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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현대차, 1,040마력 싼타페 등.. 2016 SEMA 쇼 출품작 네 종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가 올해 SEMA 쇼에 출품되는 네 종류의 특별한 커스텀 카를 28일 공개했다. 무려 1,040마력을 발휘하는 드래그 레이스 카가 된 싼타페 ‘Bisimoto Santa-Fast’와 니트로-파워의 익스트림 오프로더 ‘Rockstar Santa Fe Concept’, 분노의 질주 영화 오디션을 본다면 틀림없이 붙을 것 같은 레이싱 카의 룩과 레이스-레디 퍼포먼스를 갖춘 벨로스터 ‘Gurnade Veloster Concept’, 그리고 볼트-온 휀더를 장착한 로드 레이서 아반떼 ‘ARK Road Racer Elantra Concept’가 바로 그들이다. 1,040마력 SUV ‘Bisimoto Santa-Fast’ 현대차와 비시모토(Bisimoto)가 올해 또 다시 손잡았다. .. 더보기
200대 한정 블루&블랙 벨로스터 터보 - 2016 Hyundai Veloster ‘Street Turbo’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호주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벨로스터 스트릿 터보(Street Turbo)’를 출시했다. ‘벨로스터 스트릿 터보’는 시선을 사로 잡는 강렬한 외관이 자랑이다. 딥 블루 계열의 유니크한 ‘Dazzling Blue Mica’ 바디 페인트에, 세미 글로스 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18인치 RAYS 경량 합금 휠을 매칭시켰고,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그릴 서라운드, 사이드 미러, 루프 스포일러에도 휠처럼 일제히 블랙 피니쉬가 적용돼, 음침한 듯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실내에서도 시원한 블루 컬러가 감성을 자극한다.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 센터 콘솔 암레스트, 그리고 스티어링 휠과 변속 레버 주변에 블루 컬러가 들어갔다. 또 바닥에는 블루 스티칭이 적용된 특별.. 더보기
현대차, 2015 SEMA 쇼 출품작 6종 공개 현대차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러 자동차 튜너들과 손잡고 SEMA 쇼에 비범한 컨셉트 카 몇 대를 출품했다. 올해 현대차가 준비한 차는 총 6대. 2016년형 투싼 3대와 2대의 제네시스 쿠페,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R-스펙 1대가 대대적인 수술을 받은 뒤, 라스 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전용 부스에 일제히 전시됐다. 올해에도 ARK Performance가 현대차와 손잡았다. 그들이 만든 제네시스 쿠페는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들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Solus’ 와이드 바디 킷을 활용해 더욱 파워풀한 스탠스를 이끌어냈고, Rotrex 슈퍼차저가 달린 3.8 V6 “람다” 엔진에서 이제 500마력이 넘는 힘을 분출해낸다. 4년 연속 현대차의 SEMA 쇼 컨셉트 카 제작을 맡은 Bisimoto.. 더보기
차기 벨로스터 시사하나? 현대차, CUV 컨셉트 카 ‘엔듀로’ 공개 현대차는 2일,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도시형 CUV 컨셉트 카 ‘엔듀로(Enduro, HN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도시형 CUV 컨셉트 카 ‘엔듀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12번째 컨셉트 카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고자 하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긴 2도어 크로스오버 차다. 전장 4,271mm, 전폭 1,852mm, 전고 1,443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엔듀로’는 2.0 T-GDi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 미션(DCT) 적용을 통해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36.0kg-m 등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현대자동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을 새롭게 해석해 그릴을 하단부에 위치, .. 더보기
현대차 영국 제품군에서 ‘벨로스터’ 제외 영국시장에서 ‘현대 벨로스터’가 사라진다. 출시에 돌입한 지 불과 3년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현대 UK는 이번 주 10일, ‘벨로스터’를 제품군에서 내린다고 현지 언론에 시인했다. 실제로 현재 현대차의 영국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제품군에서 ‘벨로스터’를 찾을 수 없다. ‘벨로스터’의 조기 시장 철수는 무엇보다 기대에 못 미친 판매량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엔트리 트림부터 17인치 합금 휠, 7인치 터치스크린, 공조 장치가 달려, ‘벨로스터’의 구입 가치는 괜찮았다. 그러나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엔진 라인업은 소비자의 발길 또한 제한시켰다. 또, 2012년 9월에 등장한 고성능 ‘터보’ 모델은 막강한 경쟁자들 틈에서 아무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어쩌면 유니크한 2+1도어 구조 역시 스스로 시장을.. 더보기
‘현대 벨로스터’ 후속 개발 이루어질까? 현대차가 세간의 높은 관심이 정작 실제 판매로는 연결되지 않은 ‘벨로스터’의 후속 모델 개발을 당분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현재로써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3+1도어라는 독특한 비대칭 구조로 ‘벨로스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 개성 있는 스타일이 젊은 소비자층을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미디어의 관심도 컸다. 그러나 지금은 현대차 수뇌부가 ‘벨로스터’ 후속 모델 개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익명을 원하는 현대차 임원은 한 호주 언론에 이렇게 밝혔다. “아직은 논의 단계입니다.” 생각처럼 많은 젊은 고객층이 ‘벨로스터’ 구입을 위해 움직이지 않은 결정적 이유는 이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라이벌들의 존재다. ‘벨로스터’는 유럽시장에서 2.. 더보기
현대차, 북미서 3,000대 한정 ‘Veloster RE:FLEX’ 발표 현대차가 미국에서 스페셜 에디션 벨로스터 ‘RE:FLEX’를 발표했다.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차는 2012년작 ‘RE:MIX’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 등장했다. ‘벨로스터 RE:FLEX’는 크롬으로 처리돼 거울처럼 반짝이는 18인치 휠, 그리고 크롬 도어 핸들, 크롬 후드 장식으로 특별한 가치를 외부에 알리고, LED 주간주행등과 LED 테일라이트, 그리고 도어 스커프 조명으로 그것을 배가시킨다. 그에 비하면 실내의 차이는 미미할지 모른다. 우선 “RE:FLEX” 레터링이 이루어진 전용 매트 위로 검정 혹은 붉은 가죽 시트가 배치되며, 그와 함께 1,800달러(약 200만원)의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450와트 디멘션(Dimension) 사운드 시스템, 합금 페달, 가죽 스티어어링 휠과 변속기 .. 더보기
현대차, WRC 출전 기념 벨로스터 터보 ‘튜익스 레이싱’ 출시  현대차가 벨로스터 터보의 성능과 스타일을 차별화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차는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벨로스터 터보에 최고급 타이어와 휠 등 다양한 고성능 사양을 더해 주행성능과 개성을 한껏 높인 ‘튜익스(TUIX) 레이싱’ 모델을 2일 월요일부터 출시한다. ‘튜익스(TUIX)’는 커스터마이징의 다른 표현인 ‘Tuning’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xpression’의 합성어로, 자동차의 외관, 성능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대차가 지난 2010년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다. ‘튜익스 레이싱’ 모델은 현대차가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에 내년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