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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울트라 럭셔리 2+2인승 쿠페 - 2016 Vision Mercedes-Maybach 6 사진/벤츠 19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를 정식 공개했다. 앞서 6장 가량의 사진이 온라인에 사전 유출돼 큰 고초를 겪었던 이 컨셉트 카는 이번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클래식 카 이벤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는 길이가 5.7미터에 이르는 초호화 럭셔리 쿠페다. 얼핏보기에 객실보다 길어 보이는 본네트, 그 뒤에서 부드럽게 솟아올랐다 점잖게 하강하는 그린하우스, 뾰족하게 돌출된 엉덩이(boat tail), 그리고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쭉 뻗은 숄더 라인으로 장엄한 자태를 뽐낸다. 세로 줄무늬 정장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 그 양 옆에는 아이.. 더보기
마이바흐 “울트라 럭셔리” 쿠페 티저 공개 사진/벤츠 이번 주, 메르세데스-벤츠가 “울트라 럭셔리” 마이바흐 쿠페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6미터에 가까운 울트라 럭셔리”라는 짧은 캡션과 함께. 다른 상세한 설명은 없는데.. 외신들은 컨셉트 카로 추정되는 이 차가 다음 주 페블 비치에서 열리는 2016 몬터레이 카 위크(2016 Monterey Car Week)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계정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차량의 C필러를 자세히 보면, 거기에 마이바흐 로고가 부착돼있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못지 않게 유려한 루프라인과 기다란 후드의 조합이 새삼 2004년에 개발됐던 ‘마이바흐 엑셀레로’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 2007~ 2008년.. 더보기
세계 최고 성능의 승용 방탄차 - The new Mercedes-Maybach S 600 Guard 어떤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평소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부호들이 솔깃할 새로운 생명연장 솔루션이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 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S-클래스 방탄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가드’를 선보인다. ‘마이바흐 S600 가드’는 “VR10” 등급의 탄도 방탄 성능을 인정 받은 방탄차다. 민간 차량으로는 가장 높은 등급인 ‘VR10’을 인정 받았다는 것은 경화강(hardened steel) 코어 탄환도 막아낼 수 있다는 뜻이며, 외부 폭발도 견딘다. 전장은 5,453mm. 축간거리로는 3,365mm를 갖고 있다. 이러한 롱-휠 베이스 차체가 가진 이점을 활용해, 특수한 시트를 포함한 각종 특수 장비를 갖추고도 여전히 뒷좌석 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 더보기
[Spyshot] 마이바흐 브랜드의 새로운 가족? - Mercedes-Maybach E-Class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북미 CEO 스티브 캐넌(Steve Cannon)은 마이바흐 모델이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이번에 그 새로운 마이바흐 모델로 추정되는 E-클래스가 유럽에서 포착됐다. 마이바흐 모델이란 증거로 제시되는 것은 기다란 축거와 더 커진 뒷문 크기다. 기분 탓인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덩치도 살짝 커진 느낌. 하지만 아직 많은 정보가 없는 현재로썬, 단순히 중국시장 수출용으로 제작된 연장 축거 모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메르세데스가 마찬가지로 연장 축거 바디를 사용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 하나로 중국의 기존 E-클래스 LWB 고객과 다른 해외시장의 마이바흐 잠재 고객들을 모두 커버할 경우, 양쪽 다 정답이 될 수도 있다. photo. Autoevolut..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고급 S-클래스 ‘마이바흐’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에서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그 첫 번째 모델인 세계 최고의 명차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월드 내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가 확장되었으며, 최고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북미형 모델 2014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의 완벽함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의 .. 더보기
6.5미터 전장, 마이바흐 리모 - 2016 Mercedes-Maybach Pullman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플래그쉽 모델 ‘풀만’이 17일 베일을 벗었다. S-클래스 기반의 리무진 모델이 처음 시판된지 정확히 50년만의 등장이다. 5,980cc 배기량의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풀만’은 530ps(523hp) 출력, 그리고 1,900rpm에서부터 84.6kg-m(830Nm) 토크를 내, 무려 6.5미터 전장의 차체를 묵묵히 이끈다. 정확한 전장은 6,499mm.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모델보다 1,046mm가 길다. 그와 함께 축거가 1,053mm나 연장되어, 이미 현실감이 없었던 3,365mm에서 4,418mm로 더 길어졌다. 준중형차 전장에 맞먹는 수준이다. 축거가 늘어나면서 측면 유리의 개수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뒷좌석 발밑공간 또한 터무니없이 넓어졌다. 어린 아이.. 더보기
예상 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가격, 시장 돌풍으로 이어질까? 전 세계시장에 독보적 수준의 네임 벨류를 구축한 ‘S-클래스’ 라인업을 통해 다시금 부활한 마이바흐의 신차 가격이 공개되었다. 2002년에 메르세데스-벤츠에 의해 부활했던 마이바흐는 2012년에 또 다시 역사의 한 페이지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 기간 동안 판매된 차량은 고작 3,000여대. 유럽에서 롤스-로이스가 472대, 그리고 벤틀리가 1,774대의 신차를 판매한 2011년, 마이바흐는 고작 46대 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시장에서 마이바흐가 외면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격이었다. S-클래스에 무려 3억 원 이상 차이 나는 가격에 준하는 압도적인 특별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벤틀리에 비해 현저히 부족했던 셀러브리티들의 간접 홍보도 실패 요인으로 분석된다. 6세대 S-클래스가 지난해 발표된 이후.. 더보기
S-클래스를 통해 부활한 마이바흐 - 2016 Mercedes-Maybach S-Class 메르세데스-벤츠가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S-클래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현지시간으로 19일 공개했다. 2010년 브랜드 폐지가 결정된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의 이름이 세상에 다시 등장하는 신호탄이기도 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기존 S-클래스 모델을 대폭적으로 뜯어 고쳐 개발되었다. 외관의 경우 과거 마이바흐 때와 달리 S-클래스의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1인치 단조 휠과 추가된 크롬 가니쉬, 별도로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 그리고 필러에 붙은 마이바흐 배지 정도가 달라졌달까? 그러나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 된다. 축거가 200mm 연장되어 뒷좌석 공간이 확대되면서 기존 S-클래스보다 쾌적함이 크게 늘어났다.(전장 5,453m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