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크웨버

[2011 F1] 10차전 독일 Germany GP 토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10차전 독일 Germany GP 토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10차전 독일 GP 예선 - 웨버 2연속 폴, 해밀턴-베텔 사진:레드불 2011 F1 시즌 10차전 독일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두 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프론트-로우 그리드의 남은 한 자리는 웨버의 팀 메이트 세바스찬 베텔도, 그렇다고 페라리도 아닌 멕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돌아갔다. 예선 Q1과 Q2를 마치고 찾아온 마지막 Q3의 종료를 알리는 체커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최후의 어택에 들어간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Q3 첫 번째 어택에서 새긴 3위 타임을 단축시키는데 실패했다. 9차전 영국 GP 우승자 알론소는 비록 기록 갱신에 실패했을지 몰라도 알론소에 곧이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웨버(레드불)가 Q3에서 이미 가장 빨랐던 자신의 기록을 0.2초 단축시키는데 성공해 폴 포지션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재차 확인시켰다. 알론소와 웨버가 .. 더보기
[2011 F1] 10차전 독일 Germany GP ~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10차전 독일 GP 1, 2차 프랙티스 - 알론소 vs 웨버 사진:GEPA/레드불 2011 F1 시즌 10차전 독일 GP가 한국시간으로 22일 금요일 17시 1차 프랙티스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올해 9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6승을 독식한 챔피언십 리더 세바스찬 베텔의 홈 그랑프리 독일 GP는 2년 만에 다시 뉘르부르크링으로 찾아왔다. 2010년 개최지 호켄하임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뉘르부르크링에 피렐리가 투입한 타이어는 미디엄과 소프트. 그러나 프랙티스에서는 거의 모든 드라이버들이 내구성이 개선된 시험용 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했다. 변덕이 심한 날씨로 악명이 높은 뉘르부르크링의 명성답게 90분간 실시된 1차 프랙티스의 날씨는 이미 겨울이 물러갔음에도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기온 13도에 주저앉아 있었고 하늘은 흐렸다. 1차 프랙티스에서 최속 타임은 레드불 드라이.. 더보기
[2011 F1] 마테시츠, 키미 기용설 부정·· "웨버 잔류한다" 사진:레드불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2012년에도 마크 웨버는 레드불에 잔류한다며 키미 라이코넨 기용설을 부정했다. 이전부터 이탈 루머에 시달리고 있던 마크 웨버가 영국 GP에서 팀 오더를 무시한 사건으로 레드불이 그와 결별하고 현재 WRC에서 활동 중인 2007년 F1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을 기용한다는 소식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렇지만 레드불 팀 오너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웨버와 결별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의심의 여지도 없습니다.” “저희와 매우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팀 내에서 인기도 많습니다.” 비록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웨버가 팀 오더를 무시해 불필요한 충돌 위험을 자초했다며 상당한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마테시츠의 생각은 다르다. “이해합니다. 그는 거기서 멈추고 싶지 .. 더보기
[2011 F1] 브리아토레, "웨버는 팀 오더를 존중해야했다." 사진:르노 프라비오 브리아토레가 영국 GP에서 팀 오더를 무시한 마크 웨버의 태도를 꾸짖었다. 11일, 레드불 드라이버 마크 웨버는 “팀 오더가 전혀 달갑지 않았습니다. F1에서 포기란 없기 때문입니다.”며 레이스 도중 피트월로부터 팀 오더를 받았을 때 느낀 감정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영국 ‘썬(Sun)’지는 팀 메이트 베텔을 공격하지 말라는 크리스찬 호너의 지시를 무시한 것으로 아직 계약 연장을 성사시키지 못한 웨버가 스스로의 상황을 위험하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전 르노 팀 대표이자 현재 웨버의 매니저 직무에 관여하고 있는 프라비오 브리아토레 역시 웨버의 행동을 지지하지 않았다. “F1이란 게 그렇습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24(Sky Sport 24)’에서 브리아토레. “저라도 같은 것(.. 더보기
[2011 F1] 레드불, 웨버와 라이코넨 교체하나? 사진:시트로엥 레드불이 세바스찬 베텔의 절친한 친구 키미 라이코넨을 베텔의 2012년 팀 메이트로 앉히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영국 GP에서 팀 오더를 무시하고 이것을 공개적으로 발언한 마크 웨버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 있고나서 이틀이 안 돼 독일 ‘빌트 차이퉁(Bild-Zeitung)’로부터 나온 소식이다. 2009년에 F1을 떠난 2007년 월드 챔피언 (31세)키미 라이코넨에 대해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이번 주 11일 “그는 이미 F1과 이별했다고 생각한다.”고 코멘트 했지만, 독일 ‘빌트 차이퉁(Bild-Zeitung)’은 웨버와 라이코넨 교체 계획이 극비리에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며 팀 수뇌부에서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