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 한정 블루&블랙 벨로스터 터보 - 2016 Hyundai Veloster ‘Street Turbo’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호주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벨로스터 스트릿 터보(Street Turbo)’를 출시했다. ‘벨로스터 스트릿 터보’는 시선을 사로 잡는 강렬한 외관이 자랑이다. 딥 블루 계열의 유니크한 ‘Dazzling Blue Mica’ 바디 페인트에, 세미 글로스 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18인치 RAYS 경량 합금 휠을 매칭시켰고,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그릴 서라운드, 사이드 미러, 루프 스포일러에도 휠처럼 일제히 블랙 피니쉬가 적용돼, 음침한 듯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실내에서도 시원한 블루 컬러가 감성을 자극한다.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 센터 콘솔 암레스트, 그리고 스티어링 휠과 변속 레버 주변에 블루 컬러가 들어갔다. 또 바닥에는 블루 스티칭이 적용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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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벨로스터 시사하나? 현대차, CUV 컨셉트 카 ‘엔듀로’ 공개
현대차는 2일,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도시형 CUV 컨셉트 카 ‘엔듀로(Enduro, HN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도시형 CUV 컨셉트 카 ‘엔듀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12번째 컨셉트 카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고자 하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긴 2도어 크로스오버 차다. 전장 4,271mm, 전폭 1,852mm, 전고 1,443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엔듀로’는 2.0 T-GDi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 미션(DCT) 적용을 통해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36.0kg-m 등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현대자동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을 새롭게 해석해 그릴을 하단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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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서 3,000대 한정 ‘Veloster RE:FLEX’ 발표
현대차가 미국에서 스페셜 에디션 벨로스터 ‘RE:FLEX’를 발표했다.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차는 2012년작 ‘RE:MIX’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 등장했다. ‘벨로스터 RE:FLEX’는 크롬으로 처리돼 거울처럼 반짝이는 18인치 휠, 그리고 크롬 도어 핸들, 크롬 후드 장식으로 특별한 가치를 외부에 알리고, LED 주간주행등과 LED 테일라이트, 그리고 도어 스커프 조명으로 그것을 배가시킨다. 그에 비하면 실내의 차이는 미미할지 모른다. 우선 “RE:FLEX” 레터링이 이루어진 전용 매트 위로 검정 혹은 붉은 가죽 시트가 배치되며, 그와 함께 1,800달러(약 200만원)의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450와트 디멘션(Dimension) 사운드 시스템, 합금 페달, 가죽 스티어어링 휠과 변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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