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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쉐보레 트랙스, 스타일에 가성비 더한 ‘LT 코어’ 트림 출시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에 탁월한 가성비를 갖춘 LT 코어 트림을 신설하고 오늘부터 계약을 접수한다. 새로 출시한 LT 코어 트림은 핵심, 주요 가치를 의미하는 영단어 ‘Core’의 뜻 그대로 고객 선택 비중이 높은 필수 사양들을 모아 사양 가치 대비 매력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LT 코어 트림은 지난해까지 LT 디럭스에 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해 제공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알로이 휠 등 주요 외관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트랙스의 시크한 스타일을 배가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외관 스타일에 더해, 오토라이트 콘트롤과 크루즈 콘트롤 등 LT 디럭스에서 적용됐던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 더보기
올-뉴 아메리칸 슈퍼스포츠 쿠페 - 2019 Chevrolet Corvette ZR1 현지시간으로 12일, 쉐보레가 콜벳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트랙 성능이 우수한 신형 ‘콜벳 ZR1’을 공개했다. 이 슈퍼스포츠 쿠페는 최고출력으로 765ps(755hp), 최대토크로 98.8kg.m(969Nm)를 발휘한다. 이 힘의 원천은 ‘LT5’ 6.2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Z06의 LT4 엔진에 쓰인 슈퍼차저보다 52% 큰 크기의 슈퍼차저와 GM 최초의 듀얼 퓨얼-인젝션 시스템으로 압도적인 성능을 끌어냈다. 콜벳 역사 뿐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강력한 이 파워는 오토-레브 매칭 시스템을 갖춘 7단 수동변속기나 8단 자동변속기가 받아낸다. ZR1에 자동변속기가 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력계와 구동계의 냉각 성능 향상을 위해 프론트 페시아 디자인이 전면 수정됐다. 그.. 더보기
쉐보레, 복합연비 16.0km/L ‘올 뉴 크루즈 디젤’ 출시 쉐보레가 1일, 올 뉴 크루즈에 1.6 리터 프리미엄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올 뉴 크루즈 디젤’ 모델의 본격 판매에 앞서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올 뉴 크루즈 디젤에 적용된 1.6리터 CDTi 엔진은 GM 에코텍(ECOTEC) 엔진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유럽에 위치한 GM 디젤 프로덕트 센터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2만 4천 시간 이상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총 700만km가 넘는 실주행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과 효율 측면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최고출력 134마력과 더불어 동급 최고 수준인 32.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1.6리터 디젤 엔진은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차체 경량화에 기여함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과 정숙성으로.. 더보기
첫 ‘콜벳’ 출고 65주년을 기념한다. - 2018 Chevrolet Corvette ‘Carbon 65 Edition’ 1953년 6월 30일 첫 쉐보레 콜벳 차량이 공장에서 출고된 것을 기념해 쉐보레가 콜벳 전용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콜벳 카본 65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콜벳 카본 65 에디션은 2018년식 콜벳 그랜드 스포트와 Z06 구매시 선택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로 총 650대 분량만 판매된다.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와 리어 에어 덕트, 그리고 휠의 중앙 부위에 달리는 카본 로고로 기존 콜벳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갖는데, 콜벳 카본 65 에디션의 카본 파이버 외장 파츠들은 콜벳 C7.R 레이스 카에서 착안해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새 외장 컬러로 세라믹 매트릭스 그레이(Ceramic Matrix Gray)가 적용됐다. 컨버터블 모델의 접이식 지붕은 푸른색으로 염색되며, 푸른 브레이크 캘리퍼는 쿠.. 더보기
한국GM, 혼다, BMW, 시트로엥 리콜 실시··· 스파크 11만대 등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만 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만 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2017년 2월 1일~)하였고, 조사결과 ECM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경우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사실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2017년 8월.. 더보기
[Spyshot] 미드십 쉐보레 콜벳, 새 휠 달고 나타났다. 2019년에 출시가 예상되는 미드-엔진 쉐보레 콜벳의 최신 스파이샷이다. 미국에서 한 일반인이 맥도날드에서 촬영,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다. 현재 쉐보레는 8세대 올-뉴 콜벳을 개발 중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7세대 콜벳은 앞엔진-뒷바퀴굴림 구조의 고성능 스포츠카이지만, 8세대에서는 엔진이 객실 뒤에 위치한다. 쉐보레는 원래 7세대 콜벳을 미드-엔진 구조로 설계하는 방안을 검토했었지만, 주로 비용 문제로 FR 구조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드십 콜벳은 내년 1월에 열리는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7세대 콜벳과 함께 판매될 전망이다. 실제로 쉐보레는 현재 미드-엔진 콜벳과 더불어 공격적인 에어로 파츠를 단 C7의 ZR1 모델 개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더보기
카리스마 넘치는 쉐보레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출시 쉐보레가 대형 세단 임팔라의 카리스마를 배가한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 모델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이 격상된 2018년형 임팔라의 판매에 돌입한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에 있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을 가진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부여해 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층을 공략한다. 미드나이트 에디션의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해 강인함과 입체감을 극대화 한 미드나이트 블랙 전용 그릴이 적용되며,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채택했다. 또한 쉐보레는 이번에 함께 출시되는 2018년형 임팔라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 더보기
‘쉐보레 카마로 ZL1 1LE’ 유럽에서 못 판다. 원인은 에어로 파츠! 올해 쉐보레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7분 16초 기록에 달릴 수 있다고 선전했던 ‘카마로 ZL1 1LE’가 정작 유럽에서는 판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식 카마로 ZL1 1LE는 쉐보레가 2도어 스포츠 쿠페 카마로의 트랙 퍼포먼스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극대화시킨 고성능 트랙-포커스 카다. 겉모습만 보면 완전히 레이스 카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2017.02.25: 카마로, 벤치마크 트랙 퍼포먼스를 갖다. - 2018 Camaro ZL1 1LE 그러나 유럽에서는 조금 얘기가 다르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트랜드(Motor Trend)’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ZL1 1LE는 현 상태로는 판매가 불가능하다. EU 관련 법이 공격적인 에어로 파츠가 보행자에게 위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