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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

[MOVIE] V12 리미티드 슈퍼카 'Pagani Cinque Roadster' 영국 'Autocar'가 리미티드 슈퍼스포츠 카 '파가니 존다 싱크 로드스터'를 몰고 공도로 나섰다 공도보다 트랙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존다 싱크 로드스터'는 7.3 V12 AMG 엔진을 통해 생성되는 680마력을 후륜으로 전달해 3.5초 만에 시속 100km/h를 돌파하고 최대시속으로 350km/h를 가리키는 무서운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무서운 슈퍼스포츠 카 '존다 싱크 로드스터'는 20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몸값에 고작 5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더보기
첫 업그레이드, EV 로드스터 - 2011 Tesla Raodster 2.5 사진_테슬라모터스 테슬라 모터스가 일부 개량 모델 '로드스터 2.5'를 출시했다. 현재 개발 중인 '모델 S'의 노하우가 적용된 '로드스터 2.5'에는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력되는 리어 뷰 시스템이 신설되었으며, 한층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도모하기 위해 파워 컨트롤 하드웨어를 손봐 부쩍 무더워진 날씨에 높아진 불쾌지수를 끌어내린다. 측면부 서포트성을 높이는 등 '로드스터 2.5'에는 한층 편안해진 새 시트가 배치되어 있다.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를 테슬라 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고 프론트 범퍼 내부 소재를 변경해 방음 성능을 개선시켰으며, 라이딩 뿐만 아니라 차량의 전체적인 외관 분위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단조 휠에는 블랙과 실버 피니쉬로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 더보기
4.8초 제로백, BMW 로드스터 - 2010 BMW Z4 sDrive35is 사진_BMW 2010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하이-퍼포먼스 로드스터 'BMW Z4 sDrive35is'. 현행 'Z4'에서 개발되지 않은 'Z4 M'을 대신하는 격으로 라인업 최강 퍼포먼스를 품고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35is'는 기존 '35i'와 동일한 트윈 터보 3.0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고효율 흡기 시스템 채용과 터보압 상승으로 11% 증가된 출력과 토크로 '35i'에서 34마력, 5.1kg-m 토크 강력해진 340ps(335hp), 45.9kg-m(450Nm)를 발휘한다. 짧은 시간에 날아드는 훅의 위대함을 아는 '35is'는 일순간 오버부스트로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해 '35i'보다 0.4초 빨라진 4.8초 만에 0-100km/h 제로백을 주파한다. 강.. 더보기
밀레 밀리아 스페셜 'Z4' - BMW Z4 sDrive35is Mille Miglia 사진_BMW 1940년 BMW의 밀레 밀리아 첫 우승을 기념하는 70주년을 기념 스페셜 에디션 'BMW Z4 sDrive35is 밀레 밀리아'가 공개되었다. 전통적인 향내가 물신한 폴라리스 메탈릭 매트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 'Z4 sDrive35is'에는 M 스포츠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스플릿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 범퍼에 매트 블랙 페인트를 곁들이고 19인치 다크 크롬 휠을 기본 장착, 프론트 휠 아치와 트렁크에 붉은색 밀레 밀리아 로고를 부착했다. 알칸타라와 가죽이 조화된 인테리어에도 변속 레버 앞에 밀레 밀리아 로고를 부착했다. 알칸타라를 씌운 시트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붉은색 박음질을 장식하고 시트 측면부에는 가죽을 사용, 붉은색 박음질은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도 가미되.. 더보기
람브레타 케이터햄 - 2010 Caterham Seven Special Edition 사진_케이터햄 케이터햄이 20일, 의류 업체 람브레타(Lambretta)와의 합작품 '세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하나의 패션 아이콘이 되어버린 영국 국기 '유니온 잭(Union Jack)'을 상징하는 레드 & 화이트 & 블루로 칠해진 새 바디 컬러에는 런던 패션거리 '카나비 스트리트'에 위치한 '람브레타'의 센스가 묻어있다. 시트, 대쉬보드, 바닥 매트도 동일한 컬러로 꾸몄다. 손수 꿰맨 시트 파이핑과 모토-리타 스티어링 휠로 2만 6천 995파운드(약 4천 600만원)에 판매되는 '세븐 스페셜 에디션'의 모든 스타일링은 마무리되고 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된 1.6 포드 시그마 엔진은 125hp 출력, 16.6kg-m 토크를 기반으로 시속 0-97km/h에 진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6.0초.. 더보기
+54마력 'Z4 로드스터' - [Hamann] BMW Z4 (E89) Roadster 사진_Hamann 하만이 'E89 BMW Z4 로드스터'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로 '하만 Z4 로드스터'는 LED 램프가 설치된 새 프론트 스포일러와 더욱 길고 낮게 보이도록 만드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액슬을 강하게 내리 누르는 스포일러를 테일게이트에 달았다. 압도감을 자아내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리어 에이프런은 하만 스포츠 이그저스트 시스템과 만나있다. 'sDrive35i'를 기준으로 출력과 토크를 각각 54ps, 14.3kg-m 끌어올려 5230rpm에서 360ps(355hp) 출력을 발휘하고, 1300~ 5000rpm에서 55.1kg-m(540Nm) 토크를 발휘한다. 강화된 엔진 퍼포먼스를 마음껏 체감할 수 있도록 250km/h에서 제한되어 있던 최대시속을 285.. 더보기
디자인 변경 2011년형 'TTS' - 2011 Audi TTS 사진_아우디 2011년형 'TT'와 함께 아우디가 2011년형 'TTS'를 발표했다. 'TT'와 마찬가지로 디자인 변경을 거쳤지만 그 만의 스포티한 방향으로 변신한 2011년형 'TTS'의 프론트 범퍼 형상은 현행 모델과 다르지 않다. 대신 흡기구와 그릴에 크롬 루버를 삽입해 세련됨을 가미했다. TF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TTS'의 출력 또한 272ps(268hp)로 변함없다. 운전자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작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스포츠 버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표준 장착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어댑티브 쇼크업소버가 'TTS'의 외관에서부터 기대하기 시작한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실망 없이 제공한다. 2500~ 5000rpm에서 발휘되는 35.7kg-m(350Nm) 토크는 S .. 더보기
[2010 Geneva] 2인승 컴팩트 로드스터 '르노 윈드' 2011 Renault Wind 벤틀리 슈퍼스포츠 컨버터블 같은 '억' 소리나는 차들에서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상쾌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는건 아니다. 르노가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2인승 쿠페 로드스터 '윈드'를 선보였다. 자사의 컴팩트 해치백 '트윙고'를 기반으로 제작돼 차체 길이가 3.83미터 밖에 안되지만, 원-피스 리트랙터블 전동 하드톱을 장착하고 100ps 1.2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133ps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 더이상의 여유 공간을 내기가 빠듯할 것 같지만 적재 공간으로 270리터나 확보했다. 리모트 중앙 잠금 장치, 스피드 리미터 크루즈 컨트롤, 높이 조절 스포츠 시트, 가죽 인테리어, 17인치 휠, 후방 주차 센서 등의 풍족한 장비들을 마련해놓은 '르노 윈드'는 유.. 더보기