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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웨버

[2011 F1] 17차전 인도 GP 예선 - 베텔 시즌 13번째 폴에 사진:GEPA 2011 F1 시즌 17차전 인도 GP 예선이 한국시간으로 29일 17시 30분에 실시되었다. 인도에서 최초로 열린 F1 그랑프리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치러진 세 차례의 프랙티스에서는 각기 다른 드라이버들이 톱 타임을 기록, 금요일에는 루이스 해밀턴(멕라렌)과 펠리페 마사(페라리)가 각각 1차와 2차 프랙티스를 리드했고, 더블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이 예선에 앞서 실시된 3차 프랙티스에서 리드를 폈다.  금요일 프랙티스가 실시되기 전 올-뉴 부드 국제 서킷에서는 대대적인 물청소가 있었다. 그럼에도 머신에서 발생하는 후류를 타고 모래 바람을 일으킨 극심하게 더러운 노면은 끈질기게 접지력 확보를 방해했고, 최대한의 접지력을 찾으려 애쓴 각 팀에서는 하드 타이어를 외면한 채 소.. 더보기
[2011 F1] 16차전 한국 Korea GP 결승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1 F1] 16차전 한국 GP 결승 레이스 - 베텔 우승, 레드불 타이틀 확정 사진:GEPA/레드불 2011 F1 시즌 16차전 한국 GP 결승 레이스가 16일 15시에 개최되었다. 5.615km 길이의 서킷을 총 55바퀴 주회한 한국 GP 결승 레이스의 스타팅 그리드에는 토요일 예선에서 올해 처음으로 레드불의 폴 포지션 행진을 저지한 멕라렌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맨 앞에 섰다.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바로 옆 2그리드에, 젠슨 버튼(멕라렌)과 마크 웨버(레드불)가 각각 3, 4그리드에 나란히 했다. 피렐리가 한국 GP를 위해 준비한 타이어는 소프트와 슈퍼소프트로, 영암에서는 슈퍼소프트가 1랩을 기준으로 0.7초~ 1초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소프트가 20랩 동안 이상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반면에 슈퍼소프트는 10랩에 불과했다. 다행히 날씨가 작년처럼 혹독하지 않아 노면.. 더보기
[2011 F1] 16차전 한국 Korea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15차전 일본 Japan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14차전 싱가포르 Singapore GP 결승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1 F1] 14차전 싱가포르 GP 결승 레이스 - 베텔 우승, 타이틀은 일본으로 사진:레드불 2011 F1 14차전 싱가포르 GP 결승 레이스가 한국시간으로 21시에 펼쳐졌다. 5.073km 길이의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을 총 61랩 주회한 이날 레이스에서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가 가장 선단을 접수한 스타팅 그리드는 그 뒤로 멕라렌의 젠슨 버튼과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가 쌍쌍이 뒤따랐다. 현지시간으로 20시에 시작된 ‘나이트 레이스’ 싱가포르에 피렐리가 투입한 타이어는 최대한으로 접지력을 확보할 수 있는 소프트와 슈퍼소프트였다. 포메이션 랩 후 그리드에 정렬한 대부분의 머신들이 슈퍼소프트를 신고 있었지만 톱10 멤버 포스인디아의 폴 디 레스타는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었다. 스타트 신호가 떨어지자, 세바스찬 베텔이 저만치 크게.. 더보기
[2011 F1] 싱가포르 Singapore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