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퀴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175대 한정, 2세대 뱅퀴시의 마지막 작별 선물 - 2017 Aston Martin Vanquish S Ultimate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S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뱅퀴시 S 얼티밋’을 공개했다. 뱅퀴시 S는 애스턴 마틴의 플래그십 GT 카다. 2012년에 출시되어, 현재 2019년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현행 2세대 뱅퀴시가 ‘얼티밋 에디션’을 통해 사람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다. 뱅퀴시 S 얼티밋은 총 175대가 제작된다. 각 차량에는 최고출력 603마력의 6.0 V12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며, 쿠페와 볼란테(컨버터블) 두 가지 바디 타입으로 판매된다. 그리고 블랙, 그레이, 화이트 골드 세 가지 컬러 테마가 있으며, 이중 무엇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내외장 컬러가 결정된다. 사진 속 블랙 테마 차량에는 얼티밋 블랙(Ultimate Black) 페인트워크가 적용됐다. 그리고 전면 흡기구 주변과 사이드 실.. 더보기 애스턴 마틴, 자가토 디자인의 뱅퀴시 ‘스피드스터’와 ‘슈팅브레이크’ 공개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패밀리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새 모델을 공개했다. 하나는 날렵한 오픈 톱 바디의 ‘스피드스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슈팅 브레이크’다. ‘스피드스터’는 총 28대가 제작되는데, 28대 모두 이미 주인을 다 찾아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슈팅 브레이크’는 기존의 자가토 쿠페와 자가토 볼란테처럼 99대가 제작된다. 따라서 자가토 패밀리는 세상에 총 325대가 존재하게 됐다. 뱅퀴시 자가토 슈팅 브레이크는 폭스바겐 시로코처럼 양쪽 문이 두 개 뿐이고 뒤쪽으로 차체가 길게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다른 뱅퀴시들처럼 슈팅 브레이크에도 두 사람 밖에는 탈 수 없다. 슈팅 브레이크와 스피드스터 모두 뱅퀴시 S 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애스턴 마틴의 60년 파트너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 더보기 [Spyshot] 극소량 판매되는 애스턴 마틴과 자가토의 스피드스터 애스턴 마틴과 자가토의 콜라보레이션이 또 다시 시작됐다. 소문은 사실이었다.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스피드스터를 극소량 제작해 판매한다는 전언이 올해 초에 있었는데, 이번에 그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시선을 끌어당기는 드라마틱한 뒷모습을 가진 특별한 뱅퀴시가 이번에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올해 초에 전해진 소식에서처럼 뱅퀴시 자가토 스피드스터는 과거 DB7을 기반으로 개발됐던 ‘DB 아메리칸 로드스터 1’에 큰 영감을 받은 모습이다. 뒷좌석 시트를 희생해가며 뒤로 넓고 평평한 리어 덱을 펼치고 두 개의 버트레스(Buttresses)를 세운 디자인이 그렇다. 지난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됐던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보다 뒷모습이 훨씬 화려하다. 뱅퀴시 자가토 볼란테는 99대가 제작된다. 뱅퀴시 자.. 더보기 THE ULTIMATE SUPER GT - 2017 Aston Martin Vanquish S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 뱅퀴시 S’가 등장했다. 27마력 더 강력한 엔진과 강화된 하체로 뱅퀴시는 더욱 궁극에 가까운 GT 카가 됐다. 2세대 ‘뱅퀴시’의 이름 뒤에 새롭게 “S”가 붙었다. 거기에 동반해 6.0 V12 자연흡기 엔진은 27마력이 더 강력해졌다. 이제 그곳에선 최고출력 600ps(595hp)가 생성된다. 