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F1] FIA, ‘커스텀 엔진’ 막는다./ 자우바 디자이너 멕라렌에 이적 사진: FIA, ‘커스텀 엔진’ 막는다. 새로운 V6 터보 엔진 시대가 개막하는 내년부터 엔진 제조사들은 각 커스토머 팀들에게 동일한 패키지를 공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규약은 이번 주 금요일에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에 비준된다. 그러나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보도에 따르면 레드불과 르노는 FIA의 계획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레드불은 팀의 스폰서인 인피니티가 파워유닛 개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독일지에 따르면 레드불과 반대로 메르세데스는 경비가 상승하고 상위 팀과 하위 팀 간의 갭이 심화된다는 이유에서 각 팀에 서로 다른 엔진을 공급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자우바 디자이너 멕라렌으로 이적 멕라렌이 자우바의 매트 모리스가 엔지니어링.. 더보기 [2013 F1] 메르세데스와 피렐리, ‘타이어 게이트’로 견책 처벌 (최종수정 2013년 06월 22일 14시 35분) 사진:Reuters FIA 국제 법원이 지난 5월에 2013년 머신을 이용해 피렐리와 타이어 테스트를 실시한 메르세데스의 행위는 규약을 위반한 것이었다고 판결, 견책 처분과 함께 영 드라이버 테스트 참가 금지를 처벌했다. 이번 주, 장시간에 걸친 공청회를 마치고 하루 뒤인 금요일에 국제 법원은 판결을 선고했다. 라이벌 팀 레드불은 2년 전 구형 머신을 이용해야한다는 규약을 위반하고 현행 머신을 이용, 현역 레이스 드라이버들을 기용한 것으로 메르세데스가 얻었을 이익을 한정할 수 없다며 엄중한 처벌이 요구된다고 목소리를 높지만, 금요일 국제 법원은 피렐리와 메르세데스 양측에 모두 견책 처분을 내리는데서 처벌을 그쳤다. 다만 메르세데스에게는 추가로 다음 달.. 더보기 [2013 F1] 호너 “엄중한 처벌 있어야” 사진:Red bull ‘비밀’ 타이어 테스트 문제의 위법성을 가리기 위해 열린 FIA의 국제 재판소에서 크리스찬 호너는 메르세데스의 변론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피고측으로 출석한 로스 브라운 외에 F1 팀 대표로는 유일하게 이번 국제 재판소에 모습을 나타냈다. 메르세데스의 변론을 납득하는 가라는 질문을 받은 호너는 “별로”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금 이 문제는 재판소에 맡겨져 있고, 그들이 모든 팩트를 갖고 있어 적절한 판결이 나올 거라 믿고 있습니다.” 호너는 메르세데스가 실제로 규약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패널티가 내려져야한다는 건 우리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지만, 위법을 저질렀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스포팅 패널티.. 더보기 [2013 F1] 멕라렌의 슬럼프와 해밀턴의 이적은 “무관계” - 휘트마시 사진:McLaren 마틴 휘트마시가 멕라렌의 올해 슬럼프는 루이스 해밀턴의 이적과 관계가 없다고 분명히 못박았다. 높은 평가를 받는 2008년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메르세데스로 이적하며 생긴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서둘러 세르지오 페레즈를 기용한 것이 멕라렌의 문제와 관련 있는 가라는 질문에 팀 대표 마틴 휘트마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루이스는 훌륭한 드라이버이고 훌륭한 자산입니다.” 영국 더 선(the Sun)에서 휘트마시는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두 드라이버들에게 만족합니다.” 겨울 간에 메르세데스로 이적을 결정한 해밀턴은 최근 3경기 연속으로 폴을 획득하고 모나코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에게 위축된 모습을 보.. 더보기 [2013 F1] 로스 브라운, 신사협정마저 어겼나 사진:sportbild 메르세데스가 5월 ‘비밀’ 테스트를 실시하며 규약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FIA가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는 메르세데스가 팀들 간에 맺은 “신사 협정”마저 어겼다는 증거 자료를 입수했다. 이 독일지는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로스 브라운을 포함한 모든 팀 대표들의 사인이 들어간 “테스트 협약 2013” 문서의 복사본을 공개했다. 이 문서에는 피렐리가 2014년에 대비한 개발 테스트를 요구할 경우, 반드시 테스트 위원회와 팀들, FIA로부터 공동 승인을 얻어야한다는 내용에 11개 팀 전원이 합의한 것이 나타나있어,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는 “이 문서가 메르세데스의 신용에 큰 의문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같은 시각.. 더보기 [2013 F1] 해밀턴 “타이틀도 불가능하지 않아” 사진:Mercedes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12년 말까지 크게 고전한 메르세데스로 이적한 초창기에 2008년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올해 안에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2013년 싱글 시터 ‘W04’가 1차례 레이스 우승과 3차례 시상대 입상, 4차례 폴 포지션을 거둔 지금 해밀턴은 실버스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건 가능하지 않아도 챔피언십의 끝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몬트리올을 떠나면서 저는 실버스톤에서의 우승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베텔로부터 55포인트차 뒤에 있는 28세 영국인 해밀턴은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더보기 [2013 F1] 슈마허 “나는 지금 개인 TV 해설자” 사진:Mercedes 미하엘 슈마허가 포뮬러원에서 영원히 은퇴한 결정을 한 순간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F1에 컴백하고 3년, 44세 독일인 드라이버는 끝내 개인통산 91차례 그랑프리 우승과 7차례 타이틀 획득이라고 하는 위대한 기록을 더 늘리지 못하고 지난해 말에 자신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은퇴를 결정했다. 독일 빌트(Bild)에서 슈마허는 그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적어도 월드 챔피언을 다툴 수 있는 전망이 있었다면 다른 결정을 내렸을지 모릅니다.” 슈마허의 시트에는 현재 루이스 해밀턴이 앉아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슈마허는 이제 쇼파에 앉아 F1 경기를 시청하며 아내 코리나의 “개인 텔레비전 해설자”를 맡고 있다. 하지만 패독에서 20년 이상을 지.. 더보기 [2013 F1] 7차전 캐나다 Canadian GP 일요일 - Photo 사진:각팀/Pirelli/Getty/AP/xpb/GEPA 더보기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