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르세데스

[2016 F1] 11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호너, 로스버그의 폴 랩에 의문을 표시 사진/레드불 크리스찬 호너는 헝가리 GP 예선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기록한 폴 랩에 의구심을 느낀다. 예선 마지막 세션 Q3 종료 무렵, 턴9에서 일어난 페르난도 알론소의 스핀으로 나온 황색기에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과 다니엘 리카르도(레드불)는 마지막 랩을 도중에 포기해야했다. 하지만 그들보다 늦게 도착했던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는 알론소가 먼저 현장을 떠나, 그들과 같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 같아 보였다. 실제로 로스버그는 기록 단축에 성공했으며 폴 포지션 획득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예선이 끝난 직후 ‘스카이 스포츠 F1(Sky Sports F1)’과 가진 인터뷰에서 로스버그의 그 마지막 랩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가지 이해가 안 됩니다. 확인해.. 더보기
[2016 F1] 11차전 헝가리 GP 예선 - 부다페스트 드라마의 주인공은 로스버그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1차전 경기 헝가리 GP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예선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안타깝게도 루이스 해밀턴에게는 이번에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먼저 폴을 선점한 건 그였지만, 다음번 로스버그의 반격에 대응할 기회를 황색기에 빼앗겼기 때문이다. 예선 경기는 원래 예정됐던 시간보다 20분 늦은 현지시간 14시 20분에 시작됐다. 폭우 탓이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잠시 잦아들었던 비가 또 다시 퍼붓고, 마커스 에릭슨(자우바), 펠리페 마사(윌리암스), 리오 하리안토(매너)가 빗길에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네 차례나 적기가 나오는 어수선한 상황이 빚어졌다. Q1은 에릭슨의 사고가 났던 턴10에서 리오 하리안토(매너)에게 일어난 사고와 함께 1분 18초를 .. 더보기
[2016 F1] 11차전 헝가리 GP FP3 - 로스버그 P1, 레드불이 0.002초차 추격 사진/Formula1.com 시즌 11차전 경기 헝가리 GP의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오전 열린 3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3)에서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이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스버그를 단 0.002초 차이로 바짝 옥좼다. 이번 FP3에서 메르세데스는 1-2를 지키지 못했다.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FP2를 충돌 사고 탓에 거의 달리지 못했던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을 제치고 세 번째로 빠른 베스트 랩 타임을 기록해,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의 사이를 두 레드불 드라이버가 갈라놓았다. FP2에서도 가장 빨랐던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는 이번에 1분 20초 261이라는 기록으로 다시 한 번 페이스 세터가 됐다. 그리고 거기에 페르스타펜이 0.002초, 리카르도가 0.. 더보기
[2016 F1] 루이스 해밀턴, FP2 사고에 흰 연석을 비판 사진/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헝가리 GP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발생한 스핀 사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턴11 입구쪽에) 새 흰 연석이 생겼습니다. 아마 제 뒷바퀴가 흰 선을 살짝 넘어가서, 그 연석을 건드린 것 같습니다.”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그게 왜 거기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전에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월에 정확하게 옆으로 부딪혀, 그곳을 빠져나가는 게 가능했습니다. 부서진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위시본에 너무 많은 충격이 가해져, 괜히 나갔다 그 중 하나를 망가뜨리느니 다시 나가지 않았습니다.” 루이스 해밀턴 사고 영상http://www.formula1.com/en/video/2016/7/FP2__Hamilton_spins_into_the_barriers.. 더보기
[2016 F1] 토토 울프 “2017 프로젝트 전환 시기 고심 중이다.” 사진/메르세데스 현재 메르세데스 팩토리에서 가장 큰 화두는 2016 시즌과 2017 시즌 간 개발 포커스 전환 문제라고 토토 울프가 밝혔다. 지난 두 해 챔피언쉽 우승 팀인 메르세데스는 올해에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지만, 동시에 레드불과 페라리로부터 만만찮은 압박을 함께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섀시와 타이어 규정이 크게 바뀌는 2017 시즌 스타트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일부 팀은 서둘러 개발 포커스를 전환하고 있다. “매주 저희는 얼마나 개발 자원을 2017 프로젝트를 향해 방향을 틀어야하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울프는 ‘DPA’ 통신에 이렇게 말했다. “매우 곤란한 문제입니다.” 시즌의 정중앙 11차전 경기 헝가리 GP를 앞두고 토토 울프는 말했다. “일부 팀은.. 더보기
[2016 F1] 11차전 헝가리 GP FP2 - 해밀턴 충돌, 이번엔 니코가 P1 사진/Formula1.com 시즌 11차전 헝가리 GP 2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2)도 메르세데스의 리드로 종료됐다. 그러나 FP1 페이스 세터 루이스 해밀턴이 타이어 방벽에 충돌하는 사고로 일찍 프로그램을 종료하면서, 이번에는 챔피언쉽 리더 니코 로스버그가 그 지위를 넘겨받았다. 결국 페라리는 레드불에게 추월 당했다. 다니엘 리카르도가 로스버그(메르세데스) 다음으로 빠른 2위 기록을 새겼고, 세바스찬 베텔(페라리)이 그 다음, 그리고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네 번째로 빠른 기록을 베스트로 새겼다. 니코 로스버그가 기록한 FP2 톱 타임 1분 20초 435에 3위 베텔까지 1초 이내에 들어왔다. 리카르도는 0.595초, 베텔은 0.913초 차다. 페르스타펜 뒤로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키미 .. 더보기
[2016 F1] 11차전 헝가리 GP FP1 - 챔피언쉽 역전 향해 해밀턴이 P1을 질주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1차전 경기 헝가리 GP의 첫 공식 세션 1차 프리 프랙티스가 메르세데스의 리드로 종료되었다. 로스버그의 계약 연장으로 최소 2018년 말까지 함께 실버 애로우를 몰게 된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붉은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실시한 7랩의 주행에서, 개인 베스트 타임 1분 21초 347과 1분 21초 584를 기록하고 각각 타임시트 1위와 2위에 이름했다. 둘의 기록차는 0.237초다. 소프트 타이어로 달릴 때는 반대로 로스버그가 딱 그 정도 더 빨랐다. 최종적으로 더욱 빨랐으며, 지난 영국 GP 우승으로 로스버그와의 챔피언쉽 포인트 차이를 불과 1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한 루이스 해밀턴은 이번 세션에서 세 번째로 빠른 베스트 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