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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Spyshot] 차기 ‘크루즈’의 운전석은 어떤 모습? - 2015 Chevrolet Cruze 사진:?  위장막에 가려지지 않은 차기 ‘크루즈’의 실내가 노출되었다. 전반적으로 지금보다 날렵한 분위기를 갖는 올-뉴 차기 ‘크루즈’는 매끈하게 올라가 가파르게 떨어지는 혼다 시빅과 유사한 실루엣을 가지는 외관에 한층 높아진 벨트 라인, 쏘아보는 듯한 모양새를 한 헤드램프를 담아내고 있는 모습. 이러한 외관처럼 새로운 실내도 꽤 명료한 분위기를 갖는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프로토타입이지만, 대쉬보드를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며 살결이 자주 닿는 부위에 여러 줄로 박음질이 들어간 가죽을 덮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계기판과 센터 콘솔이 최신 패밀리 디자인으로 새로워졌다. 이 과정에 계기판과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에어컨 벤트, 변속기, 그리고 화면이 훨씬 커진 센터 디스플레이 테두리 등에 크롬 장식을 .. 더보기
포르쉐 딜러 미팅서 일부 신차 정보 유출 사진:Jalopnik  포르쉐의 신형 크로스오버 ‘마칸’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딜러 미팅을 통해 유출되었다. 위 사진은 잘롭닉(Jalopnik)이 28일 오늘 입수해 포스팅한 것으로, ‘마칸’ 외에도 포르쉐의 다른 신차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는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복스터와 카이만이 15마력 강력해지고, 그와 함께 실내와 외관에 약간의 변형이 이뤄지며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새로운 ‘GTS’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는 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카이만 GTS와 복스터 GTS 외에 신형 ‘911 타르가’도 피로한다. 그런데 이번에 신형 ‘911 타르가’가 전자동 개폐식 루프를 가져 선대보다 오픈 에어링의 재미가.. 더보기
[Spyshot] 2015 Lamborghini Cabrera 사진:?  람보르기니의 엔트리 모델 ‘가야르도’의 계보를 이어갈 올-뉴 모델 ‘카브레라’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차기 아우디 R8과 공유하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한 모델 가야르도보다 가벼운 몸체를 가지는 ‘카브레라’는 600마력급으로 한층 강력해진 5.2리터 V10 엔진을 싣고,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결합하는 등 큰 진화를 이룬다. ‘카브레라’의 출시시기는 2014년 하반기로 지목된다.  더보기
[MOVIE] “녹색지옥”을 달리는 2015년형 현대 쏘나타  유럽 운전자들의 취향에 적합한 섀시를 완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8월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새로운 테스트 센터를 연 현대차가 “녹색지옥”에서 차기 ‘쏘나타’를 테스트 중인 영상이 스파이 카메라에 의해 촬영되었다. 내년 하반기에 2015년형으로 시장 출시되는 차기 ‘쏘나타’는 비록 두터운 위장막으로 속살을 감추고 있지만, 보다 엄격한 보행자충돌보호 기준을 충족시키는 살며시 돌출된 프론트 그릴과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를 내는 간격이 넓은 헤드라이트로 현행에 비해 준수한 외모를 가졌으며, 한층 통통한 옆 라인으로 쾌적성이 향상된 실내 거주성을 기대케한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쏘나타’는 다음 세대에서 벨로스터 터보에 탑재되는 1.6리터 엔진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더보기
[Spyshot] 프로모션 촬영 중 포착된 - 2014 BMW 3 Series GT 사진:?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2014년형 ‘BMW 3시리즈 GT’가 위장막이 완전히 걷힌 채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3시리즈 GT’ 역시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가졌다. 하지만 5시리즈 GT에서 실패한 우둔한 실루엣을 회피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얄팍한 체형을 가졌다. 이날 발견된 차량은 갈색 톤과 회색 톤의 두 가지 모델. 전자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스탠다드형 모델이며 후자는 보다 공격적인 아이템들로 무장한 M 스포츠 모델이다. LA 오토쇼 개최지인 LA 컨벤션 센터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발견된 헐벗은 ‘3시리즈 GT’는 당초 9월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금은 3월 제네바 모터쇼가 의심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