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F1] 3차전 중국 GP 예선 - 해밀턴 시즌 첫 폴! 레드불은 울었다. 사진:Reuters 13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3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시즌 3차전 경기 예선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라이벌들을 최소 0.277차로 누르고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우승했던 메르세데스로썬 시즌 첫 그랑프리 우승을 기대해도 좋은 기분 좋은 전조다. 예선 3시간 전에 치러진 3차 최종 프랙티스(이하 FP3)에서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0.6초차 세션 톱을 새겼다. 하지만 지난해 중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메르세데스가 아직 진짜 페이스를 드러내지 않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번 주말 여기까지 좋은 페이스를 나타낸 페라리로썬 방심할 수 없었다. 메르세데스의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유압계통에 이상이 발생해 소프트측 컴파운드 타.. 더보기 [2013 F1] 루이스 해밀턴, 건강 이상 호소 사진:Mercedes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3차전 그랑프리 일정의 시작을 고작 72시간 남겨두고 건강 악화에 빠졌다. 알레르기 의심 증상으로 그는 이번 주 목요일에 상하이의 호텔 방을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조금 이르게 이번 주 수요일에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 도착했던 해밀턴은 그러나 컨디션 이상을 호소하며 곧 도심 중심부에 있는 자신의 호텔로 되돌아갔다. 메르세데스에 의하면 눈과 코에 이상 증상이 있다고 한다. 2008년 월드 챔피언은 그로 인해 예정되었던 언론 인터뷰에도 불참했다. 메르세데스는 28세 영국인 드라이버가 눈과 코에 이상 증세가 있으며 일요일 레이스 전까지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상하이는 최근 몇 주간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더보기 [2013 F1] 스플리터 이슈에 상반되는 언론 보도 사진:GEPA 레드불, 로터스, 그리고 메르세데스의 신차에 장착된 스플리터를 변경할 것을 FIA가 명령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번 주, 최근 경기 말레이시아에서 프론트 플로어에 사용된 솔루션이 너무 유연하다는 검사원의 지적에 포뮬러원의 통괄단체인 FIA가 관련된 팀들에게 중국 GP 이전에 해당 문제점을 변경할 것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영국 BBC의 피트레인 리포터 제니 고우(Jennie Gow)는 화요일, “FIA가 로터스와 메르세데스에게 한 스플리터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일 뿐이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두 팀은 테스트를 통과했고 변경할 것도 없습니다.”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 더보기 [2013 F1] 포스인디아, 메르세데스와 엔진 계약 장기 연장 사진:Force India 사하라 포스인디아 포뮬러원 팀이 2014년부터 파워트레인을 공급받는 장기 계약을 메르세데스-벤츠와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으로 포스인디아는 2014년 신 규약을 준수하는 완전한 파워 유닛(내연 엔진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트랜스미션, 그리고 관련 모든 보조 시스템을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공급 받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09년부터 F1에서 포스인디아를 포함한 커스토머 팀들을 상대로 엔진 서플라이어로 활동해왔으며, 올해로 양사의 밀접한 관계는 5년째가 되었다. 포스인디아는 기존의 파트너십 연장으로 기어박스와 유압 시스템 또한 공급 받게 되었다. ‘VJM05’에는 현재 멕라렌제 기어박스가 사용되고 있다. 더보기 [2013 F1] 세팡 후 베텔 주가 폭락·· 메르세데스도 성찰의 분위기 사진:Red bull 지난 주말 세팡에서의 레이스에서 레드불과 메르세데스는 동일한 타이밍에 동일한 지시를 드라이버들에게 내렸지만 그들이 내린 선택은 달랐다. 이전부터 무리한 트리플 스코어(폴 포지션, 레이스 우승, 최속 타임) 욕심으로 팀과 종종 마찰이 있었던 베텔은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던 팀 메이트 웨버를 무리하게 추월해 우승했다. 반면 메르세데스에서는 현재의 포지션을 지키라는 팀의 지시를 어기지 않고 루이스 해밀턴이 3위, 니코 로스버그가 4위로 그대로 피니쉬했다. 두 팀은 서로 다른 문을 열었지만, 레이스가 종료된 뒤 레드불은 물론이고 메르세데스 또한 결코 화목한 분위기가 아니다. 특히 팀의 지령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팀 동료를 추월한 베텔은 레이스 후 주가가 폭락했다. 유력 .. 더보기 [2013 F1] 2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일요일 - Photo 사진:각팀/GEPA/Getty 더보기 [2013 F1] 웨버, 팀 지령 무시한 베텔 비난 사진:Reuters 마크 웨버가 팀의 지령을 무시하고 말레이시아 GP 우승을 자신에게서 강탈해갔다며 세바스찬 베텔을 비난했다. 레이스 종반, 디펜딩 챔피언 베텔은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던 팀 메이트 웨버와 휠-투-휠 전투를 반복한 끝에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레이스 종료 후 웨버는 잔뜩 화가 나 상기된 표정으로 드라이버 룸에 나타났고, 베텔을 향해 “‘멀티21’이었어 세브(세바스찬)”라며 따졌다. 오토스포츠(Autosport)에 따르면 “멀티21”은 현재의 순위를 지키라는 팀 내 암호로 추측된다. 웨버의 얼굴이 상기된 이유는 싸늘함이 감도는 시상대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알 수 있었다. 이 인터뷰에서 웨버는 팀이 크루징으로 피니쉬할 것을 지시했지만 베텔이 그 지령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마지막 피트.. 더보기 [2013 F1] 2차전 말레이시아 GP 레이스 - 베텔 폴-투-윈 달성, 레드불이 1-2 (최종수정 2013년 3월 24일 21시 03분) 사진:AP/GEPA/Reuters 한국시간으로 24일 17시,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2차전 경기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졌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 내린 비로 흠뻑 젖은 스타팅 그리드에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한 세바스찬 베텔(레드불)과 2008년 챔피언십 차점자 펠리페 마사(페라리)가 다른 나머지 머신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를 착용하고 프론트-로우에 정렬했다. 포메이션 랩을 끝으로 시작된 레이스는 턴1에서도 베텔(레드불)이 리드했고 그 뒤로 알론소와 마사 두 페라리 드라이버가 차례로 첫 번째 코너를 돌아나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불안정한 그립에 페라리가 흔들렸고, 그 바깥으로 마크 웨버(레.. 더보기 이전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