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랠리아트, 기술 지원 포함한 사업망 대폭 축소 선언


사진_미쓰비시


 1984년 4월에 최초 설립돼 일본 자동차 메이커 미쓰비시의 모터스포츠 관련 사업을 지원해오며 지금까지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각종 모터스포츠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과 이벤트를 기획해왔던 랠리아트가 활동 범위를 대폭 축소하고 경영 안정화 작업에 돌입한다.

 '미쓰비시 콜트' 등에 스포츠 그레이드 '랠리아트'로 차량용 파츠를 정식 판매하고 있는 랠리아트는 그러나 경제 악화로 돌이킬 수 없는 극심한 피해를 입어, 차량용 파츠와 캐릭터 상품 판매를 외한 모터스포츠 참가자에 대한 기술 지원과 참가 지원, 온라인 숍, 이벤트 주최에 이르기까지 4월 1일부로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