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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FP1 - 로스버그가 페이스를 리드 사진/Formula1.com “Temple of Speed” 몬자에서 시즌 14차전 경기 이탈리아 GP의 막이 올랐다. 그랑프리 첫 일정은 1차 프리 프랙티스. 여기서 메르세데스 페어가 라이벌들에 1초 이상 빠른 페이스를 과시했다. 전체 22명 드라이버 가운데 1시간 30분 동안 가장 많은 랩을 달린 것은 37랩을 달린 니코 로스버그(메르세데스)와 발테리 보타스(윌리암스). 그리고 36랩을 달린 루이스 해밀턴(루이스 해밀턴)이 두 번째로 많은 마일리지를 올렸다. 페라리에 두 배가 넘는 거리를 달리면서 베스트 랩으로는 각각 로스버그가 1분 22초 959, 해밀턴이 1분 23초 162를 찍고 타임시트에서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둘의 차이는 0.203초다. 메르세데스는 이번 세션에서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더보기
벤츠, F1 엔진으로 1,500마력 하이퍼카 개발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벤츠가 F1 엔진을 이용해 하이퍼카를 개발하고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EVO’는 메르세데스-AMG F1 팀 내부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독일 메이커가 현재 하이퍼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설계 마지막 단계에까지 와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벤츠는 미드쉽 하이퍼카 개발 가능성을 시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보도에 관해서는 코멘트를 ‘거절’했다. ‘EVO’ 보도 내용을 계속해서 보면, AMG 브랜드의 50주년이 되는 2017년에 맞춰 베일을 벗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 하이퍼카는 현재 F1에서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W07’ 레이스 카에 쓰이는 1.6 V6 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에너지 리커버리 시스템, 전기모터 또한 탑재하고 1,000~ 1,500마력..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Belgian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해밀턴 “차이 너무 커 우승 단념했다.” 사진/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이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에 대한 생각이 잠시 머릿속을 스쳤었지만, 니코 로스버그와 다니엘 리카르도가 너무 멀리있어 3위를 하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의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파워 유닛’ 부품을 대량으로 교체하고 그리드 맨 뒷열에서 출발해, 극적으로 3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기서 챔피언쉽 포인트 15점을 획득해, ‘챔피언쉽 리더’ 지위를 사수해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해밀턴은 케빈 마그누센에게 사고가 일어나 레이스가 잠시 중지된 9랩에 이미 5위까지 올라서있었다. 하지만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를 추월하고 3위로 올라섰을 때, 1위 로스버그는 물론이고 2위 리카르도마저 그에게서 멀찍이 떨어져있었다. “물론 우승에 대한 생각이 들었었습..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 - 로스버그 우승! 해밀턴 3위! 사진/Formula1.com, 레드불, FIA 2016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근 시상대에도 간헐적으로 올랐던 그는 유럽 GP 이후 다섯 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또한, 31세 독일인이 스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토요일 열린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니코 로스버그는 총 44바퀴를 달린 이번 레이스에서 유일하게 시작부터 끝까지 순위가 바뀌지 않은 드라이버였다. 예선에서 그를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이 단 0.149초, 현역 드라이버 가운데 스파에서 가장 많은 네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단 0.166초 차까지 따라붙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박진감 있는 우승 경쟁이 펼쳐..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Belg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예선 - 로스버그 폴 획득! 맥스가 최연소 프론트-로우 사진/Formula1.com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무려 55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있는 해밀턴이 Q1에서 사실상 예선을 포기한 가운데, 맥스 페르스타펜과 키미 라이코넨이 로스버그에 불과 0.2초 이내 기록으로 예선 2위와 3위를 했다. 어김없이 노면 온도가 40도를 넘긴 예선의 첫 번째 세션 Q1을 FP3 페이스-세터 키미 라이코넨은 페라리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과 함께 슈퍼소프트 타이어로 통과했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전체에서 유일하게 소프트 타이어로 통과했다. FP3에서 기어박스에 이상이 생겨 거의 달리지 못했던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은 기어박스 교체가 필요없게 됐단 반가운 소식을 안고 예선에 참가해, 팀 동료 ..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FP3 - 라이코넨, 레드불 억제하고 톱 사진/Formula1.com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3차 프리 프랙티스에서는 FP1의 로스버그, FP2의 페르스타펜이 아닌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페이스-세터 타이틀을 차지했다. FP3에서도 앞서 금요일에 진행된 두 차례의 프랙티스 세션 때처럼 레이싱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다. 어제 오후 FP2 때 노면 온도가 40도가 넘었었는데,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FP3가 시작될 때 이미 기온은 29도, 노면 온도는 30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어제 FP2에서는 팀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서로 상이했기 때문에, 이번 FP3가 스파에서 각 팀이 가진 실제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됐다. 메르세데스는 결국, 토요일에 루이스 해밀턴의 ‘파워 유닛’ 부품을 또 새로 개봉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