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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베가스 옐로우’ 베스트-셀링 컬러 낙점? - 2016 Audi R8 V10 Spyder 사진/아우디 단순히 강력하고 빠를 뿐만 아니라, 풀-디지털 버추얼 콕핏과 오픈-에어 드라이빙이 선사하는 정교한 즐거움, 그리고 자연흡기 V10 엔진의 순수한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50% 개선된 비틀림 강성으로 한층 견고해진, 최대시속 318km/h의 오픈-톱 슈퍼카 신형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6월 개최되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R8’이 최초 공개될 예정. ‘스파이더’ 모델의 국내시장 출시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더보기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 모델 만든다. 사진/페라리 페라리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가 ‘라페라리’의 오픈 톱 모델 개발 사실을 시인했다. ‘라페라리 스파이더’라는 이름을 갖게 될 이 모델은 내년에 그 실체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처럼 ‘타르가’ 방식으로 갈 가능성이 농후하며, 물론 직접 차에서 내려 손수 지붕을 떼어내 수납해야하는 복잡한 절차를 요구할 것이 틀림없지만, 판매가격은 이미 범접하기 힘든 수준에 있는 기존 라페라리보다 높게 책정된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드카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013년에 처음 베일을 벗었다. 최고출력 963ps(950hp), 최대토크 91.8kg-m(900Nm)로 정지상태에서 7초 이내에 시속 200km를 돌파..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오픈톱 R8 - 2016 Audi R8 Spyder V10 아우디 R8 슈퍼카의 오픈 톱 모델 ‘R8 스파이더’가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됐다. 이번 신형 ‘R8 스파이더’는 자연흡기 V10 엔진에서 540마력을 발휘하는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카다. 1세대 ‘R8’의 경우 쿠페가 등장하고 3년 뒤에 스파이더 모델이 시장에 출시됐었지만, 이번에는 거의 1년 만에 스파이더 모델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신형 ‘R8 스파이더’는 선대보다 50% 이상 비틀림 강성이 우수한 차체에 최고출력 540ps(532hp), 최대토크 55.1kg-m(540Nm)의 5.2 V10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속도 318km, 0-100km “제로백”은 3.6초에 주파한다. 항속시 동력을 차단하는 ‘freewheeling’ 모드와 같은 친환경적 기술도 갖춘 신형 ‘R8 스파이더’는.. 더보기
‘P1’과 ‘675LT 스파이더’에 보내는 MSO의 카본 파이버 트리뷰트 멕라렌도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두 대의 특별한 자동차를 선보인다. 이미 판매가 종료된 ‘P1’과 ‘675LT 스파이더’에 헌정의 의미로 멕라렌 비스포크 부서인 MSO가 제작한 원-오프 모델들이다.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P1’은 카본 파이버 조직을 감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노출시킨 “풀 비주얼 카본 파이버 바디”가 가장 큰 특징이다.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는 ‘Lio Blue’ 래커를 칠해 카본 파이버 바디에 색을 입히고, 도어 벤트, 주요 에어로 파츠, 미러, 리어 윙 하단면은 클리어 래커를 칠해 멋들어진 대조를 연출했다. 휠에는 글로스 블랙 피니쉬를 적용했고, 카본 블랙 알칸타라와 블루 스티치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또, 24K 금으로 된 배기 히트쉴드를 장착해 멕라렌 F1에 대한 오마주.. 더보기
BMW,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의 ‘i8’을 2016 CES에 출품 BMW가 이번 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CES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더욱 진보한 제스쳐 컨트롤 등의 첨단 기술을 ‘i8 컨셉트 스파이더’를 통해 시연했다. 양산 예정에 있으며,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처음 컨셉트 카로 초연됐던 스파이더 버전의 i8을 토대로 개발된 이 컨셉트 카의 정식 이름은 ‘BMW i 비전 퓨쳐 인터렉션(BMW i Vision Future Interaction)’이다. 지붕 뿐 아니라 좌우 도어 또한 제거해 이 컨셉트 카만이 가진 주요 특징들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 새로운 i8의 실내에는 기존에 없었던 12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주요 운행정보를 3차원으로 표시하는 계기판이 달려있다. 7시리즈 양산 모델을 통해 이미 상용화된 제스쳐 컨트롤 시.. 더보기
[MOVIE] road and track, McLaren 675LT Spider 32살의 또 다른 세나가 멕라렌의 최신형 수퍼 시리즈 모델 '675LT 스파이더'의 휠을 잡았다. 더보기
100kg 가벼워졌다. ‘롱 테일’ 그 두 번째 모델 - 2016 McLaren 675LT Spider 최고시속 326km의 스파이더가 멕라렌에서 등장했다. 올 2월 공개됐던 ‘롱 테일’ 쿠페의 지붕을 걷어낸 스파이더 모델이다. 2월 공개됐던 ‘675LT 쿠페’처럼 이 스파이더 모델도 총 500대가 제작된다. 650S 스파이더보다 무려 100kg이 가볍고, 또 엔진 파워는 강하다. 단 2.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며 단 8.1초면 시속 200km에까지 도달하는 ‘675LT 스파이더’는 3.8L V8 트윈터보 미드쉽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75ps(666hp), 최대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100kg의 다이어트 성공 뒤엔 카본 파이버가 있다. 카본 쉘 사용으로 시트에서만 각각 15kg을 줄였다. 바디워크에도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16k.. 더보기
[사진] 피아트 124 스파이더 유럽사양은 140마력 화제의 피아트 신형 오픈카 ‘124 스파이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주 북미에서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124 스파이더’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24 스파이더’는 피아트와 마쯔다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오픈카로, 북미 보도자료를 통해 피아트는 근 50년 만에 부활한 이름을 사용하는 이 차에 1.4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출력으로 160hp, 토크로는 184lb-ft(25.4kg-m)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뒤늦게, 유럽사양에는 그보다 약한 140ps(138hp) 사양 엔진이 탑재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북미사양과 동일한 1.4L 터보 “멀티에어” 엔진에서, 토크로는 24.5kg-m(240Nm)를 발휘한다. ‘마쯔다 MX-5’는 1.5리터 엔진에서 131ps와 15.3kg-m,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