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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8월 북미 고급차 시장 1위는 렉서스/ 포드 머스탱, 세계 1위 스포츠카 8월 북미 판매서 BMW, 벤츠 누르고 렉서스가 1위 북미 프리미엄 카 시장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복병을 만났다. 지난달 8월 렉서스가 두 독일 메이커를 판매실적으로 눌렀다. 도요타의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 렉서스는 지난 달 북미에서 3만 3,487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두 독일 메이커는 각각 2만 8,373대와 2만 7,775대를 판매해 2위와 3위로 하락했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벤츠가 4.8%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렉서스가 2.1%, BMW는 2% 상승했다. 렉서스의 활약 뒤엔 SUV 모델 ‘NX’가 있다. 단 4주 만에 ‘렉서스 NX’는 4,448대가 판매됐다. 하지만 올해 첫 8개월 누적 판매에서는 B.. 더보기
로드 & 레이스 트랙 에디션 - 2016 AMG C 63 Coupe Edition 1 & C 63 DTM 메르세데스-벤츠가 4일, ‘AMG C 63 쿠페 에디션 1’과 함께 2016년 챔피언쉽을 달릴 ‘AMG C 63 DTM’ 머신을 공개했다. ‘AMG C 63 쿠페 에디션 1’은 내년 3월에 AMG C 63 쿠페가 유럽시장에 출시될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패키지로, 레이싱 스타일의 AMG 에어로 바디 킷과 데칼, 페인트 워크로 이어지는 특별한 치장을 받는다. 인테리어도 업그레이드된다. 파워트레인에는 특이점이 없다. 기존 C 63 쿠페처럼 4.0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476ps와 510ps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한편, 이들 독일 메이커의 2016년 DTM 머신은 신형 ‘AMG C 63 쿠페’를 기반으로 한다. 개발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는데, 매섭게 노려보는 헤드라이트와 AMG 모델의 상징 중 하나인.. 더보기
오픈-톱 럭셔리 - The new Mercedes-Benz S-Class Cabriolet 이번엔 메르세데스-벤츠다. 독일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메이커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4인승의 풀 사이즈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S-클래스 컨버터블’은 1971년 등장한 ‘W111’과 역사를 같이 한다. 메르세데스의 주장에 의하면, ‘S-클래스 컨버터블’은 S-클래스 쿠페와 동등한 비틀림 강성을 자랑한다. 소프트 톱은 최대 60km/h 속도로 운행 중일 때에도 내릴 수 있으며, 시간은 20초가 걸린다. 실내는 기본적으로 기존 S-클래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거기에 난류 저감을 위한 “AIRCAP”과 탑승자의 목에 온풍을 부는 “AIRSCARF”, 그리고 뒷좌석 난방 시트와 난방 암레스트를 채택해 “세상에서 가장 안락한 컨버터블”이 될 수 있게 노력을 기했다. 라인업은 ‘S 500’부터 시작.. 더보기
마일드 튜닝? 조금 더 특별하게 - [BRABUS] Mercedes-AMG C 63 S 메르세데스-벤츠 튜닝 스페셜리스트 브라부스가 신작을 내놓았다. 이번에는 ‘AMG C 63 S’가 그들의 수술대에 올랐는데, 이미 충분히 박력 넘치는 510마력의 고성능 세단이 수술실 문을 나선 뒤로는 600마력의 세단이 됐다. ‘C 63 S’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은 ‘PowerXtra B40-600’이라 불리는 엔진 튜닝 킷을 적용 받은 뒤, 5,800rpm에서 600마력을 발휘한다. 1,750~ 4,500rpm에서 최대토크로 10.2kg-m 상승한 81.6kg-m(800Nm)를 발휘한다. 물론, 파워 상승으로 달리기 실력도 좋아졌다. 4.0초였던 단거리 기록이 3.8초로 단축됐고, 최고속도는 기존 250km/h에서 300km/h로 완화됐다. 브라부스의 바디 킷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브..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모터 스포츠의 감성의 ‘AMG C 63’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로 출시되는 C-클래스 최상의 퍼포먼스 모델 ‘AMG C 63’과 ‘AMG C 63 S 에디션 1’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풀한 하이엔드 후륜구동 스포츠카 ‘AMG C 63’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 성능의 차량으로 거듭났다. 특히, AMG C 63 출시 기념으로 1년 동안만 생산되는 ‘AMG C 63 S 에디션 1’은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된다. ‘AMG C 63’은 최고 출력 476마력(5,500-6,250rpm), 최대 토크66.3kg.m(1,750-4,75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1초 만에 주파하며 가격은 1억 1,600만 원(부.. 더보기
[Spyshot] 마이바흐 브랜드의 새로운 가족? - Mercedes-Maybach E-Class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북미 CEO 스티브 캐넌(Steve Cannon)은 마이바흐 모델이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이번에 그 새로운 마이바흐 모델로 추정되는 E-클래스가 유럽에서 포착됐다. 마이바흐 모델이란 증거로 제시되는 것은 기다란 축거와 더 커진 뒷문 크기다. 기분 탓인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덩치도 살짝 커진 느낌. 하지만 아직 많은 정보가 없는 현재로썬, 단순히 중국시장 수출용으로 제작된 연장 축거 모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메르세데스가 마찬가지로 연장 축거 바디를 사용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 하나로 중국의 기존 E-클래스 LWB 고객과 다른 해외시장의 마이바흐 잠재 고객들을 모두 커버할 경우, 양쪽 다 정답이 될 수도 있다. photo. Autoevolut.. 더보기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C-클래스 - 2016 Mercedes-AMG C 63 Coupe 뉴 제너레이션 ‘AMG C 63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블랙 시리즈’가 아직 나오지 않은 현재 C-클래스 2도어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에 의하면, 2도어 버전의 이 ‘AMG C 63’은 C-클래스 사상 가장 스포츠성이 뛰어난 모델이기도 하다. ‘AMG C 63 쿠페’엔 AMG GT의 것과 같은 4.0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있고, 여기서 최대 510ps 출력, 71.4kg-m 토크를 발휘한다. 출력은 두 가지다. 기본적으로 476ps(469hp), 그리고 토크로 66.3kg-m(650Nm)를 발휘하며, ‘S’ 모델에서 510ps(503hp), 71.4kg-m(700Nm)를 발휘한다. “제로백” 순간가속력은 각각 4.0초와 3.9초로 0.1초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최고.. 더보기
C-클래스 패밀리의 새 얼굴 - The new Mercedes-Benz C-Class Coupe C-클래스 라인업에 새로운 뉴 제너레이션 모델이 추가됐다.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신형 ‘C-클래스 쿠페’가 현지시간으로 14일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다. 지난해 먼저 4세대에 입문한 세단을 따라, 쿠페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입었다. 앞모습은 세단을, 뒷모습은 S-클래스 쿠페를 따랐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쿠페들은 모두 S-클래스 쿠페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신형 ‘C-클래스 쿠페’는 60mm 본네트가 길어지고 “그린하우스”는 낮아진 반면 벨트라인은 높아져 선대보다 스포티한 감각을 발산한다. 또, 프레임레스 도어와 프리-스탠딩 사이드 미러로 스포티-룩이 더욱 강화됐다. 선대에 비해 전장은 95mm가 길다. 축거는 80mm 길어지고 전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