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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

[2015 F1] 13차전 싱가포르 GP 예선- 베텔 폴 획득! 리카르도 2위 FIA 포뮬러 원 시즌 13차전 싱가포르 GP 예선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올해 페라리의 첫 폴 포지션이며, 이 결과로 메르세데스의 폴 행진은 작년까지 23경기에서 중단됐다. 해밀턴의 말대로 페라리는 몬자에서 메르세데스보다 큰 도약을 이뤘지만, 여론의 관심을 적게 받았던 것일까? 예선에 앞서 실시된 3차 프랙티스에서 메르세데스에 1.1초, 레드불에 0.48초 차이를 냈던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은 예선에서 메르세데스에 1.4초, 레드불에는 최소 0.54초라는 더 큰 차이를 냈다. 예선 결과http://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championship/results/2015-race-results/2015-singapore-result.. 더보기
[2015 F1] 13차전 싱가포르 GP FP3 - 페라리와 레드불이 메르세데스를 리드 시즌 13차전 싱가포르 GP 3차 프랙티스에서는 페라리가 라이벌들에 최소 0.45초 차이를 내고 페이스를 리드했다. 이번에도 유독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고전한 메르세데스는 페라리, 레드불과의 싱글 랩 경쟁에서 밀렸고, 페라리의 베텔과 라이코넨, 레드불의 키바트와 리카르도 뒤로 5위와 6위에 해밀턴과 로스버그가 이름을 올렸다. 슈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로 실시한 첫 플라잉 랩에서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먼저 P1에, 그리고 페라리에서 라이코넨과 베텔이 차례로 P1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션 후반에 베텔(페라리), 라이코넨(페라리), 키바트(레드불), 리카르도(레드불)가 톱4가 됐다. 금요일 1차 프랙티스에서 가장 빨랐던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는 첫 슈퍼소프트 랩에서 베텔의 1분 45초 682 기록에 무.. 더보기
[2015 F1] 12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12차전 이탈리아 GP 레이스 - 해밀턴 7번째 폴-투-윈! 니코 DNF 유서 깊은 “Temple of Speed” 이탈리아 몬자가 올해 포뮬러 원 시즌 12차전 그랑프리의 무대가 됐다. 페라리의 홈 그라운드이기도 한 이곳에서 이번 주 그들이 바랐던 더블 포디엄은 무산됐다.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했고, 베텔(페라리)이 2위, 로스버그가 레이스 마지막에 극적으로 리타이어하며 마사(윌리암스)가 3위를 했다. 이번 레이스 역시 루이스 해밀턴이 선두에 서 시작됐다. 하지만 이전 경기들과 달리, 해밀턴 바로 옆 그리드는 또 다른 “실버 에로우”가 아니라 페라리가 채웠다. 예선에서 예상 밖의 활약으로 2위를 한 라이코넨이 그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2열에는 베텔(페라리)과, 예선에 이어 레이스에도 구사양 엔진으로 임한 로스버그(메르세데스)가 나란히 했다. 3열에서는 마사와 보타.. 더보기
[2015 F1] 12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폴 획득한 해밀턴, 이제는 레이스 스타트 걱정 키미 라이코넨이 팀의 예선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파워 유닛을 새롭게 개량하고 이번 주 그랑프리 주말에 뛰어든 메르세데스가 금요일 오프닝 프랙티스에서 라이벌들을 상대로 큰 차이를 냈다. 그러나 세 차례의 프랙티스 세션을 통해 페라리는 차근차근 독일 팀과의 차이를 좁혀나갔고, 급기야는 예선 Q3에서 폴 경쟁을 걸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소속 드라이버 라이코넨에게도 전혀 뜻밖의 일이었다. “물론 강한 주말이 될 거란 예상은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에 예선 컨디션에서 머신이 굉장히 좋아져서, 여러 차례 좋은 주회를 했습니다.” 라이코넨에 따르면 페라리는 금요일 메르세데스의 페이스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사람들은 항상 금요일에 너무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금.. 더보기
[2015 F1] 12차전 이탈리아 GP 예선 - 해밀턴 11번째 폴! 페라리 2-3위 시즌 12차전 이탈리아 GP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무려 시즌 11번째 폴 포지션 사냥에 성공했다. 올해 3회 챔피언 등극에 도전하는 해밀턴의 예선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러나 로스버그는 아니었다. 페라리가 그의 허점을 공격해, 예선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예선 첫 두 세션 Q1과 Q2, 그리고 대미의 Q3에서 모두 루이스 해밀턴이 1위를 달렸다. 로스버그(메르세데스)도 경쟁력이 있었다. 그러나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 두 페라리 드라이버는 Q2에서 그를 4위로 밀어내고 각각 2위와 3위로 올라섰고, Q3에서도 그는 페라리를 막지 못했다. 사실, 이번 이탈리아 GP에 메르세데스는 보유 토큰을 모두 사용해 개량한 새 파워 유닛을 투입했지만, 로스버그는 구형 엔진으로 예선을 달렸다. 해밀턴의.. 더보기
[2015 F1] 12차전 이탈리아 GP FP3 - 해밀턴 다시 한 번 P1, 베텔이 P2로 부상 루이스 해밀턴이 이탈리아 GP 마지막 프랙티스 세션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시즌 12번째 그랑프리의 무대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결국 세 차례 진행된 프랙티스를 모두 점령했다. FP1과 FP2에서 모두 랩 타임으로 가장 빨랐던 챔피언쉽 리더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은 예선을 앞두고 이번 주말 마지막으로 열린 프랙티스 세션에서 또 다시 톱에 섰다. 지난 밤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려, 피트출구에 녹색 신호가 떨어졌을 때 트랙은 젖어있었고, 드라이버들은 세션 중반부터 드라이 타이어 주회가 가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밀턴의 베스트 타임 역시 다른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처럼 거의 마지막에 나왔다. 해밀턴의 기록은 1분 24초 544로,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이 거기에 0.26초라는 꽤 근소한 차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