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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THE ULTIMATE SUPER GT - 2017 Aston Martin Vanquish S

사진/애스턴 마틴



 ‘애스턴 마틴 뱅퀴시 S’가 등장했다. 27마력 더 강력한 엔진과 강화된 하체로 뱅퀴시는 더욱 궁극에 가까운 GT 카가 됐다.


 2세대 ‘뱅퀴시’의 이름 뒤에 새롭게 “S”가 붙었다. 거기에 동반해 6.0 V12 자연흡기 엔진은 27마력이 더 강력해졌다. 이제 그곳에선 최고출력 600ps(595hp)가 생성된다.


 트랜스미션과 서스펜션도 튜닝을 받았다. 그 결과 8단 “터치트로닉 III” 트랜스미션의 기어변속이 더욱 신속해졌으며, 서스펜션 튜닝으로 코너링에서의 거동에는 더욱 자신감이 붙었다.


 ‘뱅퀴시 S’는 실내도 남다르다. ‘Filograph’ 퀄팅 가죽 내장재가 새롭게 옵션 리스트에 추가되고 센터 페시아에 독특하게 문양을 내 장식된 카본 파이버와 같은 새로운 소재로 고급감과 감성적인 매력이 배가되었기 때문이다. ‘뱅퀴시 S’의 외관은 더욱 공격적인 조형의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된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로 완성되며, 그러한 멋은 카본 파이버 보닛 루버, 새 5스포크 단조 휠과 같은 옵션들로 증대된다.


 600마력의 V12 엔진 힘으로 ‘뱅퀴시 S’는 0-100km/h “제로백”을 3.5초에 끊는다. 제원상 최고속도는 324km/h다.


 ‘애스턴 마틴 뱅퀴시 S’는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 가격은 19만 9,950파운드(약 2억 9,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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