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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사진] 토요타코리아, 전례없는 변화 ‘뉴 캠리’ 출시 토요타 코리아는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8세대 뉴 캠리는 TNGA 적용으로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실현하였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확보하였으며, 방음재의 보강 및 최적배치를 통하여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다. 8세대 캠리를 통하여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지금까지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되어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구현하였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 더보기
BMW 그룹 코리아,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출시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M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새로워진 옵션,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모델에서는 임페리얼 블루, 캐시미어 실버, 글래시어 실버, 자토바 등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 전용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뉴 5시리즈 최초로 크롬 키드니 그릴, 전면부와 후면부 크롬, 크롬 에어 브리더와 창문 마감, 크롬 라운드 테일파이프 등 럭셔리 트림이 적용되었고, 휠은 18인치 V-스포크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코타 블랙 .. 더보기
기블리 페이스리프트 받았다. - 2017 Maserati Ghibli GranLusso 23일, 마세라티가 ‘기블리 그란루쏘’의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 출시 4년이 지나 디자인과 기술적으로 몇 가지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기블리 그란루쏘는 헤드라이트 바로 아래에 크롬 장식이 추가된 새 범퍼와 르반떼처럼 진한 크롬 바가 빗줄기처럼 수직으로 내리는 새 프론트 그릴로 첫 인상이 바뀌었다. 앞바퀴 바로 뒤쪽에는 ‘GranLusso’ 배지가 부착됐고 사이드 스커트에 바디 컬러가 적용됐다. 리어 범퍼는 바디 컬러를 입은 디퓨저의 추가로 기존 기블리보다 날렵한 룩이 됐다. 외관 디자인 변경과 더불어 기블리 그란루쏘에는 매트릭스 하이-빔을 갖춘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고 새로운 액티브 ADAS 기술 적용으로 자율주행 기능이 강화됐다. 마세라.. 더보기
혁신적으로 진화했다. 4세대 올-뉴 아우디 플래그십 세단 - 2018 Audi A8 11일, 아우디 플래그십 세단 ‘A8’의 올-뉴 신형 모델이 공개됐다. BMW의 현행 7시리즈나 올해 새롭게 페이스리프트된 벤츠 S-클래스를 뒤따르지 않고 아우디가 먼저 미래 세대의 럭셔리 클래스로 향했다. 이번에 공개된 4세대 신형 A8은 레이저 라이트가 달린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풀 사이즈 프론트 그릴로 대표되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소개함은 물론 업계의 몇 가지 신기술 또한 선도적으로 소개한다. 신형 A8은 이전 세대보다 37mm 차체 전장이 길어졌다. 이제 길이가 5,172mm나 되는 차체의 앞과 뒤, 그리고 옆으로 12개의 초음파 센서, 4개의 카메라, 장거리와 중거리 레이더, 레이저 스캐너 등이 풍성하게 달려있다. 아우디가 신형 A8에서 가장 자랑하는 것 중 하나인 반자율주행 .. 더보기
5시리즈에 ‘쿼드-터보’ 디젤 엔진 탑재됐다. - 2017 BMW M550d xDrive 네 기의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프리미엄 디젤 세단 ‘BMW M550d’가 26일 베일을 벗었다. 올-뉴 BMW 5시리즈 라인업이 M550d로 한층 확대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6기통 디젤 양산차인 M550d는 2,993cc 배기량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네 기의 터보차저를 달고, 최고출력으로 400ps(394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7.5kg-m(760Nm)로 2,000rpm에서 발생된다. 선대 M550d는 세 기의 터보차저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게 하나 더 늘었다. 기존의 세 번째 터보차저를 없애고, 그보다 더 크기가 작은 터보차저 두 기를 조합해서 달았다. 그 결과 과급압 상승 속도가 빨라졌고, 더 이른 시점에 더 많은 토크를 쓸 수 있게 됐다. 불과 1,000rpm에서 4.. 더보기
더욱 진화한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 2017 Mercedes-Benz S-Class 18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년 처음 출시된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벤츠가 이번 주 개막한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차기 A-클래스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컨셉트 A 세단’과 함께 초연한 신형 ‘S-클래스’는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고 엔진 라인업이 대폭 손질됐으며, 지금까지 새 S-클래스가 나오면 늘 그랬듯 첨단 신기술 몇 가지도 채택됐다. 외적인 변화는 작은 듯, 자세히 보면 나름 크다. 헤드라이트, 프론트 그릴, 범퍼가 이번에 모두 바뀌었다. 2013년 등장과 함께 모든 조명의 광원이 LED인 최초의 자동차가 됐던 S-클래스에는 이제 세 줄의 LED 그래픽이 특징인 새 헤드램프가 달린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전 모델에 공통적으로 트윈 루버가 적용됐고, 크리스탈 느낌을 낸 .. 더보기
제네시스, 편의사양 강화 ‘2017년형 EQ900’ 출시 제네시스는 17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7 EQ900’를 출시했다. 이번 2017 EQ900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상위 트림의 고급 사양을 하위 트림에도 확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7 EQ900는 전 트림에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 △전동식 트렁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 △세이프티 언락 등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통풍시트 성능을 개선하는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글로브 박스 내 DVD 플레이어 장착 △AVN 시스템 기능 개선 등을 통해 멀티미디어 이용의 편리성도 더했다. 이와 함께 2017 EQ900는 5.0 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와 리얼 메탈 내장재를 3.8 모델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클래스 라인업 ‘E 350 d’ 포함 2종으로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력한 파워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3.0리터 6기통 디젤 모델 ‘더 뉴 E 350 d’와 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MATIC’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더 뉴 E-클래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르며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강력한 파워의 6기통 디젤 모델과 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의 추가로 총 13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더 뉴 E-클래스 디젤 모델의 최상위 라인업인 E 350 d 최초 출시, 기존 E 220 d 라인업에 사륜구동(4MATIC)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