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닷지 바이퍼 vs 코브라, Top Gear USA 톱기어 USA 팀이 곧 모델 체인지될 ‘닷지 바이퍼 SRT’를 몰고 ‘코브라’ 헬기의 공격을 피해 조지아주의 어느 한적한 도로를 쏜살같이 달린다. ‘SRT’의 발걸음이 평소보다 조금 무겁고 색상이 너무 튀긴했지만, 결과야 어찌됐든 아드레날린을 최대한 쥐어짜는 방법 중 하나를 여기서 찾은 것 같다. 더보기 [Spyshot] 핫 휠에 뒤통수 맞나? - 2013 SRT Viper 사진:t-hunted 차세대 ‘바이퍼’로 추정되는 사진이 그물망에 걸려들었다. 원본 사진이 작아 억지로 확대하는 바람에 화질이 매우 나쁘지만, 닷지가 지금껏 공개해온 티저들에서 느껴왔던 감칠맛이 해소되는 느낌 정도는 받을 수 있다. 이 사진이 맨 처음 발견된 ‘t-hunted’라는 웹사이트는 사진 속 차량을 2013년형 ‘SRT 바이퍼’ 핫 휠(장난감 자동차)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물론 ‘바이퍼’라는 이름을 떠올렸을 때 감히 상상되지 않는 모던한 구석이 프론트 엔드에서 엿보이지만, 전체적인 롱노즈 숏테일 실루엣과 흐릿하게 보이는 본네트 에어 스쿠프, 프론트 휀더 뒤편에 크게 벌린 아가미, 그리고 특유의 별모양 림 디자인이 바이퍼임을 말해준다. 물론 절대적으로 확신 할 순 없다. 그렇지만 지난 21일.. 더보기 닷지, 페이스북에서 2013년형 ‘바이퍼’ 티저 공개 사진:닷지 닷지가 ‘SRT 바이퍼’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2월 1일 전까지 1만명이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2013년형 바이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던 닷지가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아쉽게도 아직 우리의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는 현행 바이퍼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는 제한된 윤곽만 드러나 닷지가 차세대 바이퍼의 디자인을 묘사했던 ‘해변가에 나체로 누운 여인’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그래도 바이퍼의 새 로고와 조금 작아진 듯한 헤드라이트, 그리고 거대한 흡기구와 중앙부가 움푹 들어간 루프를 확인할 수 있다. 올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견되는 차세대 바이퍼는 다운사이징 추세에 정면으로 맞서는 0.3리터 확대된 대배기량 8.7리터 V10 엔진을 탑재.. 더보기 도로에서 트랙이 아닌 트랙에서 도로로 - 1999 Dodge Viper GTS-R 사진:HeurichClassics 크라이슬러는 현재 차기 ‘바이퍼’를 개발하고 있지만 완성된 차기 바이퍼를 도로 위에서 만나려면 적어도 1년은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면 이 녀석을 잠깐 주목해보자. 트랙에서 타이어 파편을 튀기며 거칠게 싸우다가도 공도로 나서면 트럭 등에 업혀 조신하게 이동해야했던 1999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우승 머신 작스피드 ‘바이퍼 GTS-R’이 공도 주행이 가능한 스트릿-리갈로 컨버전됐다. 이제 FIA가 아니라 도로법규를 준수하는 ‘바이퍼 GTS-R’은 주변에 폐를 끼치는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를 축소하고 리어 범퍼 아래로 내렸던 디퓨저를 제거, 도로용 타이어를 신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스티어링 휠 앵글 확대하고 냉각 시스템을 변경, 이전까지 없었던 핸드.. 더보기 [MOVIE] 닷지 바이퍼 ACR, 렉서스 LFA 뉘르 랩 타임 경신 2008년, ‘닷지 바이퍼 ACR’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양산차 최고속에 이르는 7분 22초 1 랩 타임을 기록해 세상을 놀래켰다. 그러나 이 자랑거리는 닷지의 곁에 오래 머물지 않았다. 올해 여름에 ‘시보레 코베트 ZR1’이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 타이어를 끼우고 7분 19초 6을 경신한 것이다. 최근에는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이 7분 14초 64을 기록해 격렬해지는가 싶더니, 한 달이 채 안돼 이번에는 ‘바이퍼 ACR’이 왕좌 탈환을 목표로 일격을 가했다. 이번에는 7분 12초 13이다. 더보기 자가토의 두 번째 'TZ3' - 2011/2012 Zagato TZ3 Stradale TZ3 스트라달레(좌), TZ3 코르사(우) 사진:자가토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자가토(Zagato)가 알파로메오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TZ3 코르사’의 패밀리 모델 ‘TZ3 스트라달레’를 공개했다. 2010년에 등장한 코르사는 알파로메오의 V8 스포츠 카 8C를 기반으로 제작된 원-오프 모델. 반면에 ‘TZ3 스트라달레’는 8C가 아니라 닷지 바이퍼 ACR을 토대로 삼고 있으나, 코르사와 마찬가지로 1960년대 중반 ‘알파로메오 줄리아 TZ’를 따르고 있어 외형적으로 닮은 구석이 많다. 코르사가 마세라티의 V8 엔진을 탑재했었다면 ‘TZ3 스트라달레’는 600마력에 버금가는 8.4리터 V10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바디 패널을 제거한 자리에 탄소섬유로 짠 패널을 부착했.. 더보기 [MOVIE] 경찰에 압류되는 수십억원어치의 이그조틱 카들 도심 외곽의 한 창고에서 45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수많은 머슬카와 이그조틱 카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귀한 이 차들은 모두 개인이 수집해온 것으로 이제는 경찰에 압류돼 경매에 강제로 끌려갈 처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이 광경에 누군가는 눈가를 적시겠지? 더보기 닷지, 차기 '바이퍼' 2012년 중순에 공개 사진:닷지 차기 '닷지 바이퍼' 공개일이 2012년 중순으로 가닥이 잡혔다. '디트로이트 뉴스(Detroit News)'와의 인터뷰에서 피아트 엔지니어들이 주요 파트를 맡은 가운데 현재 신형 '바이퍼'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힌 닷지 CEO 랄프 질스(Ralph Gilles)는'알파로메오 8C'나 페라리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다는 일련의 루머를 부정하며 신형 '바이퍼'는 신개발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이 큰, 올-뉴 카가 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현행 '바이퍼'는 올해 7월에 생산이 중단된 상태. 신형 '바이퍼'에 대한 무궁무진한 궁금증이 안쓰러웠는지 한가지 힌트를 더한 질스는 신형 '바이퍼'는 까탈스러움이 덜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몰 수 있는 '에브리데이' 롱노우즈 숏테일 카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