트랜스미션과 서스펜션도 튜닝을 받았다. 그 결과 8단 “터치트로닉 III” 트랜스미션의 기어변속이 더욱 신속해졌으며, 서스펜션 튜닝으로 코너링에서의 거동에는 더욱 자신감이 붙었다. ‘뱅퀴시 S’는 실내도 남다르다. ‘Filograph’ 퀄팅 가죽 내장재가 새롭게 옵션 리스트에 추가되고 센터 페시아에 독특하게 문양을 내 장식된 카본 파이버와 같은 새로운 소재로 고급감과 감성적인 매.. 더보기 이제 더는 컨셉트 카가 아니다. - 2016 Aston Martin Vanquish Zagato 사진/애스턴 마틴 22일,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자가토 쿠페’를 전격 공개했다. ‘뱅퀴시 자가토 쿠페’는 애스턴 마틴이 오랜 파트너인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와 손잡고 만든 새로운 리미티드 시리즈 양산 모델이다. 애스턴 마틴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한 달 전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명성 있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이벤트에서 ‘뱅퀴시 자가토 컨셉트’를 최초로 공개했었다. 이번에 공개된 ‘뱅퀴시 자가토 쿠페’는 그 양산 모델이다. 기본 틀은 애스턴 마틴의 V12 고성능 쿠페 ‘뱅퀴시’가 제공하고 있다. 거기에 자가토의 특징 있는 디자인 언어가 접목돼, 새로운 가치를 지닌 럭셔리 퍼포먼스 쿠페가 탄생했다. ‘뱅퀴시 자가토 쿠페’의 외관은 빌라 데스테에서 공개됐던 컨셉트 카와 거의 동일하다. 검은 .. 더보기 애스턴 마틴과 자가토의 다섯 번째 콜라보 - 2016 Aston Martin Vanquish Zagato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이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자가토와 함께 제작한 디자인 컨셉트 카를 이번 주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이벤트에서 공개한다. 이 차의 이름은 ‘뱅퀴시 자가토’다. 애스턴 마틴의 고성능 V12 쿠페 모델 ‘뱅퀴시’를 기반으로 애스턴 마틴과 자가토가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영국 게이든에 위치한 애스턴 마틴 헤드쿼터에서 제작했다. 애스턴 마틴 특유의 잘 균형잡힌 글래머러스한 바디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 하지만 동적인 미가 더욱 부각됐고, 과감하게 오픈된 프론트 그릴과 더블 버블 루프 등 자가토의 오랜 트레이드마크가 거기에 어우러지고 있다. 새로운 바디워크에는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다. 또, 애스턴 마틴 트랙 카 ‘벌칸(V.. 더보기 [2015 Geneva] Aston Martin 제 85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이 미래를 향한 두려움 없는 시선을 보여주었다. 21세기 “럭셔리 GT 트라벨”에 대한 고찰 ‘DBX 컨셉트’, 성공한 GT 레이싱의 DNA가 주입된 궁극의 로드 고잉 스포츠 카 ‘밴티지 GT12’, 그리고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집약적인 트랙 전용 슈퍼카 ‘벌칸’은 애스턴 마틴의 현재와 미래의 접점이다. photo. 애스턴 마틴 더보기 눈 위를 달리는 럭셔리 스포츠 카, Aston Martin On Ice 2014 애스턴 마틴이 다시 한 번 미국에서 가장 험준하고 도전적인 환경 중 한 곳에서 자사의 럭셔리 스포츠 카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모험심 가득한 커스토머들에게 제공한다. 애스턴 마틴은 유럽을 벗어나서는 올해 처음으로 주최해 성황리에 끝마친 ‘On Ice USA’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내년 2월에 콜로라도의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애스턴 마틴의 정교하고 고급스런 스포츠 카를 아스팔트 포장 도로가 아닌, 250인시(man hours) 이상 공들여 만든 보다 자연에 가까운 코스에서 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 받는다. 슬라럼, 스키드 패드, 그리고 풀 서킷으로 구성된 특별한 코스에서는 아드레날린을 충전하면서 전문가의 코치를 받아 미끄러운 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