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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3 NAIAS/Detroit] 2014 Chevrolet Corvette Stingray 사진:쉐보레/AP/AFP/로이터 현지시간 1월 13일, 쉐보레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국제 모터쇼에서 ‘코베트 스팅레이’로 이름 지어진 2014년형 코베트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코베트는 스탠다드 모델에서부터 역대 가장 파워풀한 최고출력 455ps(449hp)와 최대토크 62.2kg-m(610Nm)를 쏟아내고, 이것으로 0-97km/h 순간가속에 4초가 채 걸리지 않으며 코너링 그립 1G 이상을 달성한다. 그와 동시에 연료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코베트인 올-뉴 신형 ‘코베트’는 현행 모델의 연비 26MPG를 상회한다. 더보기
한국지엠, 쉐보레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 양산 시작 사진:한국지엠 - 한국지엠의 주도로 개발된 쉐보레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 양산 돌입 -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장착한 트랙스 내년 초 국내 출시 - 양산 기념 행사 통해 완벽한 제품 품질 결의 다져 한국지엠은 오늘,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의 양산 시작을 맞아 트랙스 신차 개발 및 생산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기념식을 갖고 완벽한 제품 품질 확보를 다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수석 엔지니어 호아킨 누노 웰란(Joaquin Nuno-Whelan) 상무는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 소형차 개발을 맡은 한국지엠의 주도하에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GM의 차세대 기대주”라고 .. 더보기
쉐보레, 2013년 나스카 스프린트 컵 머신 ‘SS’ 공개 사진:쉐보레/나스카 지난 11월 29일, 쉐보레가 임팔라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아 2013년부터 스프린트 컵 시리즈를 달릴 나스카 레이스 카를 공개했다. 양산차를 닮은 디자인에 대한 나스카의 규정이 완화되면서 다른 경쟁 메이커들의 사례처럼 쉐보레의 2013년 스프린트 컵 레이스 카도 리얼 월드 카에 훨씬 근접한 외관을 가졌다. 하지만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다면 쉐보레의 레이스 카가 어떤 양산 모델의 외관을 흉내 내는지 정확하게 꼬집어내는 건 불가능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레이스 카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쉐보레 SS’의 외관을 입고 있다. 범퍼에 새겨진 ‘CHEVROLET SS’라는 글자가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는데, ‘쉐보레 SS’는 GM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고성능 세단으로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홀.. 더보기
GM,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단행 사진:쉐보레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시장에서 예정보다 이른 시기에 페이스리프트에 돌입한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대개 신차가 출시되고 3~ 4년 정도가 지나면 상품성 강화의 일환으로 부분변경이 이루어지고, 자동차 제조사가 해당 차량에게서 기대한 시장반응을 얻지 못하면 그 주기는 앞당겨진다. 최근에 그런 경우가 혼다에서 있었다. 혼다는 미국시장에 출시된 신형 ‘시빅’이 제품 완성도와 관련된 문제들을 신랄하게 비판 받자 고작 18개월 만에 꽤 규모 있는 변경을 실시해, 지난 달 하순에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리프레쉬 모델을 선보였다. 이러한 결단력을 GM도 발휘했다. GM은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형세단 ‘말리부’가 기대한 판매실적을 거두지 못하자 부분변경을 단행키로 결정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말.. 더보기
한국지엠. ‘올 뉴 스타일 2013 스파크’ 출시 사진:쉐보레 한국지엠은 세련된 새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과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및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을 적용한 ‘올 뉴 스타일 2013 스파크’를 출시하고 7일부터 판매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안전성, 개성 넘치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경차급 이상의 제품력으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출시를 맞아 디자인과 외장 컬러 등 외관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신차급의 외관 디자인 변화가 이루어진 2013년형 스파크의 변신은 기존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보다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시작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듀얼 메쉬그릴은 쉐보레 스타일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확대된 사이즈와 크롬 베젤로 강렬한 첫인.. 더보기
스파크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 LA 오토쇼서 세계 최초 공개 사진:쉐보레 제너럴 모터스가 28일 개막하는 LA 국제 모터쇼에서 ‘쉐보레 스파크 EV’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순수전기차로 개발된 ‘스파크 EV’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해 미국 캘리포니아 및 오레곤주, 한국, 캐나다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미국 시장에서는 세금 혜택을 통해 2만 5,000달러(약 2,700만원) 미만에 출시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혁신적인 전기차 ‘볼트’의 선전에 힘입어 미국 플러그인 전기차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섰으며, ‘스파크 EV’는 이를 통해 검증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개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2013년 여름부터 미국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스파크 EV’는 동급 최대 주행거리와 더불어 20분내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 더보기
쉐보레, ‘올란도 택시’ 사전계약 돌입 사진:쉐보레 한국지엠은 신형 2리터 LPGi(Liquefied Petroleum Gas Injection) 엔진을 장착한 5인승 ‘쉐보레 올란도 택시’의 11월 말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29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란도 LPGi 택시’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1,667리터의 동급 최대 화물 적재 능력을 발휘한다. ‘올란도 LPGi 택시’는 2열 좌석 암레스트와 더불어 2열 중앙 좌석 3점식 안전벨트,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전방위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운전 편의성과 차량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올란도LPGi 택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더보기
[2012 WEC] 7차전 6 Hours of Fuji - 도요타 홈에서 시즌 2승 사진:도요타/아우디/WEC/포르쉐 10월 14일 일본,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2012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6시간 레이스에서 도요타가 모국 팬들 앞에 시즌 2승째를 신고 했다. 총 3대의 머신을 운용하는 아우디 진영에 맞서는 이 스포츠 유일의 매뉴팩처러 팀 도요타는 예선에서 No.1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를 0.140초 따돌리고 획득한 폴 포지션에서 단독 머신 ‘TS030 하이브리드’를 출발시켜 접전 끝에 233바퀴의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올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거둔 첫 우승의 순간에 함께 하지 못했던 카즈키 나카지마(Kazuki Nakajima)가 이번에는 마지막 주행을 맡아 체커기를 받았으며, 모국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니콜라스 라피에르(Nicolas Lapi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