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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 - 해밀턴의 스타트 미스 놓치지 않고 니코 우승!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우승을 거뒀다. 예선에서는 챔피언쉽에서 경쟁하는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이 압도적인 페이스로 0.5초 가까이 로스버그를 크게 앞섰었다. 하지만 레이스 결과는 정반대가 됐다. 니코 로스버그는 총 53바퀴를 달린 레이스에서 해밀턴보다 15초나 먼저 체커기를 받고, 몬자에서는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폴 시터 루이스 해밀턴은 절망적인 스타트로 로스버그에게 허무하게 선두를 내줬다. 뿐만 아니라, 턴3 ‘Curve Grande’를 질주할 때 그의 순위는 심지어 베텔(페라리), 라이코넨(페라리), 보타스(윌리암스), 리카르도(레드불) 뒤 6위가 되어있었다. 스타트에서 해밀턴에게 사고.. 더보기
[2016 F1] 로스버그 “단지 내가 느렸다.” 사진/메르세데스 니코 로스버그가 이탈리아 GP 예선에서 챔피언쉽 경쟁자 루이스 해밀턴의 폴 포지션 획득을 저지할 수 없었던 건 단지 자신이 충분히 빠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인정했다. 로스버그는 몬자 예선에서 폴을 획득한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에 0.5초 가까이 느렸다. 그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난 것에 대해 변명하지 않았다. “그가 좋은 랩을 달렸다는 것이 최고의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 겁니다. 지금까지 제게 좋은 주말이 되었고, 오늘(토요일)도 좋은 랩들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빠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기록 지연이 발생했는지 로스버그에게 물었다. “거의 전부에서요. 모든 코너에서 조금씩 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레이스 연료로 달릴 때 저는 강해 보였고, 그것을 생각하..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예선 - 해밀턴, 로스버그 0.5초 제치고 폴 획득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 몬자에서 세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해밀턴은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무려 0.478초 차이로 제치고 여유 있게 폴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 예선에서도 메르세데스는 예선 두 번째 세션 Q2를 소프트 타이어로 마쳐, 내일 열리는 결승 레이스를 이들은 소프트 타이어로 출발한다. 레드불도 처음에는 소프트 타이어로 Q2를 마치는 것을 시도했으나, 탈락 위험이 분명하게 드러나자 그들은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했다. Q1, Q2, Q3에서 모두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 팀 동료이자 챔피언쉽 경쟁자인 니코 로스버그보다 빨랐다. 해밀턴과 로스버그를 포함해, 세바스.. 더보기
[2016 F1] 14차전 벨기에 GP FP3 - 해밀턴이 톱, 메르세데스가 다시 차이를 확대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마지막 3차 프리 프랙티스를 메르세데스의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가져갔다.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한 차례씩 진행된 프리 프랙티스 세션 FP1과 FP2에서는 각각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페이스를 리드했었다. 그리고 토요일 마지막으로 열린 프리 프랙티스 FP3에서는 루이스 해밀턴이 전체에서 가장 빠른 1분 22초 008을 기록해, 페라리를 거의 1초 떼어놓았다. 어제 페라리가 차이를 좁혀온 FP2가 종료된 뒤에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순수하게 페이스만 본다면 나와 니코 간의 좋은 배틀이 될 것 같다.”며 페라리에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었는데, 그러한 자신감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페라리가 메르세..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FP2 - 오후는 해밀턴의 손에 사진/Formula1.com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는 루이스 해밀턴이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단 0.193초 차로 제치고 페이스-세터를 주장했다. 그리고 페라리가 오후 들어 메르세데스의 페이스를 0.453초 차까지 따라잡았다. 지난 주 스파에서 기적적인 시상대 입상으로 챔피언쉽 선두 자리를 방어하는데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세션 톱 타임 1분 22초 801을 달렸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가 거기에 0.193초 차 기록 1분 22초 994를 개인 베스트로 달렸다. 그리고 페라리에서는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이 해밀턴에 각각 0.453초, 0.626초 차 기록으로 타임시트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FP2에서 1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