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F1] 로스 브라운, 휴식도 배제 않고 사진:Mercedes 로스 브라운이 올해 말에 메르세데스를 이탈하는 것을 결정했다는 언론 보도를 스스로 부정했다. 메르세데스 F1 팀 회장 니키 라우다가 이미 이러한 보도를 부정, 58세 팀 보스의 팀 잔류를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루이스 해밀턴을 따라 올해에 멕라렌에서 이적해온 패디 로우로 인해 로스 브라운이 곧 팀을 떠나는 결정을 내렸다는 의심은 여전하다. 브라운의 이후 행적에 관해서는 2015년에 멕라렌의 엔진 공급자로 F1에 복귀하는 혼다에 돌아간다고 추측된다. 그런데 이번 주 수요일에 혼다의 모터 레이싱 부문 보스가 이것을 부인했다. “처음 듣는 얘기라 놀랍네요.” 영국 스카이(Sky)에서 야스히사 아라이(Yasuhisa Arai) 보스는 말했다. “실현될 것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더보기 [2013 F1] 개발 전환 시기 놓고 고뇌에 빠진 메르세데스 사진:Mercedes 2013년 올해에 우승 전적을 더 쌓을까, 아니면 2014년 챔피언십을 준비할까? 니코 로스버그는 남은 시즌에 메르세데스가 어떤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혼란을 느끼고 있다. 독일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크게 개선된 ‘실버 애로우’에 탑승해 올해에 두 차례 그랑프리 우승을 거뒀다. 가장 최근에 열린 헝가리에서는 로스버그의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이 멕라렌에서 이적한 후 첫 우승을 손에 넣기도 했다. 그러나 크게 규약이 변경되는 2014년이 점차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팀은 이미 모든 초점을 신차 개발로 돌린 상태다. 하지만 로스버그는 아직 메르세데스가 어떤 길을 선택해야하는 것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더보기 [2013 F1] 메르세데스의 독일 GP 고전은 ‘타이어 스와핑’ 금지 때문? 사진:Mercedes 독일 GP에서 메르세데스가 고전한 이유에 대해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은 ‘타이어 스왑’ 금지가 일부분 관련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타이어의 성능 영역을 연장하기 위해 일부 팀은 지금까지 우측 뒷바퀴를 좌측에, 좌측 뒷바퀴를 우측에 장착해왔다. 하지만 F1의 단독 타이어 공급자 피렐리는 비대칭 구조를 한 타이어는 그렇게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어있지 않다며 팀의 그러한 행동이 영국에서 장렬하게 타이어가 파손된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하고 독일에서 ‘타이어 스왑’을 금지시켰다. 메르세데스는 니코 로스버그가 우승한 실버스톤에서 타이어 열화 문제에서 벗어난 모습이었지만, ‘타이어 스왑’이 금지된 뉘르부르크링에서 다시 타이어 열화 문제가 되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타이어 구조가 변경되었습니다.”.. 더보기 [2013 F1] 2014년 타이틀 경쟁 접전 가능성 낮아 사진:Pirelli 2013년 타이틀의 최종 목적지는 다음 세 경기 안에 결정될 수 있다. 이것은 브라질 에스타도데상파울로(O Estado de S.Paulo)의 베테랑 기자 리비오 오리치오의 시각이다. 그는 대부분의 팀이 실버스톤, 아니면 뉘르부르크링이나 헝가리 이후에 2013년 머신 개발을 중단할까, 아니면 8월 공장 폐쇄 기간 후에도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푸쉬할까 결정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페라리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의 생각도 비슷하다. “제 생각에 많은 이들이 그쯤 되면 내년 챔피언십으로 포커스를 옮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니키 라우다는 동의하지 않는다. “빅 팀 전원이 챔피언십이 끝날 때까지 머신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라우다는 8월에 타이틀의 최종 목적지가.. 더보기 [2013 F1] 로스 브라운, 신사협정마저 어겼나 사진:sportbild 메르세데스가 5월 ‘비밀’ 테스트를 실시하며 규약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FIA가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는 메르세데스가 팀들 간에 맺은 “신사 협정”마저 어겼다는 증거 자료를 입수했다. 이 독일지는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로스 브라운을 포함한 모든 팀 대표들의 사인이 들어간 “테스트 협약 2013” 문서의 복사본을 공개했다. 이 문서에는 피렐리가 2014년에 대비한 개발 테스트를 요구할 경우, 반드시 테스트 위원회와 팀들, FIA로부터 공동 승인을 얻어야한다는 내용에 11개 팀 전원이 합의한 것이 나타나있어,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는 “이 문서가 메르세데스의 신용에 큰 의문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같은 시각.. 더보기 [2013 F1] 메르세데스는 패널티를 면할 수 없나 사진:Mercedes 6월 20일에 열릴 FIA 국제 재판소에서 바르셀로나 비밀 테스트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면 메르세데스는 패널티를 면할 수 없다는 공통된 견해가 F1 패독에서 모이고 있다. 최초에 팀의 변호사로 F1 세계에 입문한 현 자우바 팀 대표 모니샤 칼텐본은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계약이 룰을 뒤집을 순 없다.”고 말했다. 그녀의 발언은 FIA와의 계약에 대표 차량을 이용해 타이어를 테스트하는 것을 허용하는 조항이 있다는 피렐리의 변론을 빗댄 것으로, 피렐리가 주장한 내용은 경기 규약에 의해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테스트 제한에 배치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레드불의 헬무트 마르코는 메르세데스에게 내려질 처벌로 “벌금과 감점 정도가 적절할 것.. 더보기 [2013 F1] 메르세데스 “로터스의 액티브 서스펜션이 최고” 사진:Pirelli 2013년 로터스의 스피드의 비밀이 유압식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에 있다고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보도했다. 지난달에 메르세데스의 2013년 머신 ‘W04’가 팀 내에서 ‘프릭(Fric)’이라고 불리는, 합법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합법적이지 않은 전자식 액티브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었는데, 독일지에 의하면 올해에 디그레이닝이 심한 피렐리 타이어에 로터스가 강점을 보이는 비밀을 바로 메르세데스의 엔지니어들이 발견했다고 한다. “우리는 그들의 통합된 섀시(시스템)가 가장 잘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세데스의 알도 코스타는 말했다. 그러나 이 독일지는 메르세데스 뿐 아니라 레드불, 멕라렌, 페라리, 윌리암스, 그리고 자우바.. 더보기 [2013 F1] 세팡 후 베텔 주가 폭락·· 메르세데스도 성찰의 분위기 사진:Red bull 지난 주말 세팡에서의 레이스에서 레드불과 메르세데스는 동일한 타이밍에 동일한 지시를 드라이버들에게 내렸지만 그들이 내린 선택은 달랐다. 이전부터 무리한 트리플 스코어(폴 포지션, 레이스 우승, 최속 타임) 욕심으로 팀과 종종 마찰이 있었던 베텔은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던 팀 메이트 웨버를 무리하게 추월해 우승했다. 반면 메르세데스에서는 현재의 포지션을 지키라는 팀의 지시를 어기지 않고 루이스 해밀턴이 3위, 니코 로스버그가 4위로 그대로 피니쉬했다. 두 팀은 서로 다른 문을 열었지만, 레이스가 종료된 뒤 레드불은 물론이고 메르세데스 또한 결코 화목한 분위기가 아니다. 특히 팀의 지령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팀 동료를 추월한 베텔은 레이스 후 주가가 폭락했다. 유력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