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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뉴스

[Spyshot] 5도어 프로토타입, 2013 VW Golf VII 프로토타입 기본형 차체에 위장막을 쓴 7세대 ‘폭스바겐 골프’가 유럽 거리에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보다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을 채용해 해를 거듭할수록 까다로워지는 환경규제를 충족시키는 7세대 ‘골프’는 2014년에 순수하게 전기 에너지로만 구동하는 친환경 EV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MQB 모듈러 플랫폼을 사용하는 최초의 골프는 현행보다 넓고 낮게 퍼진 바디에 이전보다 낮은 포지션으로 운전자를 앉히고, 현행 폴로에서 크게 진화된 날카로운 그릴과 헤드라이트로 이루어진 얼굴을 가진다. 3도어와 5도어를 기본으로 크로스오버, 왜건, 소프트 톱 컨버터블로 만나 볼 수 있는 7세대 ‘골프’는 2012년 상반기에 시장 데뷔한다. 더보기
[Spyshot] 2013 Jaguar XF Sportbrake 오랜 루머였던 ‘재규어 XF’의 왜건 모델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다. 포토그래퍼의 출현을 기다린 듯 자신의 트위터 주소 ‘@Sportbrake’를 커다랗게 써놓기까지한 이 프로토타입 왜건은 슈팅 브레이크 성향을 접목해 4개 도어 뒤로 얇고 경사지게 테일을 빼는 최신 왜건 트랜드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세단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구성을 가지는 ‘Sportbrake’의 데뷔 무대는 2012년 3월 제네바 모터쇼로 추측된다. 더보기
‘아반떼 쿠페’ 시카고 오토쇼서 데뷔·· 혼다, CR-Z 타입-R 개발에 사진:SEMA 2011 LA 오토쇼 데뷔 소식을 지난 6월에 전한 바 있는 ‘아반떼 쿠페’가 2012년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유력 외신들에 따르면 ‘아반떼 쿠페’는 현행 4도어 모델과 외관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대시보드 주변 구조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대신 4도어 모델에는 없는 SE 트림을 적용 받아 스포티한 파츠를 일부 장착하고 기어비를 단축해 더욱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추구한다. 현대차는 기아 포르테 쿱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반떼 쿠페’의 판매비중을 20% 정도로 가늠하고 있다. 환경성이 뛰어난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혼다는 하이브리드 쿠페 ‘CR-Z’의 고성능 모델 ‘타입-R’을 출시한다. CR-Z 개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노리오 토모베(Nori.. 더보기
메르세데스, 초경량 탄소섬유 버전 ‘E-클래스’ 개발? 사진:AutoBild 메르세데스-벤츠가 급진적인 초경량 ‘E-클래스’를 개발한다는 루머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는 27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초경량 E-클래스 ‘슈퍼 라이트 E-클래스’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탄소섬유로 뼈대를 제작하는 등 현행 E-클래스에서 350kg을 덜어내 총 중량 1,300kg을 가지는 ‘슈퍼 라이트 E-클래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는 무게 대비 파워를 증진시켜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작은 엔진으로도 출중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낳으려는 계획이라고 한다. 50마력 전기 모터+6기통 가솔린 엔진, 혹은 연료 전지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슈퍼 라이트 E-클래스’의 데뷔시기로 ‘아우토빌트(AutoBild)’는 2015년 이후를 지목했다. 더보기
[Spyshot] 위장막 벗은 - 2013 Porsche Boxster 차기 포르쉐 복스터가 드디어 가면을 벗었다. 신형 911처럼 기본 형태는 상당부분 유지하고 있으나 더욱 두툼해지고 보는 재미가 많아진 차기 복스터에는 신형 911로부터 반영된 캐빈 디자인이 적용되어 격상된 완성도를 제공한다. 테일라이트 영역을 침범한 리어 스포일러는 포르쉐의 최신 컨셉트 카 ‘918’에서 포착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 더욱 적극적으로 열린 측면 흡기구가 향하는 엔진 룸에 사진 속 ‘S’ 모델은 배기량 3.4리터 수평대향 직분 6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S’가 붙지 않는 엔트리 모델에는 2.9리터 6기통 엔진이 아니라 수평대향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255ps에서 270ps로 강화된 출력을 발휘한다. 더보기
2014년형 C7 코베트 7단 수동변속기 채용 사진:insideline 2012년형 포르쉐 911이 세계 최초로 채용한 7단 수동변속기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보레 코베트’에도 적용된다. 미 자동차전문지 ‘인사이드라인(InsideLine)’에 의하면 2014년형으로 출시될 C7 ‘코베트’가 7단 수동변속기를 장비한다. 물론 GM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은 얻지 못했지만, C7 프로젝트에 정통한 소스에 의하면 개량형 V8 직분 엔진에 7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해 연료 효율성 개선을 유도한다. 개량형 V8 엔진은 557ps 출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6.2리터 LSA 슈퍼차저 유닛으로, 2012년형 ‘카마로 ZL1’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엔진이다. 더보기
2013년형 ‘닛산 GT-R’ 570마력으로 껑충 사진:닛산 닛산이 꾸준한 열성으로 진보시키고 있는 ‘GT-R’의 2013년형 모델 정보가 일부 드러났다. GT-R 오너 클럽 ‘NAGTROC’에 따르면 닛산이 지난 주말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트랙에서 유럽 기자들을 대동한 프레스 행사를 열고 여기서 2013년형 모델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고 한다. 2007년에 최초 등장한 닛산 GT-R은 2011년형이 되면서 3.8 V6 트윈터보 엔진 출력이 485ps에서 530ps로 강화되고 섀시 전반에 업그레이드가 행해졌다. 그런데 닛산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3년형 ‘GT-R’의 ECU 리맵핑을 실시하고 흡배기 계통을 개선, 터보차저를 강화해 적어도 40ps 더 강화된 570ps를 뽑아낸다. 또한 서스펜션, 트랜스미션 소프트웨어가 조정되며 언더바디 공력과 냉.. 더보기
BMW CEO, X4 시판 인정 사진:xbimmers 일전부터 소식이 있었던 일명 ‘베이비 X6’를 곧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한 BMW CEO 노베르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가 ‘X4’ 출시 루머를 시인했다. 동지에 따르면, 현행 X3에게서 플랫폼과 엔진을 빌려오는 ‘X4’는 AWD X-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아울러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채용해 연료 효율성 개선을 꾀하고, X3와 동일한 4.65미터 길이를 갖지만 X6처럼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추구하는 것으로 300리터 혹은 그 이상의 짐칸 희생이 따른다고 한다. 따라서 모델명으로만 보면 X3와 X5 사이에 위치하지만 실제 포지션은 X3 아래가 된다고. ‘X4’는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