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렉서스
올해에도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고를 바짝 뒤쫓고 있는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로드스터 버전 ‘LFA’를 출시한다는 소문이다.
560ps 배기량 4.8리터 V10 엔진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바디로 감싼 현재의 쿠페 모델은 총 500대 한정생산을 목표로 매달 20대 가량 생산되고 있는데, 한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 의하면 현재의 쿠페 모델 500대 생산이 완전하게 종료되고 그로부터 1년 뒤 2014년 중순에 로드스터 모델이 추가된다고 한다.
시판에 앞서 2005년부터 순차적으로 LFA 컨셉트 카를 공개했던 렉서는 그 중 하나로 2008년에 로드스터 컨셉트 카를 선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