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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이 다시 한 번 미국에서 가장 험준하고 도전적인 환경 중 한 곳에서 자사의 럭셔리 스포츠 카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모험심 가득한 커스토머들에게 제공한다.
애스턴 마틴은 유럽을 벗어나서는 올해 처음으로 주최해 성황리에 끝마친 ‘On Ice USA’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내년 2월에 콜로라도의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애스턴 마틴의 정교하고 고급스런 스포츠 카를 아스팔트 포장 도로가 아닌, 250인시(man hours) 이상 공들여 만든 보다 자연에 가까운 코스에서 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 받는다. 슬라럼, 스키드 패드, 그리고 풀 서킷으로 구성된 특별한 코스에서는 아드레날린을 충전하면서 전문가의 코치를 받아 미끄러운 노면에서 제동하는 법, 코너를 도는 법, 가속하는 법, 그리고 차량을 조정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photo. Aston Ma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