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웨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결승 레이스 - Photo#02 더보기 [2011 F1] 마크 웨버, 팀 오더 거부했다. 사진:레드불 마크 웨버가 팀으로부터 세바스찬 베텔을 앞지르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이를 무시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결승 레이스 최종 랩에서 세바스찬 베텔을 추월하기위해 수차례 기회를 노렸으나 끝내 추월에 성공하지 못하고 3위로 레이스를 마친 마크 웨버는 4~ 5차례 팀으로부터 베텔을 공격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페르난도가 마지막에 리타이어라도 한다면 우승을 다투는 것이었습니다.” “포지션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팀의 지시를 무시했습니다. 세바스찬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누구와 충돌할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작년 영국 GP에서 우승한 마크 웨버는 2010년 당시 레이스가 종료된 직후에 무전으로 스스로를 ‘넘버2’..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GP 결승 레이스 - 알론소 시즌 첫 승, 레드불 2-3 사진:AFP 52랩, 총 레이스 거리 306.227km 영국 GP 결승 레이스가 한국시간으로 10일 21시를 기해 실버스톤 서킷에서 펼쳐졌다. 2011 F1 시즌 9차전 영국 GP 결승 레이스 스타팅 그리드는 블로운 디퓨저 규제에도 전날 예선에서 최선단을 독점한 레드불의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을 필두로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가 3위와 4위를 이어 받았고, 블로운 디퓨저 규제와 날씨에 가장 격하게 반응한 멕라렌에서는 젠슨 버튼이 5위, 루이스 해밀턴이 10위에서 스타트를 맞이했다. 조금 전까지 내린 비로 노면 곳곳이 젖어있어 전 머신이 낀 타이어는 인터미디에이트였다. 마크 웨버의 스타트는 팀 메이트 베텔만큼 좋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은 베텔이 신호가 떨어짐과 동시..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토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토요일 - Photo#02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GP 예선 - 마크 웨버 폴, 베텔 2-알론소 3 사진:레드불 한국시간으로 9일 21시부터 시작된 2011 F1 시즌 9차전 영국 GP 예선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가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웨버의 팀메이트 세바스찬 베텔이 2위를 차지해 내일 있을 결승 레이스 그리드 최선단을 레드불이 독점,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3위를 차지했다. 블로운 디퓨저 규제를 둘러싸고 토요일 아침부터 메르세데스 엔진을 탑재하는 멕라렌과 형평성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인 레드불이 이러한 소란이 무색하게도 마크 웨버가 제압한 1차 프랙티스에 이어 베텔을 앞세운 3차 프랙티스에서 다시 한 번 톱 타임을 제압했다. 3차 프랙티스가 종료되고 2시간 후에 실시된 예선은 건조한 노면 위에서 펼쳐졌다. 그러나 하늘은 우중충했고,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른다는 걱정에 빠진 팀들이 일제히 머신을..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GP 1, 2차 프랙티스 - 웨버, 마사 각각 톱 타임 사진:벤츠/GEPA/레드불 시즌 9차전 영국 GP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레드불의 마크 웨버와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가 오전과 오후에 각각 톱 타임을 새겼다. 오프-스로틀 때에도 디퓨저를 향해 배기가스를 배출해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블로운 디퓨저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규제되지만 정작 그로 인한 세력 변화의 정도를 두고 의견이 갈려 주목이 쏠리고 있는 영국 GP는 한국시간으로 8일 금요일 17시에 1차 프랙티스로 시작되었다. 기온 14도, 노면 15도, 웨트 컨디션 하에 시작된 오전 1차 프랙티스에서는 레드불 드라이버 마크 웨버가 세션 종료를 앞두고 톱 타임을 새겼다. 작년 영국 GP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웨버의 톱 타임 기록은 1분 46초 603. 그러나 시즌 중 테스트가 금지된 상황에서 블로운 디퓨.. 더보기 [2011 F1] 마크 웨버 르노 이적 소문에 사진:레드불 마크 웨버가 로터스-르노GP로 이적할지 모른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공공연히 마크 웨버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해온 레드불은 그러나 3개월 전에 베텔과의 계약을 2014년까지 연장한 것과 달리 웨버와의 계약은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우승에 목마른 루이스 해밀턴이 웨버의 레드불 시트로 이적해올지 모른다고 확산되고 있는 이 루머와 관련해 로터스-르노GP 팀 대표 에릭 불리에가 이적과 관련된 이야기를 웨버와 나눈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상당히 괜찮은 친구입니다.” 에릭 불리에. “종종 이야기를 나눕니다만 결정권은 그에게 있기 때문에 무엇을 원하는지 강제로 캐묻거나 하진 않습니다.” 현재 마크 웨버의 매니저는 오랜 시간 르노 F1 팀을 지휘했던 프라비오 브..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