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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19 Hyundai Veloster N – 사진 사진=현대차 더보기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실내외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7일 일요일 추가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추고 A필러를 뒤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해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비율을.. 더보기
[Spyshot] 위장막 홀딱 벗었다. - 2019 Hyundai Veloster 내년 1월에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올-뉴 현대 벨로스터가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풀 체인지에서 벨로스터는 유니크한 2+1 도어 구조만 남겨둔 채 모든 게 바뀐다. 엔진과 섀시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2세대 벨로스터의 새로운 외관이 프로모션 영상 촬영 도중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Autoblog/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현대차, 위장 랩핑 입은 신형 벨로스터 공개 현대차는 28일 화요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기자들을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장 디자인, 개발 콘셉트 등 주요 특장점을 설명하고 마케팅 계획을 제시했다. 벨로스터의 유니크함에 스포티를 더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랠리카의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개발돼, 기존에 벨로스터가 가진 디자인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탄생했다. 기존 모델 대비 A필러를 조금 뒤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의 앞부분을 길어보이게 디자인하고 차체 루프의 윤곽선을 낮춰 날렵한 쿠페와 비슷한 느낌의 비례감을 완성했다. 운전석 뒤쪽으로는 별도의 도어가 없고 조수석쪽 후석 도어에 히든타입 아웃사이드 핸들을 적용시킨 1+2 비.. 더보기
[Spyshot] i30와 얼마나 닮았나. 내부 공개된 차기 ‘Hyundai Veloster’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 게 많은지, 지금까지 검은 위장막으로 꽁꽁 싸맨 겉모습 밖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차기 현대 벨로스터가 이번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내부를 드러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Autoblog)’의 말을 빌리면, 이번에 공개된 차기 벨로스터의 내부는 현대차의 다른 어떤 모델들보다 운전자 중심의 구조를 띄고 있다. 센터 스택이 운전석을 향해 확실하게 자세를 비틀고 있고, 그리고 그 맨 위에 프리-스탠딩 타입의 큰 디스플레이 하나가 달려있다. 스티어링 휠은 차기 벨로스터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i30의 것과 똑같이 생긴 듯 보인다. 하지만 이 센터 디스플레이는 i30의 것과 전혀 다르게 생겼다. 스크린 양쪽에 번잡하게 달려있던 다이얼과 버튼들이 지금은 제거되어 공조 시스템 제어 패널 .. 더보기
[Spyshot] 옷차림 가벼워졌다. 2019 Hyundai Veloster N 이젠 뉘르부르크링을 달리는 현대차의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번에 카메라에 포착된 녀석이 ‘벨로스터 N’이라서 아마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최근 벨로스터 N의 위장막이 현저히 가벼워졌다. 전후면을 가리고 있던 두터운 검은 위장막이 사라졌다. 그것은 벨로스터 N이 정식으로 공개될 날이 가까워졌다는 의미다. 이제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대략적인 형태도 볼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아래쪽 끝이 앞을 향해 돌출된 앞범퍼, 가로로 길게 붉은 립스틱을 얇게 칠하고 양쪽으로 대구경 배기 파이프를 단 고성능 디퓨저, 그리고 꽤 커다란 루프 스포일러와 대형 림으로 고성능 모델임을 쉽게 간파할 수 있는 외관을 갖췄다. 보도에 따르면 벨로스터 N에는 i30 N과 같은 2.0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i30 .. 더보기
[Spyshot] 두툼한 배기구, 붉은 캘리퍼, 이것은 ‘벨로스터 N’? 내심 나오지 않을 줄 알았던 ‘현대 벨로스터’의 차기 모델 출시가 머지 않았는지, 최근 바깥나들이에 나서는 횟수가 부쩍 늘어났다. 그런데 이번에 독일에서 쵤영된 차량은 지금까지 봐온 모습과 조금 다르다. 한눈에 보기에도 꽤 굵어 보이는 배기구가 후방 범퍼의 좌우 양끝에 달려있고, 낮은 차체에 19인치 크기로 추정되는 휠이 장착되었다. 휠 안에는 또 붉은 브레이크 캘리퍼가 달려있다. 지난달에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풍기는 벨로스터 프로토타입 차량이 촬영된 적이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특징들은 없었다. ‘Motor1’은 이러한 특징들을 종합해보면 이번에 포착된 차량이 벨로스터 N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벨로스터 N은 i30 N의 2.0 터보 엔진을 공유한다. 엔진회전수를 조절하는 '레브 매칭(Rev Match.. 더보기
[Spyshot] 진화된 디자인, 캐릭터는 그대로 - 2018 Hyundai Veloster 여전히 비대칭 도어를 가진 차기 ‘현대 벨로스터’가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외부에 드러냈다. 아무리 감추려해도 우리는 이 차가 ‘벨로스터’임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다. 절대 일반적이지 않은 벨로스터만의 옆 프로파일이 여전히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비대칭 도어 구조도 그대로 있다. 위장막으로 가려져있어 눈코입이 지금과 어떻게 다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포동포동했던 얼굴이 날렵해진 것 같고, 현대차의 새 시그니처 그릴인 ‘캐스캐이딩 그릴’의 흔적도 보인다. 헤드라이트는 가늘어지는 걸까? 이 사진을 보면 그럴 것 같다. 뒤는 오히려 더 펑퍼짐해진 느낌이다. 테일라이트는 확실히 옆으로 길어졌다. 2세대 벨로스터는 2015년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엔듀로(HND-12)’ 컨셉트 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