMG GT R로 구성되어있다. 기본 모델이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내는 최고출력은 476마력. S와 C 모델은 각각 522마력과 557마력을 발휘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이번 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