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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자동차 발명 130주년 기념 한정 모델 - 2016 Mercedes-AMG S 63 4MATIC Cabriolet “Edition 130” 메르세데스-벤츠가 ‘S 63 카브리올레’를 통해 칼 벤츠(Carl Benz)와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의 1886년 자동차 발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제작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은 ‘S 63 4매틱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은 그 의미를 되새기며 전세계 130명의 고객에게만 키를 건넨다. 독일에서 공개된 판매가격은 22만 6,457유로(약 2억 9,600만원)다. 3억 원에 가까운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세계에서 130명의 사람에게서 호감을 사기에 충분한 몇 가지 특별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우선 “알루빔 실버(Alubeam silver)” 바디 페인트가 거기에 포함된다. 패브릭 지붕은 붉은 “보르도(Bordeaux)” 컬러로 염색했..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C 450 AMG 4MATIC’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Sport 세그먼트의 첫 번째 모델인 ‘C 450 AMG 4MATIC’을 국내에 출시한다. AMG Sport(스포트)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라는 매력적인 세계를 한층 쉽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새로운 모델 세그먼트로, 메르세데스-AMG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개발된 상향 조정된 엔진,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외부 디자인 및 인테리어 사양들을 제공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르세데스-AMG의 모토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보다 넓은 고객 층이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Sport 모델 ‘C 450 AMG 4MATIC’은 매력적인 고성능 세계를 처음 경험하는.. 더보기
가장 고도화된 지능형 비즈니스 세단 - 2017 Mercedes E-Class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뉴 신형 ‘E-클래스’가 공개됐다. 신형 ‘E-클래스’는 이번에 차체가 더 커졌다. 전장이 43mm 늘어나, 이제 4,923mm가 됐다. 축거는 2,939mm로 65mm 연장됐다. 하지만 알루미늄 소재 사용 범위가 늘어나면서, 구조적 견고함에 타협 없이 무게는 오히려 줄었다. 이로 인한 결실은 연료 효율성 뿐 아니라 핸들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유럽시장에서 신형 ‘E-클래스’에는 우선적으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각각 하나씩 탑재된다. ‘E 200’이 184ps(181hp) 출력, 30.6kg-m(300Nm) 토크의 2.0L 4기통 터보 엔진에서 5.9L/100km 연비와 7.7초의 0-100km/h 가속력을.. 더보기
2015년 북미 고급차 시장 타이틀은 2년 연속 BMW 2015년 북미 고급차 시장에서 BMW가 렉서스, 벤츠를 제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5년 간 북미 고급차 시장에서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각축전을 벌여왔는데, 메르세데스-벤츠에게 빼앗겼던 왕좌를 2014년에 되찾았던 BMW는 2015년에도 그 포지션을 지켜냈다. 11월 판매 실적이 공개됐을 때 메르세데스-벤츠가 BMW 다음 2위, 렉서스가 3위에 있었으나, 12월 판매실적으로 벤츠와 렉서스의 순위가 막판에 뒤집혔다. BMW는 2015년 한 해 동안 북미에서만 34만 6,023대(미니 제외)의 승용차를 판매해, 34만 4,601대를 판매한 렉서스, 밴과 스마트 차량을 제외하고 34만 3,088대의 승용차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BMW의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페이스리프트 ‘A-Clas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역동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컴팩트 카 ‘The new generation A-Class’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eneration A-Class’는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3세대 A-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이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한층 더 젊은 감성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로 향상된 스포티한 성능과 효율성, 컴팩트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최첨단 안전 기술로 새롭게 변모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A-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새로운 세대의 컴팩트 차량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 .. 더보기
현대, 르노삼성, 벤츠 국내리콜 실시··· 제네시스 12,848대 포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르노삼성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승용차의 경우 타이어(한국타이어 Ventus S1 noble2) 측면 부위의 미세한 크랙으로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12월 01일부터 2015년 02월 28일(타이어 생산 LOT No. 2013~5213, 0114~5214, 0115~0715)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승용차 12,84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타이어 4개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QM5, SM3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 더보기
새 이름, 새 얼굴, 새 엔진·· SLK의 화끈한 변신 - The new Mercedes-Benz SLC 메르세데스-벤츠가 ‘SLK’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이루어진 건 부분 변경이다. 그 ‘부분’에 이름도 들어갔다. ‘SLK’는 이제부터 ‘SL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린다. ‘SLC’라는 이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작명법에 근거해, 메커니즘 측면에서 가장 근접한 모델인 C-클래스에서 따온 알파벳 ‘C’를 기존 ‘K’를 대신해 사용한 것이다. 이번에 바뀐 건 이름이 전부가 아니다. 파워트레인에 빅 뉴스가 있다. ‘SLK 55 AMG’에 탑재되던 421ps 출력의 V8 자연흡기 엔진이 연효 효율성이 더욱 뛰어난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교체됐다.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AMG SLC 43’에 탑재된다. 9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3.0 배기량의 이 V6 트윈-터보 엔진은 5,500~.. 더보기
탑 퍼포먼스, 탑 프레스티지 컨버터블 - The new Mercedes-AMG S 65 Cabriolet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컨버터블 라인에 톱 퍼포먼스 모델 ‘AMG S 65 카브리올레’가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지시간으로 14일 공개한 신형 ‘AMG S 65 카브리올레’는 유럽시장에 내년 4월에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현재 시판 중인 S 65 쿠페의 24만 5,556유로(약 3억 2,000만원)보다 비쌀 것이라는데 추호의 의심이 없다. ‘AMG S 65 카브리올레’에는 지붕이 열리지 않는 S 65 쿠페 모델과 동일한 6.0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 추가적인 강성 보강이 이루어지면서, 2,185kg이 나가는 쿠페보다 175kg 더 무거워졌다. 그러나 여전히 여느 스포츠 카들보다 뛰어난 4.1초의 0-100km/h 순간가속력을 뽐낸다. 엔진 최고출력으로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