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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한국지엠, ‘2014년형 트랙스’ 8월 1일부터 판매

사진:GM

 한국지엠은 감각적인 내외장 색상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트랙스’를 8월 1일부터 판매한다.

 ‘2014년형 트랙스’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차량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어반 오렌지(Urban Orange) 외장 색상을 새로 선보이는 한편,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상징하는 터보 레터링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소형 SUV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블랙 및 브라운 인테리어에 더해 세련되고 밝은 톤의 실버 컬러 인테리어를 새로 도입해 한층 산뜻하고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4년형 트랙스’는 트렁크 적재화물을 가려주는 동시에 차량 후미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차단하는 트렁크 커버를 채택해 정숙성과 인테리어 심미성을 동시에 향상시켰으며, 변속기 노브 주변부의 마감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감성품질과 상품성을 개선했다.

 ‘2014년형 트랙스’는 고객 선호를 반영한 상품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이전과 변함없이 유지한다. (자동변속기 기준 ▲LS 모델 1,940만원 ▲ LS디럭스 모델 2,015만원 ▲LT 모델 2,090만원 ▲LT 디럭스 모델 2,190만원 ▲LTZ 모델 2,2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