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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뉴스

도요타, 새로운 고성능 쿠페 개발에·· LFA 로드스터 프로젝트 폐지 사진:도요타 현재 엔트리 스포츠 카 ‘FT-86’을 개발 중인 도요타가 그와는 별개로 또 다른 고성능 스포츠 카를 개발 중이다. 영국 자동차전문지 ‘CAR’에 의하면 도요타가 개발 중인 또 한 대의 고성능 스포츠 카는 2002년 8월에 생산이 종료된 ‘수프라’ 후속 모델로 의심되고 있다. 도요타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 렉서스측에서는 수프라 후속 모델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보도에 의하면 이 고성능 스포츠 카가 후륜 구동을 사용하는 쿠페 타입이라고 알려져 수프라 팬들을 잔뜩 흥분시키고 있다. 2010년 8월경에는 2006년부로 유효가 끝난 ‘수프라’ 명칭을 미국에서 다시 상표등록한 사실이 알려져 200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된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트 카 ‘FT-HS’가 차기 수프라로 양.. 더보기
[Spyshot] 포르쉐, 911 컨버터블에 메탈 덮는 캔버스 톱 사용? 사진:GermanCarforum 신형 911(코드네임 991)에 양산차 최초로 7단 수동변속기를 채용한 포르쉐가 캔버스와 메탈을 혼합한 새로운 개념의 폴딩 루프를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22일, 한 포럼 사이트에 포르쉐가 특허청에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도안이 올라왔다. 이후 온라인으로 확산된 이 도안에는 캔버스와 메탈 소재가 혼합 사용된 새로운 개념의 폴딩 루프가 스케치되어 있으며, 리어 윈도우 주변에 사용된 메탈 패널을 메인 루프 섹션에 사용된 캔버스로 덮어 외관상 풀 캔버스로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다만 4조각으로 분할된 모든 루프 패널(숫자 5, 6, 7, 8)에 메탈을 사용하고 겉에만 캔버스를 덮는지, 아니면 리어 윈도우쪽(숫자 8)에만 메탈 패널을 사용하고 나머지 부위에는 캔버스만을.. 더보기
멕라렌, ‘아벤타도르’ 대항마 향후 2년 내 출시 사진:멕라렌 슈퍼카 시대에 안주하지 못하고 발전하기에 이른 하이퍼카 시장에 멕라렌이 뛰어든다. 비록 첫 양산 모델과 두 번째 양산 모델이 탄생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던 멕라렌이지만, 이번에는 현재 개발 중에 있는 코드네임 ‘P12’를 늦어도 2013년에 출시할 모양이다. 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랜드(Motortrend)’를 통해 MP4-12C에 이은 2대의 신차 계획을 인정하고 청사진을 공개한 멕라렌 매니징 디렉터 안소니 셰리프에 의하면 코드네임 ‘P12’는 람보르기니의 신형 V12 ‘아벤타도르’에 대항하는 멕라렌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MP4-12C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는 충돌 골격과 바디 패널에 탄소섬유를 사용한 값비싼 경량 구조에다 아벤타도르를 능가하는 800마력 이상의 파워를 머금을 것.. 더보기
BMW, M5급 고성능 디젤 5시리즈 개발 사진:BMW BMW가 M 퍼포먼스 디비전을 통해 고성능 디젤 5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2주전 독일 미디어를 중심으로 BMW가 시장 투입을 예정하고 있는 차량들의 모델명이 기입된 서류가 일부 공개되어 진위여부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었다. 해당 서류에는 ‘M550dX’도 포함되어 있었다. ‘M550dX’를 BMW의 네이밍 기법대로 해석하자면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M-튠 5시리즈 AWD 모델이 된다. BMW 내부 관계자로 알려진 익명의 제보자는 M 퍼포먼스 디비전을 통해 고성능 디젤 5시리즈가 출시된다는 소문을 시인했다. 아직 ‘M550dX’를 모델명으로 사용하게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는데, 폭발적인 디젤 토크를 다스리기 위해 AWD가 채택되고 M 퍼포먼스 디비전이 동조를 행한 유니크.. 더보기
[Spyshot] 올-뉴 넥스트 제너레이션, 2013 Range Rover 차기 레인지 로버가 얼룩말스러운 위장막을 두르고 나들이에 나섰다. 차기 레인지 로버의 디자인 방향은 ‘이보크’에게서 영향을 받지만 두터운 위장막으로 감춰진 현재로써는 그러한 모습을 좀처럼 포착하기 힘들다. 재규어 XJ의 플랫폼을 개량해 사용, 섀시와 바디에 알루미늄 사용을 늘려 경량화를 도모하는 차기 레인지 로버는 2012년 하반기 쯤에 데뷔한다고 예상된다.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도 소문되고 있다. 더보기
[Spyshot] 페이스리프트, 2012 Hyundai Genesis Coupe 올해 11월 LA 오토쇼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현대차의 2012년형 ‘제네시스 쿠페’가 데뷔한다. 무덥기로 악명이 높은 데스 벨리에서 포착된 2012년형 ‘제네시스 쿠페’는 헤드라이트와 YF쏘나타를 닮은 테일라이트에서 변화를 감지시키고, 새로운 휠 디자인에 동반해 범퍼와 밋밋했던 센터페시아에도 손을 가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2012년형의 더욱 세세한 변경 사항은 아직 불분명하다. 더보기
페라리, 향후 2년 내 신모델 5종 출시 페라리가 430 스파이더와 599 GTB 피오라노 후계 등 신모델 5종을 향후 2년 내에 출시한다. 여기에는 페라리의 주력모델 458 이탈리아의 스포츠성을 강화한 모델도 포함된다. 지난 해 7월 북미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페라리의 베스트셀링 카 ‘458 이탈리아’는 2013년에 경량화를 추구한 차체에 578ps에서 더욱 강화된 V8 엔진이 올라간 스쿠데리아 버전으로 출시된다. 같은 해에 캘리포니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는데 앞서 1993년 348 스파이더부터 추구해온 캔버스 톱을 배반하고 리트랙터블 하드톱을 채용한 ‘458 스파이더’가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되어 같은 달 9월부터 발매에 들어간다.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V12 직분 엔진을 프론트-미드에 탑재한 599 GTB 피오.. 더보기
렉서스 LFA 로드스터, 2014년 데뷔? 사진:렉서스 올해에도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고를 바짝 뒤쫓고 있는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로드스터 버전 ‘LFA’를 출시한다는 소문이다. 560ps 배기량 4.8리터 V10 엔진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바디로 감싼 현재의 쿠페 모델은 총 500대 한정생산을 목표로 매달 20대 가량 생산되고 있는데, 한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 의하면 현재의 쿠페 모델 500대 생산이 완전하게 종료되고 그로부터 1년 뒤 2014년 중순에 로드스터 모델이 추가된다고 한다. 시판에 앞서 2005년부터 순차적으로 LFA 컨셉트 카를 공개했던 렉서는 그 중 하나로 2008년에 로드스터 컨셉트 카를 선보였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