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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르노삼성차, 2017년형 ‘SM6 아메시스트 블랙’ 서울모터쇼서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를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번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이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돼 이미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모델을 대표하는 상징색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자수정의 보랏빛을 모티브로 하되,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검정에서 보라까지 마.. 더보기
현대차, LF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현대차는 8일 LF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강화된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신차급으로 변화한 외관 디자인 ‘쏘나타 뉴 라이즈’는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변경의 한계를 벗어나 강도 높은 변화를 시도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앞모습을 스포티하고 감성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그릴의 위치를 최대한 아래로 낮추고 ▲캐스캐이딩 그릴의 중앙과 외곽의 크롬라인 두께를 차별화했으며 .. 더보기
기아차, 고급사양 갖춘 ‘K5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아차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K5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선호사양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7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PACK’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기존 K5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추가하고 ‘노블레스’ 트림 기본 사양인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 더보기
BMW 코리아, 리모트 컨트롤 파킹 장착된 ‘2017년형 뉴 7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가 리모트 컨트롤 파킹을 적용한 ‘2017년형 BMW 뉴 7시리즈’ 모델을 출시한다. ‘2017년형 뉴 7시리즈’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하여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Remote Control Parking)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빈 공간을 감지하고 평행 또는 수직주차 상황에서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도 그대로 적용되어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한 730d xDrive, 730Ld xDrive, 740d xDrive, 740Ld xDrive, 740Li xDrive에는 더불어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19인치 M 경합금 더블스포크 휠..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5990만원 합리적인 가격의 럭셔리 세단 ‘더 뉴 S90 D4’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5일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 D4’를 출시한다. ‘더 뉴 S90’의 국내 엔트리 모델인 ‘D4’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Intelligent Accuracy Refinement Technologies)”를 적용하여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 뉴 S90 D4’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면서도 복합연비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간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엔트리 트림인 ‘D4 모멘텀(Momentum)’에도 반자율 주행기술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대형 동물 탐.. 더보기
기아차, 연비 향상되고 더욱 고급화된 ‘2017 K7’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 목요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K7’은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 신규 탑재 ▲Full LED 헤드램프 및 19인치 다크스퍼터링 휠 등 고급 외장 사양 확대 적용 ▲2.2 디젤 모델 ISG(Idle Stop&Go) 신규 적용 및 2.4 가솔린 모델 배터리 충전 효율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 ▲기아 T-map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등 신규 IT·편의사양 보강 등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5천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 더보기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출시! 차체 크기, 성능, 안전성에서 경쟁 모델들 압도한다.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17일, ‘올 뉴 크루즈’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갖고 국내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쉐보레 크루즈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15개국에서 4백만 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카이며,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Architecture)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유럽의 오펠(Opel)이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준중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신형 ‘크루즈’는 기존 모델 대비 15mm 커진 휠베이스와 25mm 늘어난 전장을 통해 뒷좌석 레그룸이 22mm 확장되어 중형차급에 필적하는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다. 확장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 대비 공차 중량을 최대 110kg 줄였으며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 적용을 확대, 차체 강성을 총 27%.. 더보기
저돌적 디자인의 US 베스트-셀링 세단 - all-new 2018 Toyota Camry 사진/도요타 다소 파격적인 용모의 8세대 올-뉴 ‘도요타 캠리’가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됐다. 2016년 포함 지난 15년 간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 ‘도요타 캠리’가 2017년 8세대 모델로 풀 체인지 되면서 다이내믹한 새 플랫폼으로 디자인과 주행성이 과거보다 한층 더 스포티해졌다. 신형 ‘캠리’는 도요타에서는 처음으로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된 세단이다. 도요타의 엔지니어들은 TNGA 플랫폼 채용으로 새롭게 열린 개발 가능성을 활용해 축간거리를 2인치(약 51mm) 연장시키고, 지붕과 보닛 높이, 그리고 전 좌석 시팅 포지션을 낮추는 등 전체 차체 중심을 끌어내렸다. 그리고 이번에 V6 엔진도 부활시켰다. 이 3.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