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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쉐보레, 새 파워트레인으로 대폭 진화한 ‘더 뉴 말리부’ 공개 쉐보레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를 26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은 더 뉴 말리부에서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는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과 더욱 와이드해진 듀얼포트 크롬 그릴과 함께 다이나믹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에는 트렌디한 면발광 LED 램프가 적용된 새로운 LED 테일램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테일램프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크리스탈 LED 제동등.. 더보기
부분 변경된 ‘쉐보레 카마로SS’ 내달 13일 국내 첫 공개 쉐보레가 고성능 스포츠카 카마로 SS의 부분 변경 모델을 다음달 13일 국내에 첫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의 퍼포먼스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로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카마로 SS는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알파 개발 플랫폼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을 탑재하고,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 더보기
부분 변경 ‘쉐보레 말리부’, 국내 ‘라이트사이징’ 기술 선도한다. 쉐보레가 이달 26일 새롭게 선보이는 말리부의 부분 변경 모델에 고효율의 최첨단 엔진을 탑재, 국내 시장의 엔진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트렌드를 선도한다. 더 높은 효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더욱 강화되는 전세계 환경규제에 맞춰 GM은 터보기술을 통해 엔진 배기량에 제한없이 엔진 크기를 최적화해 충분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는 엔진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실제 GM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종의 터보엔진 적용 비율을 2010년 5%에서 작년 50%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하고 말리부를 포함한 쉐보레 차종의 절반 이상에 터보 엔진을 장착하며 터보 엔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엔진 라이트사이.. 더보기
쉐보레, 상품성 개선한 ‘2019 이쿼녹스’ 출시 쉐보레가 1935년부터 시작된 SUV 개발 노하우로 탄생시킨 아메리칸 대표 중형 SUV 이쿼녹스의 2019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2019 이쿼녹스는 세부 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합리적인 사양 구성의 LT 플러스 트림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급 유일의 햅틱시트(무소음 진동 경고 시스템)와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더보기
[Spyshot] 녹색 지옥 달리는 미드십 쉐보레 콜벳 다음 세대에서 최초로 미드-엔진 차가 되는 쉐보레 콜벳이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잇따라 출몰하고 있다. 콜벳은 현행 7세대 모델까지 모두 엔진을 운전석 앞쪽에 뒀었다. 하지만 유럽의 고성능 슈퍼카들과 경쟁하는데 있어 한계를 느낀 GM과 쉐보레는 그 전통을 버리고 다음 C8 콜벳은 미드십 슈퍼카로 만든다. 아직 C8 콜벳에 정확하게 어떤 엔진이 탑재되는지 불명확한 상황에서, 비록 엔진 포지션은 바뀌지만 LT1 6.2 V8 엔진은 다음 세대에서도 계속해서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5.5 V8 트윈-터보 엔진도 탑재되어 8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앞바퀴를 전기 모터로 구동시키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의 등장도 기대되고 있다. 4.2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될 수 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최근 캐.. 더보기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의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해 엣지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측면부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되며,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간결한 조화를 선사한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역동감을 배가한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더보기
쉐보레, 투톤 컬러와 데칼로 개성 살린 ‘스파크 마이핏’ 출시 쉐보레가 2018 부산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더 뉴 스파크 투톤 스페셜 에디션의 명칭을 ‘스파크 마이핏(MYFIT)’으로 확정하고 오늘 9일부터 사전 계약 접수에 돌입했다. 스파크 마이핏은 폭넓은 스타일 사양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에디션으로, 바디 컬러에 맞춘 악센트 컬러 루프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미러, 리어스키드 플레이트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LT 및 프리미어 트림의 모든 외장 바디 컬러에 적용되는 마이핏은 바디 컬러와 어울리는 모던 블랙(Modern Black), 퓨어 화이트(Pure White), 미스틱 와인(Mystic Wine), 캐리비언 블루(Carribean Blue) 총 4가지 컬러 루프를 제공한다. 거기에 .. 더보기
쉐보레,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 판매 개시 7일, 쉐보레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를 공식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쿼녹스(Equinox)는 쉐보레가 앞으로 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며, 향후 제품 투자와 판매 차종 확대를 집중해 나갈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개막을 알리는 모델이다. 이쿼녹스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시기인 춘분과 추분을 의미한다. 그러한 차명처럼 차량 개발의 모든 분야에서 ‘균형(Balance)’에 초점을 맞추고 SUV의 역동성과 세단의 편안함, 충분한 퍼포먼스와 효율적인 연비 등 까다로운 SUV 고객이 기대하는 핵심 가치를 만족하는 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GM의 중형급 신형 SUV 아키텍처를 기반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