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쓰비시

글로벌 전략형 컴팩트 카 - 2013 Mitsubishi Mirage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가 2011 도쿄 모터쇼에서 글로벌 컴팩트 카 ‘미라지’를 최초 공개한다.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컴팩트 카 ‘미라지’는 1978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선대 미라지의 기본 개념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9년만에 모델명을 부활시켰다. 신형 ‘미라지’는 소형이면서 가격부담이 적고 높은 연료효율성을 만족시킨다는 목표로, 덧붙여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공간과 뛰어난 기동성을 주안점에 설계되었다. 또한 다방면에서 실현한 경량화, 공기저항이 적은 공기역학적 바디, 그리고 엔진, 트랜스미션, 브레이크, 타이어 고효율화를 통해 톱 클래스 연비 30km/L를 목표했다. 2012년 3월에 태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는 ‘미라지’는 배기량 1.0리터 3기통 MIVEC 엔진에 아.. 더보기
한국 타이어, 2011 월드 타임어택 챌린지서 이스턴 크릭 배리어 돌파 사진:한국타이어 캐나다인 드라이버 데이비드 엠프링햄이 2011 월드 타임 어택 챌린지(WTAC)가 개최된 시드니 이스턴 크릭 인터내셔널 레이스 웨이에서 도로용 타이어로 1분 30초를 돌파한 최초의 드라이버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튜닝카들이 자웅을 겨루는 월드 타임 어택 챌린지(WTAC)에 ‘미쓰비시 란에보8’으로 출전한 시에라 시에라 엔터프라이즈(Sierra Sierra Enterprises) 팀의 전 인디 라이트 스타 데이비드 엠프링햄(David Empringham)은 벤투스 TD 타이어를 신고 1분 29초 020을 마크했다. 아쉽게도 이벤트 말미에 일본 국적의 팀 언리미티드 워크스 사이버 에보(Unlimited Works Cyber Evo)의 ‘란에보9’이 1분 28초 851로 톱에 올라서.. 더보기
[MOVIE] 미쓰비시 란에보 X 트리뷰트 비디오 ‘X’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세대의 란에보를 볼 수 없는 걸까? 이 얘기를 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제네바 모터쇼가 개최되었던 올해 3월 초로 시간을 되돌려야 한다. 미쓰비시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한 영국 언론을 통해 란에보의 차기 모델이 개발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혼란에 빠졌고 매우 슬퍼했다. 그 슬픔은 미쓰비시를 향한 비난의 화살이 되어 돌아갔다. 문제의 발언이 있은 지 2주 정도 지난 3월 17일 미쓰비시 마쓰코 오사무 사장은 직접 차기 모델이 개발된다는 정정 성명을 냈다. 결국 란에보 시한부 선고는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진심으로 슬퍼한 몇몇 사람들은 10세대 ‘X’를 이전과 다른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Autoguide’ 팀도 그들 중 하나였다. ‘Au.. 더보기
2012년 출시 예정, 미니 미쓰비시 - 2011 Mitsubishi Global Small 사진:미쓰비시 3월 1일에 개막하는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 미쓰비시가 ‘컨셉트 글로벌 스몰’을 출품한다. 2012년 3월에 양산될 예정인 ‘CGS(컨셉트 글로벌 스몰)’는 3.8미터를 조금 넘는 ‘미쓰비시 콜트’ 보다 작은 체구에 최대 5인승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력원은 1.0 혹은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얻는다. 이는 제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과 아이들링 스톱 스타트 기술의 도움으로 무려 약 34km/L(80mpg) 연비, 95g/km에서 억제된 CO2 배출량을 낳는다고 미쓰비시는 자신한다. 또한, 눈에 띄는 효율성을 실현하기 위해 저항을 최소화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타이어를 채용하고 있는 ‘CGS’에는 이 밖에도 뉴 제너레이션 CVT 변속기가 채용되고 있다. 더보기
미쓰비시 새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1 Mitsubishi ASX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영국에서 신형 크로스오버 'ASX'의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길이 4295mm, 폭 1770mm, 휠 베이스 2670mm의 미쓰비시 신형 도심형 크로스오버 'ASX(Active Sports Crossover)'는 '폭스바겐 골프', '포드 포커스' 같은 C세그먼트 차량을 원하거나 SUV, 패밀리 웨건 구입을 희망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작은 차량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낭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2월 17일에 'RVR'로 발매된 'ASX'는 5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17ps(115hp) 1.6리터 가솔린 엔진, 6단 수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50ps(147hp) 1.8리터 DI-D MIVEC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15.5kg-m(152Nm) .. 더보기
랠리아트, 기술 지원 포함한 사업망 대폭 축소 선언 사진_미쓰비시 1984년 4월에 최초 설립돼 일본 자동차 메이커 미쓰비시의 모터스포츠 관련 사업을 지원해오며 지금까지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각종 모터스포츠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과 이벤트를 기획해왔던 랠리아트가 활동 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경영 안정화 작업에 돌입한다. '미쓰비시 콜트' 등에 스포츠 그레이드 '랠리아트'로 차량용 파츠를 정식 판매하고 있는 랠리아트는 그러나 경제 악화로 돌이킬 수 없는 극심한 피해를 입어, 차량용 파츠와 캐릭터 상품 판매를 제외한 모터스포츠 참가자에 대한 기술 지원과 참가 지원, 온라인 숍, 이벤트 주최에 이르기까지 4월 1일부로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더보기
미쓰비시 신형 크로스오버 'RVR' 제네바에서 최초 공개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19일,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ASX'를 올해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RVR', 유럽에서는 'ASX'로 판매되는 미쓰비시의 신형 5인승 크로스오버는 2010년 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크로스오버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중형급 크로스오버 SUV '아웃랜더'보다 대중적이고 부담 적은 크로스오버가 필요했던 미쓰비시가 시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ASX'는 작년 12월에 먼저 공개된 사진과 다르게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서 전후 범퍼 스타일과 방향지시등이 설치된 사이드 미러로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럽 사양 'ASX'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 유로5를 충족.. 더보기
[2010 Dakar] 8, 9스테이지, 선두권은 여전히 폭스바겐이 장악 사진_레드불/폭스바겐/KTM/X-라이드/.. 모든 피곤을 떨쳐 버리기엔 너무나도 짧았던 하루 동안의 휴식마저 차량 정비와 장비 점검으로 시간을 보낸 드라이버들이 2010년 다카르 랠리 8스테이지와 9스테이지를 무사히 치러냈다. 총 568km 길이 8스테이지에서는 X-라이드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또 한번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했다. 5스테이지에서 파손된 드라이브 샤프트의 아쉬움을 되새길 틈도 없이 발길을 재촉한 피터한셀은 9스테이지에서 부드러운 모래 사막에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신속한 대처로 종합 4위 포지션을 유지시킨 피터한셀과 마찬가지로 9스테이지 종합 순위에도 별다른 변함은 없었다. 총 길이 547km 9스테이지 승자는 폭스바겐의 나세르 알 아티야였다. 사막을 달리는 마지막 S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